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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소개하는 VCD와 정행(正行)을 이탈한 기타 현상에 대해 동수들과 연구 토론

글/ 칭하이성(靑海省)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9월 25일】 요즘 본 지역의 일부 동수들은 다른 곳에서 일부 소책자와 VCD를 갖고 왔다. 그들은 이 소책자와 VCD가 아주 좋고 세인을 구도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여기며 현지에서도 이런 소책자와 VCD를 제작하자고 요구하였다. 우리는 진지하게 법으로 가늠한 후 많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개별적인 사례를 적절하게 처리한 후 이런 일이 갈수록 더욱 열렬하게 연출됨을 느꼈다. 하여 우리는 여러분이 즉시 엄숙하게 법에서 이런 유형의 문제를 인식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이렇게 하고 있는 동수들을 일깨워주기를 바라는데, 매 동수들이 진정으로 법을 잘 배우고 법을 이탈하는 행위가 만연됨을 즉시 제지하도록 일깨워주길 바란다.

우리는 여기서 비교적 전형적인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우리의 초보적 인식을 이야기하고자 하며 졸렬한 문장으로 좋은 글을 이끌어 내려고 한다. 기타 지역의 동수들도 더 한층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문장 중에 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거나 혹은 글에서 어느 지역, 어느 동수가 제기됨에 대해 양해하기 바란다.

1, ‘지옥변상도(地獄變相圖)’의 유전

얼마 전에 현지의 동수가 간쑤성(甘肅省)에서 동수들이 복사한 ‘지옥변상도’를 가져왔다. ‘지옥변상도’는 상, 하 두장의 VCD로 되어 있었고, 사진, 문자 설명에 더빙을 첨가한 VCD였다. 란저우(蘭州) 동수들을 위해 제작한 것인지 아니면 기타 지역에서 란저우로 전해 들어온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한 동수는 이 VCD를 우리 지역에 가져왔고 개별적인 동수들이 본 후 괜찮다고 여기고 어느 협조인을 통해 현지의 자료점에서도 이런 VCD를 복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일부 동수들은 수련생들 중에서 전하여 보게 하여 모두들 일부 지옥의 ‘지식’을 장악하게 한다면 아마도 진상 알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여겼다.

우리는 이 두 장의 VCD를 진지하게 보았다. 이름은 ‘지옥변상도’이고 VCD 문자는 간체가 아니라 번체(繁體) 중문이며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세계, 십선(十善), 오계(五戒), 십악(十惡)을 소개하였다. 지옥의 각 궁궐[殿]을 차례대로 소개하였고 사용한 언어는 모두 불교, 도교의 언어였다. VCD에서는 《경률이상(經律異相)》, 《정법염처경(正法念處經)》, 《기세경(起世經)》, 《옥준륜과(玉准輪科)》, 《옥력(玉歷)》, 《소기경(所起經)》, 《인과경(因果經)》, 《악귀보응경》, 《지장경》, 《3법도론(三法度論)》, 《아곤담론경(阿昆曇論經)》, 《태상(太上)》 중의 단락을 명확하게 가리켜 인용했으며 제작자 본인의 현대 현상에 대한 평론문도 첨가되어 있었다.

우리가 깜짝 놀란 것은, 이것은 명확히 대법의 것이 아닌데 왜 대법제자들이 배포하고 전하는 가이다. 우리는 여기서 아래 몇 가지 방면의 문제에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1) 불이법문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제3강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든지 기타 것들을 섞어서 함부로 수련할 수 없다. 어떤 거사, 그는 불교 중의 것을 수련하면서 또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것을 수련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최후에 당신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며 누구도 당신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어떤 거사는 불가공(佛家功)을 연마[煉]한다는 말을 듣고서는 우리의 수련생들을 끌고 절에 가서 귀의하게 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우리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수련생들은 누구도 이런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우리의 대법을 파괴하고 또한 불교 중의 계율도 파괴하는 동시에, 당신 역시 수련생들을 교란하여 당신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하는데, 이러면 안 된다. 수련은 엄숙한 문제로서 반드시 전일해야 한다.”

