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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보낸 편지

【명혜망7월10일 소식】

여러 공안 경찰에게

뜻밖에 우리는 여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종이을 빌려 당신들에게 저의 마음 속의 말을 하려고 합니다. 건의하건대 당신들은 차근차근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옛부터 사람들은 모두 “선은 선한 보응이 있고 악은 악한 보응이 있다”라는 천리를 알고 있으며 “조상이 덕을 쌓으면 자손이 향수를 누리고, 조상에 악을 지으면 자손이 고생을 받아야 한다” 라는 고대의 교훈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아주 오랜 시간부터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반드시 거기에는 그것이 존재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 세상 만사 만물은 모두 이런 규율을 지키면서 운행되고 있지요. 다만 지금 사회 중에서 머리에 사욕이 꽉찬 사람들은 일체를 상관하지 않고 ‘돈’에만 눈이 어두워져 인과 응보가 있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은 현재 인과응보라는 사실을 우연한 것으로 보고, 하지 말아야 할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자신에게 무수한 업, 빚을 지어 천천히 끝없이 비참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평생에서 배우는 지식은 아주 한계가 있는 것이며 현대 과학이 끝이 없이 넓다고 하여도 거대한 우주 앞에서는 아주 천박하여 항상 틀리게 되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 한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련하기 전에는 이러하였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짧지않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청렴하고 고상하다고 여겨왔습니다. 제가 대법 수련의 행렬에 들어온 후 인식이 매우 신속하게 변하였다. 광대한 우주의 진리에 직면하여 이전에 배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특히 자신이 이전에 옳고 그름의 분별, 선악의 구분 능력에서 모두 사회 도덕에 따라 아래로 미끌어지고 미끄러져 제일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었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 일에 대한 분별과 구분은 모두 틀린 것것입니다. 법륜대법을 배운 이후 무엇이 “진정한 선과 악,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고, 모든 잘못된 생각을 타파하고 옳바른 견해를 내세울 수 있다”라는 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논어》)

99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4년 동안 대법제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온갖 시련을 경험하고 늠름하게 걸어왔습니다. 아울러 당신들은 이 짧은 시간에 특수 작업의 관계에서 직접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사심없음을 목격하였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알고 있는지, 대법 제자들은 법을 위반하지 않고, 법을 어기지 않으며, 게다가 텔레비전에서 선전하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헌법 규정에는 국민은 청원할 권리가 있고, 종교를 신앙할 권리가 있으며, 언론 자유의 권리가 있지요. 또 규정하기를,모든 법률, 법규는 모두 헌법을 서로 어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안부가 선포하는 “6금지령”은 공공연히 헌법을 떠나 법 집행기구에 대해 일련의 파룬궁 수련생을 진압하고 공격하라는 착오적인 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이런 착오적인 명령은 층층 아래의 최하층 법집행원에게까지 압력을 가하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도 거짓말로 순수한 인민을 기편하였으며 일부 기층의 법 집행원은 대법 제자에 대하여 법을 위반하고 직접 무리하게 체포하고 납치하여 때리고, 욕하고, 몸을 수색하면서 심지어 혹형과 박해를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소위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법 집행원에게 속임을 당해 자기도 모르게 법을 위반하고 법을 어기는 것을 보면 마음속이 대단히 괴롭습니다. 강××는 자신의 개인적인 질투심으로 바로 이런 사람을 밀어 범죄의 길로 가게 하였습니다. 한가지 착오적인 명령으로 일부 오직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한 경찰들이 일일이 크게 나쁜 짓을 하며 자신에게 층층의 죄업을 지어 놓아습니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끝없이 죄업을 갚아야하는 운명입니다.

“사람이 생성한 일념은 천지가 모두 알고, 선악이 마땅한 보응을 받지 못해도 천지가 알 것이다” 언젠가는 모든 악인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다만 보응이 오는 시간이 빠르고 늦은 건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하늘은 사람에게 인식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이것은 사람에 대한 큰 자비입니다. 만약 질질 끌며 바로 잡지 않으면 보응이 정점에 이르었을 때에는, 그때에는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입니다. 어떤 경찰은 인식하기를, 우리는 다만 명령을 집행할 뿐이니 옳고 그름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나에게 무엇을 하라면 나는 무엇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런 생각이 비교적 보편적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국가 원수 히틀러도 마찬가지로 유태인을 진압하는 명령을 하달하였으며 이 명령하에 많은 군인들은 적극적으로 집행하였으며 유태인에게 잔혹한 박해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국제 재판소에서는 그때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에 대해 하나도 빠뜨림 없이 심판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판 법정에서 어떤 사람은 제기 하기를 “우리는 군인으로서 군인은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천직으로 하게 되었으니 원수가 명령을 하달하였는데 우리가 어떻게 집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면서 이 구실로 죄과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법률의 엄정한 처벌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UN 제28번 째 대회의 제2187번 째 전체 회의는 “정찰, 체포, 인도(引渡)와 전쟁 죄범, 인도(人道)적 범인을 반대하는 국제 협력 원칙”에 관해 통과하였습니다. 공문서에 규정하기를 인도적 죄인은 개인이 정부 혹은 상급 기관의 명령으로 국제 형사 책임을 면하는 조건으로 삼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국제 재판소 심판의 결과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사람은 인간성이 있는 것이며 사람의 사상, 도덕적 관념이 있어서 선한 것과 악한 것의 분별 능력이 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며 지령이 들어오면 곧 집행하는데, 만약 사람이 인간성이 없고 인간의 도덕 관념이 없으면 세상에서 어울려 살 수 없다!

