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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코트 한 벌의 이야기

글 / 웨이팡(潍坊)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8월22일】2000년 초, 그때는 사악이 대법을 가장 미친 듯이 박해하던 기간이었다. 나는 베이징(北京)에 가서 청원했기 때문에 웨이팡간수소에 수감되게 되었다. 그 당시 집에 열살 난 딸애가 있었지만 다행히 한 수련생이 보살펴 주었다. 어느 날 나는 바람을 쏘이게 되었고 철난간을 사이에 두고 한 검찰원의 과장이 나에게 그의 한 친구의 문안을 전해주었다. 또 며칠 지난 후 그의 친구는 또 이 과장에게 부탁하여 나에게 솜이불 한 개와 솜코트 한 벌, 100위안 돈을 보내왔으나 여전히 그 친구의 이름을 말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나더러 그 솜코트를 빨리 입으라고 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얼굴은 얼어서 군데군데 시퍼렇고 자주빛이네요.”

나는 그 군용코트를 입었으며, 그 음침하고 춥고 사악한 간수소에서 내 마음은 내내 따뜻하였다. 대법이 수시로 나의 마음을 비춰줬기 때문이고 또한 나는 장(江)씨 정부의 거짓말이 재 아무리 크더라도 사실의 진상을 덮어 감출 수 없으며 세인들은 스스로 대법에 대하여 한 개의 정확한 인식이 있을 것임을 보아냈기 때문이다.

후에 나는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나에게 코트를 보낸 사람은 나의 회사에서 나를 가장 심하게 박해했던 그 지도자의 이웃이었다. 나는 예전에 그 지도자에게 대법진상자료를 보내주었지만 그녀는 한 켠에 던져놓고 보지도 않으며 “무슨 시기인데 아직도 감히 이것을 보내는가.” 고 말하였다. 마침 이 이웃이 놀러 왔다가 이 일을 마주치게 되었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져가서 한번 볼께요.” 이 이웃은 진상을 본 후 대법에 대하여 호감이 생겼고 나의 회사의 이 지도자에게서 나의 일부 정황을 들은 후 검찰원에 있는 그녀의 친구에게 부탁하여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위에서 말한 이야기가 있게 되었다.

문장완성:2004년 8월 21일
문장발표:2004년 8월 22일
문장갱신:2004년 8월 22일 3:40:23 AM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22/8232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