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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 – 사부님 평어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李洪志
2003년 11월 15일
2005년 10월 8일 수정


[명혜망 2003년 11월 15일] 사부님께서는 중국 대륙 이외에서 사악의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이미 철저히 실패했다고 법에서 말씀하셨다. 중국대륙에서 사악의 박해 역시 실패로 나아가고 있다. 정법이 최후로 나아가면서, 사악이 모조리 도태되고 있고 이것을 돌보다 보면 저것을 놓치게 되는 형세 하에서도 무엇 때문에 일부 지역의 사악은 여전히 그렇게 창궐한가? 원인은 물론 단일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요즘 한 시기에 현지의 정법 중에서 한 일을 종합하고, 또 날마다 명혜를 읽고나서 대체적으로 요해한 각 지역의 정황을 통해서, 한 방면에서 우리가 한 것이 아직 부족하고 심지어 소홀했음을 느꼈다. 이런 부족함은 우리가 발정념을 홀시함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또 현지의 사악을 사이트에서 폭로함을 소홀히 한 것을 가리킨 것이 아니라 현지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현지의 주민들로 하여금 그 지역의 악인의 악행 ․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을 알게 하며 악인의 가족 ․ 친구 ․ 이웃 ․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 실천 속에서 우리는 이것이 유력하게 사악을 제거하고 더욱 전면적이고 심도 있고 세밀하게 진상을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여긴다. 명혜망은 2003년 11월8일《하남성 항성시는 장기간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전부 석방하다》란 제목의 문장을 실었는데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들이 정체(整體)적으로 협력하고 주동적으로 그 지역에서 사악을 폭로한 성공적인 예이다. 더 상세하게 문제를 설명하기 위하여 이어서 나는 최근 한 단락 시간에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한 일, 이 방면에서 한 가지 인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일이 아직도 진행 중에 있고 사상 역시 아직 미숙하지만 단지 정법시간이 긴박함을 고려하여 사전에 문장을 써낸다. 취지는 졸렬한 문장으로 좋은 문장을 이끌어내기 위함인바 대륙의 일부 지역 동수들에게 다소 계발이 있기 바란다.

금년 여름, 우리 지역의 한 현간수소의 악경(부소장)에 대하여 집중적이고 대규모적인 폭로를 진행하였다. 이 악경은 강(江)씨가 대법을 탄압한 이래, 줄곧 모두 온 힘을 다하여 악의 우두머리를 뒤따라 대법제자를 미친듯이 박해하였다. 4년이래, 무릇 비합법적으로 이 간수소에 감금된 모든 대법제자들은 거의 다 이 악도에게 혹독한 매를 맞았고 아울러 수단은 비열하고 인간성을 상실하였다. 이에 대하여 비록 명혜망이 폭로하였지만 이 악도는 여전히 조금도 수그러들지 않았고 이 지역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여전하였으며 거리낌이 없었다. 이 악경을 폭로하는 행동과정 중에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마음과 힘을 합쳐 하룻밤 사이에 한듯 스티커를 도시의 큰 거리 작은 골목에 잔뜩 붙였다. 며칠 뒤에 이 지역의 신문에서는 이 현간수소가 숙정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실었다. 동시에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각도에 서서 각각 이 악경의 아내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에게 공개편지를 적었다. 아울러 이 편지는 진상 전단지 형식으로 배포하였다. 이 일에서 우리는 이 악경의 회사와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그 아내가 근무하는 회사와 그 주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거나 혹은 배포하고 우편으로 부쳤다. 목적은 이런 형식을 통하여 그의 주위의 그와 익숙한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 사악을 제거하든 심도있고 세밀하게 진상을 알리는 방면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최대의 작용과 가장 좋은 효과를 일으킴을 느꼈다. (물론 편지를 쓰고 진상자료를 제작함에 있어서 반드시 잘 파악해야 하는바 부동한 대상에 대하여 우리는 어휘와 어투를 사용하는 방면에서 모두 마땅히 주의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말할 때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지 속인같은 타격과 보복이나 혹은 누구를 납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비해야 하며 어투에서는 반드시 선해야 한다. 악인을 겨냥할 때는 또한 대법의 위엄스러운 일면을 펼쳐보여야 한다. 이 한 차례 활동 중에서 우리가 사용한 관련 진상자료를 이미 명혜망에 발표하였다. 2003년 9월9일 명혜망 첫 페이지 (《조양(朝陽) 악경 郝乃峰 가족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소식이 전해졌다. 이 현간수소에 비합법적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 중에서 사전에 비합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은 몇 명이 신속히 다른 지방으로 보내진 외의 기타 남은 사람들은 모두 석방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그 악경의 동창생이 대법제자에게 알려주기를 그 악경이 이미 >고 표시하였다고 한다. 이 사이에 우리 또한 해외 대법제자들의 아낌없는 도움을 받았다. 그 악경의 동창생의 말에 의하면 그 기간에 간수소에서는 해외의 대법제자들이 건 전화기록이 한 무더기 쌓여있었다고 한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는 사악을 폭로하고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의 사악을 폭로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인식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명확히 말하면 그 당시 우리 또한 단지 이 일의 결과에서 격려를 받았을 뿐 법에서 청성(淸醒)하고 이지적으로 인식함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이 또한 최근 우리가 또 한차례 현지의 사악에 대하여 더 대규모적인 폭로를 진행하는 중에서 일부 장애에 부딪치도록 만들었다. 이 방면은 본문의 마지막에 이야기하고자 한다.