“법은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 듣도록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일해야 하며,기타 공법의 의념(意念)마저도 섞어 넣을 수 없다.”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말하고 있다. 우리 이 한 법문을 수련함에 있어서 오직 당신이 씬씽(心性)을 파악할 수만 있다면, 일정압백사(一正壓百邪)라, 당신은 어떠한 문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만약 씬씽(心性)을 파악하지 못하고 당신이 이것을 추구하고 저것을 추구한다면 틀림없이 번거로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원래 연마[練]했던 그런 것들을 내려놓지 못한다. 우리는 연공(煉功)은 전일(專一)해야 하며 진정한 수련은 전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일부 기공사가 책까지 써냈다는 것만 보지 말라.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그 책 속에는 무엇이든 다 있다. 그가 연마[練]한 것과 마찬가지로서, 그것은 뱀이고, 그것은 여우이며, 그것은 족제비이다. 당신이 그런 책을 보게 되면 이런 것들이 글자 속에서부터 밖으로 튀어나온다. 내가 말했다. 이 가짜 기공사는 진짜 기공사보다 몇 배나 더 많아, 당신 또한 가려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반드시 잘 파악해야 한다.”

일부 동수는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시초에 우리는 이 VCD의 것을 대법의 것으로 삼지 않았고 수련의 지도로 삼지 않았으며 우리는 단지 이 VCD가 우리의 진상 알림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단지 진상을 알리는 보조 자료로 하려고 했을 뿐이다. “

VCD에서 말하는 것은 모종의 이치로서 당신이 보고, 인정하고 운용하였을 때 그것은 당신이 추구한 것이 되어 당신의 공간에 파고 들어가 당신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 많은 일들에서 나는 당신들에게 편리한 문을 열어 주었다. 많은 일들은 사실 수련 중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나는 특수한 정황 하에서 당신들이 하도록 허락하였다. 여러분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데 있어서 일부 형식을 포함하는데, 그것도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렇게 하였으며 잘못이 없다. 만약 개인수련의 문제라면 많은 일들은 모두 허락할 수 없는 것이고 해서는 다 안 되는 것이다. “

동수로서 우리가 하고 있는 세 가지 일이 무엇인지를 누구나 모두 말해낼 수 있다. 그러나 진상 알림은 무엇을 알리는 것인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어떻게 해야 비로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 —우리 대법제자들은 파룬궁 진상을 알려야 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실증해야 한다. 오로지 파룬따파(法輪大法) 만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그외 VCD에서 말한 것은 지옥의 진상을 위한 것이 아닌가? 마땅히 대법제자가 전파해야 하는가?

한 가지만 예를 들겠다. VCD에서는 전기 혹은 모기향으로 모기를 감전시키고 모기를 취하게 하는 등의 세인들은 모두 구수옥(灸髓獄)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이것들은 그 ‘거사(居士)’, ‘화상(和尙)’들이 그들의 그 층차에서 본 것이다. 속인 스스로 그것을 전하는 것은 속인의 일이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이 아직도 심하게 박해 당하는 정황 하에서 부족한 인력, 자금을 사용하여 속인을 위해 이것들을 전해야 하는가? 우리는 대법제자와 세인의 관계를 어떻게 놓은 것인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저애력, 장애에 부딪혀 외부의 힘을 빌기를 희망하는 즉 세인을 놀라게 하여, 마치 세인들로 하여금 부처님을 비방하지 못하게 하고 대법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 같다. 동시에 세인들의 도덕이 되돌아오게 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대법제자는 오로지 사람을 구원할 몫만 있다는 것을 잊었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우리의 씬씽(心性)은 제고되어야 하고 씬씽(心性)이 제고되어야 비로소 진상 알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씬씽(心性) 제고는 대법에서 제고되어야 하고 지혜, 능력은 대법 속에서 닦아내야 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 실수(實修)해야 한다. 적지 않은 동수들이 속인이 집착하는 것을 겨냥하여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더 많고 더 좋은 소재를 찾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대법으로 이런 소재를 가늠해야 하며 우리 수련의 길은 치우쳐선 안 된다. 일부 유용한 소재는 모두 대법제자가 대법으로 바로잡은 후에야 비로소 지혜를 발휘하고 교묘하게 진상 알리는 중에 운용되어야 한다.

