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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제거하면서 정법 수련임을 잊지 말자 ◎사부님 평어

이 문장은 아주 잘 썼으며, 특히 현재의 정황 하에서 겨냥성이 있다. 여러분들이 모두 정확하게 이 문장에서 제출한 문제를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리훙쯔(李洪志)
2001년 6월 5일


[밍후이왕]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사부님께서는 신경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사실 일부 부동한 공간에서 공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자와 각계 중생들은 줄곧 공능과 공력을 사용하여 대법(大法)을 파괴한 사악한 생명을 깨끗이 제거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사실 대법제자 매 사람은 모두 능력이 있다. 단지 표면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아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진념(真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면서,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법을 바로 잡으며 세인과 중생을 구원하고 있다.

밍후이왕에 ‘발정념’, ‘다시 발정념’, ‘세 번째 발정념으로 사악을 뿌리 뽑자’라는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동시 발정념으로 삼계 내의 사악을 효과적으로 제거했다. 이와 함께 밍후이왕에는 정법 중 다른 공간에서 일어난 상황을 묘사한 대법제자들의 글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글들이 법이 아니고 우리의 수련을 지도할 수 없으며, 우리의 정법 중 행위와 사상을 지도할 수 없음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이든 그(그녀)에게 허용된 보잘것없이 작은 표상(表象)만 볼 수 있을 뿐이며, 설사 수련 성취된 후라 해도 다만 자신이 있는 경지와 그 아래의 표현 형식만 볼 수 있다. 이마저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전반 우주의 진실한 상황을 대표할 수 없다.

우리는 악을 제거하되 정법 수련임을 잊어선 안 된다. 따라서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수련하는 사람임을 잊지 말고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자신의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과정에서 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깨달음을 시험받게 되는데,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으로 부딪힌 문제와 자신의 사상을 가늠해야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념으로 매 걸음을 잘 걸을 수 있다.

예를 들겠다. 밍후이왕의 문장 ‘산산이 본 다른 공간 (4)’에는 산산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 연공할 때 겪은 일들이 쓰여 있다. “쉴새 없이 각종 변이된 생명들과 싸우다 보니 아주 피곤했다. 중간에 지나가는 신선들이 도와주기도 했는데, 한 도인은 급한 일이 있다면서 떠날 때 나에게 법곤(法棍) 하나를 줬다. 이 몽둥이는 큰 마가 가까이 다가오면 스스로 튀어나와 마를 향해 날아갔다.” 물론 산산은 나중에 그 ‘도인’이 준 ‘법곤’을 받지 말아야 함을 깨달았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께서는 산산의 후속 글이 발표되기 전에 이 문제를 깨달았는가? 이 일에서 반영된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심각성을 의식했는가? ‘쉴새 없이 싸워 아주 피곤하고’, ‘신선들이 도와주기까지 한’ 정신없고 급박한 상황을 보며 사부님 말씀을 떠올릴 수 있었는가? “갑자기 그 어느 날 당신은 한 높고도 큰 대신선(大神仙)이 온 것을 보게 된다. 이 대신선은 당신을 두어 마디 칭찬해 준 다음, 당신에게 무언가를 좀 가르쳐 주는데, 당신이 또한 가진다면 당신의 공은 곧 난잡해진다.”(전법륜) “어떤 다른 문파(門派) 중의 각자(覺者)를 보아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오직 한 문(門) 중에서 수련해야 한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전법륜)

산산의 글에는 또 이런 내용이 있다. “그때 장을 지키고 있던 큰 부처가 우리 제자들을 가지(加持)해주며 에너지를 보충해줬다. 그래서 우리는 피로함을 느끼지 않고 계속 공을 내보낼 수 있었다.”[밍후이왕 5월 29일, ‘산산이 본 다른 공간 (7)’], “밤에 집에 돌아오자 조금 힘들어서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해 에너지를 보충했는데, 시작 전에 불, 도, 신께 가지를 청했다.”(밍후이왕 6월 2일, ‘절대 게으름을 피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셔야 맞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法輪(파룬)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자동적으로 우주 중의 에너지를 흡취(吸取)할 수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 안(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할 때는 남을 제도하는데, 이는 우리 이 공법의 특징이다.”(전법륜). 그렇다면 ‘큰 부처’가 우리를 가지해주고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맞는 것인가? 불, 도, 신에게 가지를 비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일부 제자들은 밍후이왕에 발표한 글에서 꿈속에서나 연공할 때 어떤 곳에 가서 어떤 각자(覺者)를 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를 보든지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그녀가 바로 나의 진정한 어머니인 것 같았다” 등 자신과의 관계를 추측하지 말아야 한다. 또 어떤 곳에 갔든지 미련을 가져선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대법 수련자임을 알아야 하고 마음은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

이밖에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말씀하신 법을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을 집중해 배우지 않으면 그 속의 진정한 내포를 이해하기 어려우며, 자신의 수련과 정법은 더욱 지도할 수 없게 된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들에게 “지금은 ‘정법 수련’이 이미 끝났고 ‘정법’만 남았다”고 말하는데 이런 말에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시간, 장소, 상황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아주 엄숙하지 못한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와 저애력을 모두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면서, 안으로 찾고 심성을 높여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음을 무시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에 이용되어 대법의 명예를 더럽히기 쉽다. 엄숙한 정법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수시로 자신의 집착과 나쁜 사상 관념을 없애고 외래 교란을 배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상이 마의 교란을 받기 쉽고 심지어 정법에 불리한 일을 할 수 있다.

“역사적인 위대한 시각에 안정적인 매 한 걸음은 모두 빛나는 역사의 증거요, 비할 바 없는 위대한 위덕이다. 이 일체는 모두 우주의 역사 속에 기재될 것이다. 위대한 법, 위대한 시대는 가장 위대한 각자(覺者)를 육성하고 있다.”(제자의 위대함) 우리 함께 정법의 길에서 매 걸음을 잘 걷도록 하자.

(대법제자)

 

원문발표: 2001년 6월 5일
문장분류: 사부님 평어 문장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01/6/5/11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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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1/6/6/11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