당신들은 경찰을 상징하는 옷을 입었지만 그러나 결코 경찰복을 입었다 하여 인민경찰이라 할수 없습니다. 중국 인민 경찰의 직책은 인민을 보호하고 위법, 범법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선량한 사람을 보호하고 사악한 것을 공격하는 것이 바로 중국 인민 경찰입니다. 만약 소위 권세와 이익의 압박하에 경찰의 직책을 위반하고 오히려 선량한 인민을 공격하고 법을 위반하고 법을 어긴 사람을 보호하고 협조하는 이것은 인민 경찰이 아니며 도리여 범죄인입니다. 그래서 당신들이 특수 직장에서 어떻게 진실로 정의, 양심(良知)적인 일을 하고, 사회에 대해 말하자면 인민을 위하여 서비스를 하여야 하며, 자신에 대해 말하자면 자신에게 선과를 심는 것입니다.

99년 7월 이후 착오적인 선전 내용이 많이 유포되었으며 당신들 중의 일부 사람들은 대법제자에 대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였으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였습니다. 만일 3년 후인 오늘도 또 이렇게 계속하면 그것은 자신의 생명에 대해 너무 책임지지 않은 것이며 또 자기의 집 식구들에게 너무 책임지지 않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짧은 시간에 대법제자들은 그들의 성실하고 또 고상한 인품으로 사람들에게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사심이 없는 품행으로 규율과 법률을 준수하는 좋은 국민이라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합니다. 이런 좋은 국민에 대하여 계속 체포하고 수감하고 박해하면 그것은 뻔히 알면서 죄를 범하는 것으로서 그 죄는 더 크게 됩니다. 그러나 체포되고 수감된 대법제자들은 바로 기만당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선악은 반드시 그에 따라 보응이 있다는 이치를 알려주며 사람들로 하여금 옳고 그름의 이해를 똑바로 하게 하고 더 이상 얼떨떨한 중에 잘못된 일을 하지 말며 자신에게 끝없는 죄업을 만들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좋은 사람을 붙잡습니까? 누가 좋은 사람을 수감합니까? 이것은 3살짜리 어린 아이도 다 말할 수 있습니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붙잡는다”고 합니다. 아이의 천진함은 하나의 이치를 말해 주지요. 그리고 수감한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수감한 시간이 길수록 죄업은 더욱 크게 됩니다. 이것이 제가 보고하지 않고 출석에 참가하지 않은 원인입니다. 그 무슨 제가 어떠어떠 하다고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목적은 당신들이 똑똑하기를 바란 것이며 대법제자는 늠름한 좋은 사람이며 어떠한 사람도 모두 권력으로 우리를 수감하고 박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수감하고 법인으로 대한다면 바로 당신들은 자기에게 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량한 동정심으로 매 하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그들이 또 다시 잘못된 길로 한 걸음 가지 말기를 바라며, 다시는 위법 행위를 하지말길 바라며, 대법제자를 수감하고 범인으로 대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계속 이렇게 한다면 당신들은 자신을 영원히 회복하지 못할 심연속으로 빠뜨리고 말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들이 이해해도 좋고 이해하지 않아도 좋은데 저는 당신들이 나를 “수감 중인 범인”처럼 대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어떠한 사람들도 모두 법을 위반하지 않은 대법제자를 수감할 권리가 없으며,그들의 인신(人身), 자유권을 박탈 할수 없다.)동 시에 당신들에게 수감중인 사람들에게 압력을 가하지 말 것을 건의하며 그들이 또 다시 대법제자를 다치게 하여 그들에게 자기의 업을 만들도록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매개 생명을 모두 소중히 여기고 마땅히 선한 데로 이끌게 하며 흉악한 것을 피하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탁하건대 당신들은 진실로 자신과 가족의 미래의 생명을 위하여 책임지며 원칙적인 문제에서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악을 버리고 선을 높이 들어 다시는 착오적인 지령을 집행하지 말며 자신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옥 중의 대법 제자 2003년6월
 
문장발표: 2003-7-10 수정: 2003-7-10
문장분류:【권선도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7/10/53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