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제14연구소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쑤성 보도) 난징(南京)14소(중국 전자과학기술집단 제14연구소, 즉 전자부(電子部) 10원(十院)14소임)는 대형 연구소인데, 이곳에는 지식인이 많이 모여 있다. 11년 박해 중 6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고 두 명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는데, 장위룽(張玉龍)은 이미 정신병원에 불법 감금된지 10년이 됐다. 70명 좌우의 사람들이 ‘세뇌반’으로 납치되고, 여럿이 여러 차례 간수소에 불법 감금을 당했으며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 중 세상을 떠났다. 세 명 수련생 마전위(馬振宇), 왕젠빈(王建賓), 자오리췬(焦麗群)이 공직에서 불법 퇴직당했다.

1999년 7월 20일 이전, 이 연구소에는 중공 당위서기로부터, 연구실, 공장, 퇴직 직원에 이르기까지 근 3백 명 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었으며, 연구소에서는 수련생들을 위해 여러 곳에 단체 법공부 장소를 제공해 줬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했으며 보수를 따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을 통해 그들은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14소를 위해 아주 많은 의료비를 절약해 줬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선포한 후, 하루 저녁 사이에 연구소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 마전위, 왕젠빈이 납치 박해를 당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본 연구소의 기술 핵심이었다.(두 사람은 이후에 따로 따로 중공 사당에 의해 7년, 6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으며 아울러 공직에서 퇴직 당했음) 당시 당위 서기인 구피중(古丕中)도 역시 파룬궁 수련생인데 1999년 11월에 사당의 강대한 압력하에 세상을 떠났다.

후임 중공 당위 서기 쉬원관(徐文官)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을 성립했으며, 졸개 장창아이(張長愛)와 결탁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1. 강제적인 세뇌박해

연구소의 과학 교류센터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세뇌반’으로 됐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강제로 ‘세뇌반’으로 납치돼 단독으로 하나의 방에 가둬졌고, 몇 명의 퇴직 직원들이 따라가 감독 통제했다. 이 기간의 모든 비용은 동반한 직원 밥값을 포함해 전부 파룬궁 수련생들의 월급에서 빼갔다.

파룬궁 수련생 위젠서(餘建設-엔지니어)는 먼저 14소 ‘세뇌반’에 가둬지고 후에 장창아이 등 사람에 의해 구러우구(古樓區) 610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10일간 그를 잠을 자게 허락하지 않았고, 반 년 동안 불법감금 했다. 직장에서는 근근이 일부 생활비만 허난성 고향집으로 보냈을 뿐이다.

파룬궁 수련생 셰옌민(謝燕敏.여)은 2009년 8월 초 베이징으로 외출한 기간, 불법 수사를 당할 때 컴퓨터 안에 대법 자료가 있는 것이 발견돼 악도들의 납치를 당했으며 14소 세뇌반에 불법 감금됐다.

선후로 ‘세뇌반’에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구 610‘세뇌반’으로 납치된 사람을 포함함)은 70명에 가깝다.

2. 경제적 박해

14소 중공 당위원회와 610조직의 명문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면 안 되는데 청원하러 한번 가면 1만 위안을 벌금하고, 공공 장소에서 연공을 하면 안 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5천 위안을 벌금하며, 수련생들이 서로 왕래를 하면 안 되는데 발견되기만 하면 ‘세뇌반’으로 보낸다고 규정되어 있다.

중공 인원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마치 적을 대하는 듯했는데, 기밀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철수하거나 혹은 일자리를 기다리게 했다. 어떤 이는 장시기 일거리를 안배해 주지 않았고, 어떤 이는 부서에서 떨어져 내려가 낮은 등급 부서에서 일했다. 보너스를 나눠주는 중, 연구소에서는 A, B, C, D 네 등급을 나누었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무리 잘 해도 일률적으로 D 등급이었다. 연구소에서는 매년 연말에 기층 직장에 1~2명 불합격 인원을 보고 하라고 규정했는데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골랐다. 왜냐 하면 D등급이거나 혹은 불합격 인원으로 배열되기만 하면 진급 자격이 없고 월급도 올려주지 않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공 인원은 또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월급 지급을 중단했다. 마음대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적은 것은 몇 천위안, 많은 것은 만 위안을 벌금했다. 매달 월급 중에서 기간을 나누어 빼갔다.

마전위는 14연구소의 엔지니어인데, 4부(四部)에서 디자이너 주관에 임직했으며, 이미 전에 중대한 군수공업 전자상품을 설계 완성한 적이 있다. 1999년 7월 20일, 마전위 등 난징시 5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맨 처음으로 중공에 의해 불법납치를 당해 2개월 감금된 다음 ‘보석’으로 풀려났다. 직장으로 돌아온 다음 모든 사업을 중단 당했으며 매달 상여금 지급도 중단 당했다. 하루 종일 자료를 핍박해 쓰게 했으며, 2000년 양력 1월에 일거리를 돌려주었지만 잔심부름만 시켰다. 마전위가 제품을 완정하게 조립하고 전면적으로 조절한 경험이 있었던 이유로, 오래 된 사무실주임은 그를 요청해 하나의 새로운 설비를 테스트해 조정했다. 그러나 상부에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상품이 고장난 후, 몇 조로 되는 사람들이 가서도 제대로 수리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마진위가 가기만 하면 즉시 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는 난징 지역을 떠나지 못하게 제한되어 있었다. 2000년 11월 마진위는 불법 납치를 당했으며 아울러 7년 판결을 선고 받았다.

3. 정신병원에 감금

2000년, 중공 지부서기 주더린(朱德林)과 보위 처장 바이(白)모모가 구러우구 정보과와 결탁했다. 쉬커(徐科)는 파룬궁 수련생 자오리췬(焦麗群)을 정신병원(난징 뇌과병원)으로 속여 데려갔으며 강제로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였는데 그녀는 전신이 무기력하게 됐으며 이후에 구원해 데려왔다. 또 어느 한 파룬궁 수련생도 중공 사당인원에 의해 정신병원에 보내졌는데, 그의 가족들이 이치가 정당하고 엄하게 말했기 때문에 사악들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파룬궁 수련생 장위룽(張玉龍)은 팡챵(方強)노동수용소에서 박해당한 다음, 2001년 즈음 돌아 와서부터 줄곧 정신병원(난징 뇌과병원)에 불법 감금됐다. 연구소 610의 졸개 장창아이 등 사람들은 장위룽의 부모에 대해 여러 차례 공갈 협박했으며, 강제로 박해서에 서명시켰다. 두 노인은 늘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격분하고 있지만 감히 말은 하지 못했다.

장위룽은 이미 정신병원에 가둬진지 10년이다. 하루 종일 강제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였다. 심신은 극심한 손상을 입었으며 정신이 흐리멍덩해 졌다. 아내는 아버지가 출국했다고 자신의 아들을 속였다. 우리는 긴급하게 호소한다. 국제 선량한 사람들 및 해외수련생들이 되도록 빨리 장위룽이 마굴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그로 하여금 정상적 사람의 생활속으로 돌아오게 하자.

운수팀 기사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가오(高)모는 본 직장 610 및 수이쭤강(水左崗)파출소의 여러 차례 교란으로 2006년경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각종 형식으로 직장 책임자 및 관련 인원에 대해 진상을 알렸지만, 줄곧 지금까지 박해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중공 사당서기 쉬원관은 이미 악보를 받았다. 유일한 아들이 이미 정신병에 걸렸으며 본인도 이미 직장을 떠났다. 장창아이도 상응한 징벌을 받았으며, 전 연구소 5%의 인원들이 직장이 없어졌는데 그는 그 중 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