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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명단을 미국, 캐나다 등 5개국 정부에 제출

비자발급 거부와 재산동결 요구

글/ 해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5개국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은 새로 정리한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명단을 해당 정부에 또 제출하고 그 악인의 비자발급을 거절하고 재산동결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파룬궁수련생이 악인명단을 동시에 5개국 정부에 제출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인권박해자를 제재하는 또 한 방면의 진전을 이루었다.

국제인권의 날 전날인 2019년 12월 9일 유럽 외무부 장관회의에서 인권 침해자를 제재하는 입법 절차를 마련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전 세계의 인권 침해자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연합에서 미국의 ‘글로벌 마그니츠키 문책법’에 해당하는 이 법안의 통과는 전 세계 인권수호의 상징적인 계기가 되었다.

호주의회는 작년 12월부터 인권박해에 대한 제재 문제를 국내외에서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했는데, 많은 종교단체와 인권단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1월 2명의 미국 정부 공무원이 워싱턴에서 인권단체, 종교단체대표와 회동하여 인권박해자에 대한 경제적 제재에 관한 해당 법률조항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대표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2명의 정부 관계자는 해당 법률이 진정하게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박해받고 있는 각 단체의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그들에게 악인의 명단과 악행의 기록을 제공해줄 것을 희망했다. 우리는 밍후이왕에 보도된 자료에서 악인의 명단을 발췌하고, 그 악인들의 악행 내용을 정리하고 번역한 후, 그 명단을 일부 자유민주국가와 정부에 제공함과 동시에 그 악인들을 제재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박해자들은 자신이 악인명단에 포함되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밍후이왕의 악인명단을 확인하면 된다. 악인명단에 오른 자는 무슨 요행을 바라지 말라. 악행을 자행한 자는 조만간 자유민주국가와 정부의 제재명단에 나타날 것이다.

악행에 관련되었거나 관련될 위치에 있는 중국인들은 교훈으로 삼기 바란다. 중국공산당의 박해정책에 협조하거나 집행에 가담하는 잘못을 저질러 자신과 가족이 서방국가에 정착, 교육, 사업, 여행 등의 길을 차단당하지 말라.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계속 순정한 마음으로 악행에 가담하지 않기를 바라며, 이미 악행을 자행한 자는 즉시 잘못을 뉘우치고 바른길로 돌아와 그간의 잘못을 만회하여 속죄하기 바란다.

중국 수련생들도 계속 박해자의 명단과 악행 내용을 수집하고 정리해서 밍후이왕에 제출하기 바란다. 밍후이왕은 계속해서 악인명단을 작성하고 보도할 것이다.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노력해야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7/402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