목적은 사악을 폭로함이 아니라 그것을 제거하려는 것이며, 근본상에서 이것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다. 더 효과적으로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속인의 심리를 요해할 것이 필요하다. 한 속인은 자신의 목에 난 작은 부스럼에 대한 관심정도가 남극주의 40여차례의 대지진보다 훨씬 더 크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가장 관심하는 것은 자신에서 가장 가까운데서 벌어진 일이며 가장 민감한 것 역시 자신과 주위 생존환경의 변화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이 한 점을 이용한다면 흔히 두 배의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사례를 서술하는 중에서 우리 또한 측면에서 이 한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 금년 추석날, 우리 이 지역의 한 동수는 자신의 집의 아래층에서 사악의 박해를 받게 되었고 그 당시 둘러싸고 구경하던 군중들이 아주 많았다. 악경은 이 동수가 중상을 입어 정신이 혼미한 틈을 타서 주위의 군중들에게 요언을 퍼뜨렸고 일부 사람들을 속였다. 그 후 우리는 이 일에 대하여 똑같이 그 작은 구역의 주민들에게 공개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밝히는 전단지를 만들었다. 아울러 중점적으로 그 동수가 거주하는 작은 구역과 그 주위에 나누어주었다. 얻은 효과는 아주 좋았고 주민들은 자신이 볼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친구의 동료들 사이에도 돌려가며 읽었다. 이러한 효과를 얻게 된 가장 관건적인 한 점이 바로 이 일이 그들의 곁에서 발생하여 그들이 볼 수 있었고 만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일정한 정도에서 기타 내용을 다룬 전단지, 소책자를 얼마 배포하는 것보다 더 설득력이 있음을 느꼈는바 원인은 마찬가지다. 단지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유사한 이런 서명이 있는 자료를 만들 때 당사자 동수와 가족들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요즘 우리는 장기간 우리 시의 다른 한 간수소에 비합법적으로 갇혀 박해를 당하고 있는 동수를 구원하기 위하여 더 큰 범위 내에서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행동을 한 차례 펼쳤다. 동수들이 반응한 상태에서 볼 때 우리는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다. 이는 나로 하여금 전 한 단락 시간, 다시 말하면 10월7일 미국연방법원 일리노이주 북구 법원이 강(江)씨 제소사건에 대하여 다시 청문회를 거행할 때이다. 청문회가 시작하기 전 우리는 신속하게 이 소식을 여러 동수들에게 알렸고 그 당시 모두들 이에 대하여 정념을 내보냈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법관은 여전히 최초의 판정을 유지하였다. 사후에 나는 차츰 차츰 깨닫게 되었는데 발정념 자체에는 잘못이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 일의 결과에 대하여 집착이 일어났던 것이며 바로 고만큼의 차이였다. 유감스러운 것은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제때에 동수들과 교류를 진행하지 못한 것이었다. 오늘날 똑같이 문제가 나타났다. 교류 중에서 동수들은 모두 효과가 그전처럼 그렇게 좋지 못함을 느꼈다. 이때 우리가 전에 그 악경을 폭로하던 과정을 다시 회상해보면 그 과정 중에서 우리는 어떠한 사람마음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 당시 우리는 바로 사악을 폭로하고 제거했던 것으로, 우리는 다른 추구함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지 못했던 결과를 얻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번 행동 중에서는 우리가 결과를 추구했던 마음은 얼마나 강하였던가! 이 한차례 행동은 아직 계속 진행중에 있지만 오히려 우리 정체상에서의 부족함이 드러났다. 사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법이다. 오직 우리가 진정으로 법속에 용해되고, 내심 깊은 곳에서 이번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고 제거하며 또한 사람의 어떠한 마음도 섞지 않았을 때만이, 법의 끝없는 위력이 비로소 펼쳐질 수 있다.

나는 아직도 인식 중에 있으므로 여기서 글을 마치려고 한다.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고 보충해주기 바란다.

(대륙대법제자 단옥 (鍛玉))

 

글발표시간 : 2003년 11월 15일
문 장 분 류 : 수련생관점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1/15/606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