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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에 유감을 남기지 말길’

글/ 일죽(一竹)

[밍후이왕] 이미 잊은 일은 흘러간 세월이 너무 오래 됐기 때문이고 유감스러운 일은 고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11년의 시간은 사람들에게 많은 일들을 잊어버리게 했고 많은 유감도 남겼다. 그러나 우리들 주변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지금도 여전히 우리 앞에서 발생하고 있다. 만약 우리들이 아직도 미봉하고 고칠 기회가 있다면, 무관심과 무지로 지나쳤거나 틀리게 했던 일에 다시 직면할 수 있다면 우리들은 또 다시 유감을 남기지는 않을 것이다.

11년 전 7월 20일,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한 사건을 누구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언론에서는 하루 저녁 사이에 천편일률적으로 예봉을 파룬궁에 겨냥했다. 마치 ‘문화대혁명’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았다. 이어서 천지를 뒤덮은 박해가 시작됐으며 장쩌민은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므로 중공은 전국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했다. 어떤 부서에서는 심지어 일체 사업을 중단하고 소위 ‘사람마다 관을 넘기’를 진행하며 파룬궁과 경계선을 그을 것을 요구했다.

그 후 중공은 언론에서 끊임없이 거짓말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면 “병이 있어도 약을 먹지 않는다.”, “1400명이 사망했다.”, “천안문에서 분신 자살했다” 등 그리고 이런 거짓말을 교과서에 편입했다. 이렇게 하자 모든 중국 사람은 파룬궁이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심지어 파룬궁의 상황을 들어보지 못하며 피동적으로 이런 선전을 접수해 파룬궁을 오해하거나 증오했다.

이런 거짓말을 폭로하고 사실을 밝히기 위해, 세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파룬궁수련생들은 간고하게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중공이 고금(古今)과 대전(大全)을 다 모은 고문 혹형,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으며 수천 명이 박해당해 사망했고(비밀리에 죽인 사례는 포함하지 않음) 수십만 사람이 감옥에 잡혀 갔으며 무수한 사람들이 집을 잃고 유랑하고 가족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아울러 세인은 이해 못하고 수련생들을 조소하며 심지어 모함했다.

11년이 지나간 오늘, 파룬궁은 이미 세계의 114개국에 널리 전해지고 주요저작은 38개 언어로 번역 됐으며 이미 세계 각국에서 표창을 받고 각국 정부의 지지 서한 3000여 통을 받았다. 그러므로 파룬궁을 박해한 일체 죄행, 나아가서 관련 인원과 조직은 오늘 모두 죄책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됐으며 ‘파룬궁 박해추적 국제기구’의 추적을 받고 있다. 2009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에서 ‘반 인류죄’로 아르헨티나 연방경찰국 국제 형사경찰 부서에 명을 내려 아르헨티나, 나아가서 국제적으로 중공의 전 당수 장쩌민(江澤民)과 ‘6.10(파룬궁 박해 비밀기구)’ 사무실 두목 뤄간(羅幹)을 체포하기로 했다. 이는 역사적 의의가 깊은 판례가 될 것이다.

하늘의 도(道)는 정의이기에 반드시 승리한다. 11년간 이미 증명했는바 폭력과 거짓을 숭상하는 중공은 ‘쩐싼런(眞善忍)’과 싸워 이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거짓말은 하나하나 폭로됐다. 중공의 사악함을 끊임없이 알게 된 중국인들은 자발적으로 중공을 포기하고 있으며 특히는 2004년 『9평공산당』이 출간한 이후 삼퇴(중공 공산당, 공천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성명) 붐이 일어났으며 지금까지 이미 7,697만 명의 사람들이 중공의 일체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할 것을 성명했다.

만약 11년 전에 당신이 중공에게 속았다고 말하자. 그럼 11년 후 당신은 이 일체를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만약 11년 전에 당신이 파룬궁을 몰랐다고 하자. 그럼 11년간 당신은 진상을 보고 듣지 않았는가? 만약 11년간 중공의 기만 때문에 당신이 오해하거나 피동적으로 파룬궁을 무지하게 모함하고 박해하는데 참여했다면 그럼 오늘날 당신 자신이 한 일체에 후회하고 뉘우치며 보완할 기회가 아직 있을 때 이 기회를 아껴야 한다.

정사 대결 중 항상 사람의 선과 악을 가늠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아직 어떤 사람은 관망하는 태도를 취하고 자신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니 파룬궁 박해는 자신과 관계없다고 여기며 일종 소위 자아를 보호하는 심리로 ‘眞善忍’과 ‘가악투(假惡鬪)’ 사이에서 도피를 선택한다. 그러나 정사지간에 중간 도로는 없다. 어느 날 선악으로 미래를 정하고 위치를 배열할 때 생각해보라. 자신을 어디에다 놓으면 되겠는가? 파룬궁 박해 개시일인 7.20은 하나의 특수한 날이며 사람을 슬프게 하는 날이다. 역사는 잊지 않을 것이며 누구도 잊어서는 안 될 날이다. 그날부터 대선과 대악은 인류 무대에서 펼쳐졌으며 누구도 방관자가 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선택 앞에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기 바라며 자신의 생명에 유감을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72/A01/7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