우리가 진상 알리는 소재를 선별하고 사용하는 것 역시 수련인즉 대법의 소재가 아닌 것을 바로잡아야[歸正]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대법으로 이 소재들을 단조(鍛造 역주 : 쇠붙이를 불에 달궈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것)하고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 그것은 우리가 닦고 연마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법기(法器)이잖은가.

우리는 대법의 소재가 아닌 것을 일반적으로 그대로 옮겨오면 안 된다고 본다. 표면 문자를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그 내포 역시 마땅히 대법으로 바로잡고 단조(鍛造)해야 한다.

동시에 이 소재 역시 생명이 있는 것으로서 또한 바로 잡힌 뒤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중에 그것들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그것들에게 더욱 좋은 귀착점[歸宿]을 주는데 마치 대법제자가 사용한 컴퓨터, 프린터와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도와주고 있는 바, 우리가 주도이지 그것들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나타난 곤란은 가끔 우리로 하여금 뜻대로 되지 않게 하는데 이는 우리의 지혜(智慧), 이지(理智), 능력이 부족함을 설명하고 우리의 씬씽(心性)이 제고되어야 함을 설명한다. 우리는 이로 인하여 모종의 단일한 방식에 의지하여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여러 층면의 여러 가지 방식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 악한 응보(惡報), 지옥, 예언, 연공 병치료에 집착하면 우리의 진상을 알리는 지혜를 제한시킨다.

진상을 알림에 있어 높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사용하는 소재에 대해 우리의 이해가 낮아도 괜찮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마치 속인사회의 수많은 소재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정말로 진상을 알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소재에 대한 대법제자 내심(內心)의 인식은 오히려 정법의 기점에 서서 새롭게 이런 소재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속인의 인식을 대법 속에서 원용할 수 있고 속인을 마주하였을 때 표현할 수 있는 언어, 문자를 첨가할 수 있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마땅히 정심(精深)박대(博大)할 것이고 거침없이 통할 것이다.

수많은 지역의 자료점은 온 천지 가득 꽃이 피어날 정도로 생겨났고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는 동수들도 많아졌다. 이는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동수들이 반드시 법공부를 홀시하면 안 됨을 요구하고 있다. 비록 법에 대한 이해에 있어 부동한 층차가 있고, 진상소재의 사용에서도 부동한 층차가 있지만 대법을 실증하는 기점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진상자료를 전달하는 동수들 모두 좋은 자료가 자신의 이곳에서 유통되도록 잘 지키길 바란다. 자신의 인식이 올라오지 못함으로써 정말로 좋은 진상자료의 전달을 방해하지 말아야 하고 또 자신의 사람마음 때문에 일부 적절치 못한 자료가 전해지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진짜 좋은 진상자료는 동수들 손을 거치면서 모두 마땅히 동수들의 정념의 가지를 얻어, 속인의 손에 전해졌을 때 마땅히 그 자료의 최대의 작용을 일으켜 중생을 구도하는 자비한 법기가 되어야 한다.

2.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우리 몸에 아직 남아있는, 낡은 우주 법리가 완벽하지 못하여 생긴 편집(偏執)을 닦아 없앨 수 있다

일부 동수는 법을 공부한 시간이 적지 않지만 대법에 대한 인식이 정법노정의 요구에 따라가지 못하여 정법의 부동한 단계에 일부 편집적인 행위가 항상 뛰쳐나온다.

1) 법정인간(法正人間) 경축 물품이나 장식을 제작하는 데 관하여

현지의 개별적인 동수들은 어느 지역에 가서 그 지역의 동수들과 교류한 후 법정인간이 곧 온다고 생각하고 마땅히 법정인간의 일부 물품, 장식품 제작에 착수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어떤 동수는 주단에 큰 파룬을 수놓기 시작하였다.

