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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중앙공민관 축제서 환영받은 파룬궁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3월 3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히로시마시 중구의 중앙공민관에서 열린 제23회 중앙공민관 축제에 참여해, 요고춤을 공연하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여 큰 환영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선보여 대중의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선보인 요고춤 곡목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희경(喜慶)’이었는데, 관중에게 중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편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수련생들은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선보였다. 파룬궁의 연공음악은 우아하고 아름다웠고, 연공 동작은 단순하고 배우기 쉬워 관객들도 따라 하는가 하면 회랑에서 다른 단체 회원들도 따라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층 전체가 하나가 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파룬궁 수련생에 따르면, 2004년부터 중앙공민관에 연공 전수반을 개설한 뒤 지금까지 이곳에서 9일 학습반도 개최했다.

요고 공연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이날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행사 신고를 하고 연공체험 행사를 했다. 체험에 참여한 많은 시민이 제1장 공법부터 제5장 공법까지 배우는 데 피로감이 없고 유난히 편안했다고 말했다. 공법을 체험한 사람들은 파룬궁 자료와 연공 전수반 전단지를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 체험 행사를 했다.

82세 오키 후미코 여성은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단번에 가부좌를 했으며 연공을 마치고 말했다. “연공을 배울 때 온몸이 뜨겁고 편안해 정말 즐거웠어요.” 그녀는 중앙공민관 연공 전수반의 구체적인 시간을 묻고 연공을 배우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다고 했다.

오키후미코 여성 연공을 마치고 즐겁게 기념 촬영을 했다.

자유 교류시간 중 공법을 배운 한 남성이 수련생에게 파룬궁과 다른 기공은 무엇이 다른지 물었다. 수련생은 파룬궁은 심성 수련을 중시하고 특히 덕(德)을 강조하는 심신 수련법이기에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또 물었다. “저는 심장혈관이 막히는 증상이 있는데 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파룬궁을 배우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요?” 수련생은 파룬궁 주요 서적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볼 것을 권하며 “책에는 사람은 왜 병이 있는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명백히 논술했기 때문에 우주의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내심으로 자신을 개변하면 신체도 변화가 발생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반드시 (생명의) 본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공감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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