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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파룬궁 수련생 뤼싱화, 음식물 주입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파룬궁 수련생 뤼싱화(呂興華, 呂慶華, 여)는 2000년 3월 6일 더후이시 공안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3월 8일 저녁,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으로 상해를 입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고 고열이 났지만,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했다. 결국 3월 9일 오전 억울하게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겨우 35세였다. 뤼싱화는 더후이시 차오양(朝陽)향 퇀린쯔(團林子)대대 부녀 주임이자, 더후이시 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38 붉은 기수로, 1997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몸이 건강해지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吕庆华(吕兴华)
뤼싱화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은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채택한 가장 비열한 수단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것인데, 중공의 통제를 받은 신문·방송국·텔레비전방송국·라디오·텔레비전·인터넷 등 여러 매체가 흑색선전을 퍼뜨려 중국 인민을 속이려고 시도했다. 사실을 해명하기 위해 뤼싱화와 남편은 2000년 3월 3일, 법에 따라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려 정의를 되찾길 희망했다. 하지만 당시 장쩌민의 강권 독재하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실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해 청원할 길이 없었다. 그들은 강제로 잡혀 현지 더후이시 공안국에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더후이시 정부 당국에서는 비열한 수단을 채택해 파룬궁 수련생의 정념을 움직이려고 시도했고, 그들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지 않으면 부녀 주임, 인민대표대회 대표, 38 붉은 기수 명예를 모두 남겨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녀의 직무를 해임하겠다고 기만하며 말했다. 뤼싱화는 마음이 정직하고 올바르고, 믿음이 확고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아, 더후이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돼 박해받았다.

뤼싱화는 단식으로 불법 감금에 항의했다. 더후이시 구치소에서는 잔인무도한 음식물 주입 박해를 시작했다. 5명의 남자 범인이 누르고 코에 호스를 꽂아 넣었다. 뤼싱화는 호실로 돌아와 장기에 잘못 꽂혀서 매우 괴롭다고 말했다. 그런후 오른쪽 어깨 부위가 아파서 참을 수 없었고 고열이 났다.

酷刑演示:野蛮灌食(绘画)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그림)

2000년 3월 9일 오전, 어떤 사람이 더후이시 구치소 경찰에게 상황을 얘기했다. 경찰은 당시 오히려 “죽으면 밖으로 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3월 9일 오후 5시경에야 한 감옥 의사가 링거를 주사했는데, 그 당시 뤼싱화는 전신에 경련이 발생해 매우 고통스러웠다. 체온이 42도로 치솟자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더후이시 구치소에서 악의적으로 구급 시간을 지체했기에, 그날 저녁 8시경 뤼싱화는 더후이시 구치소에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박해로 인해 사망했다.

뤼싱화의 남편은 말했다. “9일 오후, 부소장은 나를 불러내 뤼싱화가 병에 걸려 병원으로 보냈다고 말하며(뤼싱화는 들려서 나갔음), 나에게 뤼싱화를 간호하러 가라고 했어요. 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뤼싱화는 이미 숨이 찬 상태였어요. 10여 분 후, 의사는 그녀가 이미 사망했다고 말했어요.”

“뤼싱화가 연공하기 시작해 2년 동안 아픈 적이 없고, 몸도 매우 건강한데 왜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한 후 병으로 사망했는가? 이것은 강제 음식물 주입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8/427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