법정인간이 곧 도래할 무렵, 세인을 구도하는 시간은 이미 제한되어있다. 동수들은 모두 시간의 다급함을 느끼고 시간이 모자란다고 느껴 모두들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만약 위에서 제기한 것이 단지 이 동수의 개별적 행위라면 교류를 통하여 우리는 바로 잡아줄 수 있지만 그 지역에서는 몇 년 전에도 이런 행위가 나타났었다. 그 당시 이 지역 자료점의 동수가 우리에게, 무슨 시기인데 아직도 진상을 하는가, 란저우 지역에서는 모두 법정인간 시기에 사용할 옷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동수들을 도와 주문할 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사절한 후 그들을 일깨워주었다. 그들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고 몇 달 뒤 란저우의 여러 자료점은 사악의 파괴를 받아 손실이 참혹하였다. 금년 초, 란저우 지역에서는 또 유사한 정황이 나타났고 우리는 명혜망을 통해 란저우의 동수들을 일깨워주었지만 지금 정황을 보면 완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2) 적절하게 일을 처리함[行事取中]에 관한 문제

금년 8월, 우리 지역의 일부 협조인은 함께 교류할 때 이런 문제에 부딪혔다. 일부 협조인은 자신의 졸업장, 신분증, 상장을 태워버렸는데 악당(惡黨)의 요소를 청리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집문서, 호구부(호적등본)마저 함께 태어버리고는 그 위에 악당의 도장이 있다고 말했다. 교류 중에 기타 수련생들에게도 이렇게 할 것을 일깨워주었다. 이렇게 한 동수들은 대부분 학력이 낮지 않았고 전에 악당 속에서 일정한 직위가 있던 사람들이었다. 《명혜주간》을 보고 법을 배우고 평소에 항상 청성하게 바르게 갈수 있는 사람들이 이때 왜 이렇게도 일을 처리하는지?

《미국 국제법회 설법》에 이런 한 단락이 있다.

“제자 문의: 대륙의 사람들이 가명으로 탈당한 후, 중공은 또 당성(黨性)학습을 강화하며 당원은 필기를 쓰도록 요구합니다. 가명으로 탈당한 사람이 만약 강요에 의해 학습에 참가하면 또 짐승의 표기가 새겨지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탈퇴하였으면 탈퇴한 것이고 그는 마음속에 타산이 있다. 그가 일단 탈퇴를 성명하기만 하면 그를 상관하는 생명이 있게 된다.(박수)”

법을 이 정도까지 말씀하셨고 또한 당비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왜 항상 과격하게 일을 하는 동수들이 있는가? 그리고 이렇게 과격한 방식은 또 악당의 “좌경으로 치우칠지언정 우경으로 가진 않는다”는 사유에 습관 된 동수들로 하여금 분간하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는 이것이 악당의 문화가 조성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다른 한 방면으로는 또 동수들이 최신 경문을 학습할 때 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배웠음을 폭로해 냈다. 이전에 굽은 길을 걸어 대법에 손실을 가져다준 동수들이 갓 깨어났을 때 무모하고 경솔하게 진상을 하는 것으로 표현되기 쉽다. 수련의 길에서 잇달아 곤두박질하는 식으로 반짝반짝 행진하는 동수들은 심지어 관건적인 시각에 항상 사악에게 이용되어 동수를 교란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그들 스스로도 청성한 상태하에서는 모두 ‘죄를 짓고 있다’고 여기는 이런 동수들은 일을 함에 있어서 왜 적절하게[取中] 하지 않는가? 극력(極力) 무엇에서 벗어나고자 하고, 극력 무엇에 도달하려 하며, 무슨 일을 하여도 모두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하며 ‘강렬한’ 개인 색채를 지니고 있다. 아마도 항상 강렬한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한 연고(緣故)일 것이다.

“이런 일은 일부 수련생들이 형세를 따르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며 또한 사상이 둔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일부 사람의 의식이 사악한 당(邪黨)의 요소에 의해 교란 받고 있는 것이며, 사악한 당의 요소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사악이 만들어 낸 당문화 중에서 그것에 대해 똑똑히 인식하는 이념이 헛갈리게 된 것이다. 이런 변이된 문화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성년, 심지어 당신이 기사(記事)할 때부터 시작하여 줄곧 걸어오는 과정에 전부 목적 있게 주입하여 형성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중국대륙의 사람들은 모두 사악한 당의 문화로써 사유하고 있다.”(《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일부 동수는 적극적으로 대법의 일을 하지만 오히려 가정 중의 모순을 법으로 아주 잘 가늠하지 못한다. 심지어 일가족이 모두 동수이지만 항상 관계를 긴장하게 만들어 최소한 선(善)을 행하지 못하였다. 같은 동수인 가족 사이에 바른 마당이 형성되지 않았는데 나가서 대법 일을 할 때 어찌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일부 동수는 툭하면 다른 동수들에게 화를 내며 다른 동수들이 대법 일을 하는데 협조하지 못한다. 사람마음이 빈번하게 일어나 심지어 마성이 본성을 덮어 감추어 정체를 파괴하는 나쁜 영향을 일으켰다. 이런 편집된 행위를 지니고 오랫동안 비교적 중요한 대법 책임을 짊어지고 현지 정법에 이미 그리고 곧 얼마나 큰 손실을 조성하겠는가.

사실 이 동수들이 법을 공부한 시간이 적지 않고 심지어 기타 동수들보다 법을 공부할 시간이 있었는데 왜 오랫동안 마성(魔性), 편집(偏執), 사람마음을 제거하기 어려운가? 사부님께서는 할 수 있음이 수련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왜 항상 반복하는가?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동수들은 다만 일만 하고 자신을 닦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수련인의 심태와 이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시간은 다급하고 진상 알림이 아직까지 아주 긴박한 정황 하에서 여러분들은 반드시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엄숙하게 조금씩 자신을 수련하여 닦아야 하며 진정으로 ‘쩐(眞)싼(善)런(忍)’으로 자신의 수련을 지도해야 한다. 수련인이 부딪힌 어떠한 일이건 모두 수련의 요소가 그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반드시 법에서 닦아야 비로소 사람마음을 끊임없이 제거할 수 있다.


《길을 바르게 걷자[走正路]》는 사부님께서 오늘《지옥을 소개하는 VCD와 정행을 이탈한 기타 현상에 대해 동수들과 연구 토론》(명혜망 2005년 9월 25일)이란 제자절차 문장을 보신 후 쓰신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생 문장의 뒷면에 첨부시키라고 하셨다. 해내외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중시하고 법에서 즉시 제고하여 우리의 정법수련, 대법을 실증하는 길을 바르게 걷기를 희망한다.

명혜편집부
2005년 9월 25일


길을 바르게 걷자[走正路]

정법(正法)하는 것은 바로 우주 과거의 바르지 못한 법을 바로 잡는 것으로, 그 중에는 우주 중의 일체 고층생명과 저층생명을 포괄하는데, 물론 그들이 부동한 층차에 남겨 놓은 법과 사람에게 전(傳)한 수련하는 법까지 포괄한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바로 쩐(眞)싼(善)런(忍)을 실증하고 신우주(新宇宙)를 성취시킨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는 것인데, 어찌 쩐(眞)싼(善)런(忍) 신우주에 속하지 않는 그런 것을 전하고 실증할 수 있겠는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대법제자가 왜 존재하는지 고려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기실(其實) 중생구도 중에는 개인수련의 제고 요소를 포괄하고 있다. 중생을 구도하든, 개인제고를 하든, 반박해(反迫害)를 하든 모두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으로서,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법을 실증한 것이다. 또한 박해의 사악한 형식을, 법을 실증하지 않는 것과 법을 잘 실증하지 못하는 구실로 삼지는 마라. 기실 낡은 세력이 배치한 사악의 박해도 당신들을 고험(考險)하기 위하여 밑바탕을 깔아주기 위함이다. 비록 우리가 낡은 세력의 존재와 배치를 승인하지는 않지만 그것은 필경 그것들이 할 것을 하였다. 당신들이야말로 역사 이 시기의 주역인바, 지금 사악이든 아니면 정신(正神)이든 막론하고 모두 당신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들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최후의 시각에, 사악의 요소는 감소될 것이고, 환경은 느슨해질 것이며, 세상의 형세는 변화가 있을 것이지만, 당신들에게 바른 길을 걸으라는 요구는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리훙쯔(李洪志)
2005년 9월 25일

 

문장완성: 2005년 9월 16일
문장발표: 2005년 9월 25일
문장갱신: 2005년 9월 25일 17:14:34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25/11120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