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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한하면 그것을 잘하면 된다”

글 /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주 : 대법제자 휘이(慧姨)는 이번 박해에서 아주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은 동수에 속한다. 그의 가족들은 수련을 아주 지지하며 또한 늘 그녀를 도와주고 있다. 그의 집은 마치 “절”과 같이 동수들 사이에 교류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고 그 지역에서 아주 큰 작용을 일으켰다. 이처럼 사악한 박해 속에서 그녀의 집은 전에 폭로되었지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위험에서 벗어나서 파출소에서조차 그녀의 집을 찾지 않았다. 그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파출소에 붙잡혔는데 사부님의 점오 아래 가볍게 위험에서 벗어났다. “내가 말하는바,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마침 그녀의 마음이 그녀가 걸어가야 할 길을 촉성시켰다. 휘이의 수련이야기는 대법에 대한 실증이었으며 낡은 세력의 이른바 “고험”에 대한 부정이었다. 휘이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마땅히 이렇게 홀가분해야 한다. 사악 그것들은 모두 그렇게 더러운 것들인데 어찌 우리를 고험할 수 있겠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이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한하면 그것을 잘하면 된다.” 아래는 모두 휘이의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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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법을 얻은 지 몇 달 안 되어 바로 4·25와 7·20에 다가서게 되었다. 그 당시 이성적으로 인식하지 못하여 조금 태만하였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내가 정진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연공 전의 “병증상”을 연화하여 나로 하여금 재빨리 수련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또한 남편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 주셨다. “인류 사회의 일체는 모두 가짜이고 마구 날뛰는 것이다. 다만 수련만이 실질적인 것이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여러 차례의 자비하신 점화를 통하여 나는 갑자기 깨어나고 수련을 결심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상을 들고 사부님에게 보증하였다. “사부님, 저는 당신의 진수(眞修)제자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수련하겠습다.”

결심을 내리자 나는 다른 대법제자를 찾아 그들과 교류하였으며 우리는 곧 매 주마다 한번씩 단체 법공부를 다시시작하였다. 우리는 끊임없이 법공부하는 동시에 또 늘 교류회를 열었다. 또 전에 한동안 연락을 잃었던 공우들을 찾았고 아주 많은 대법제자들은 또 모두 즉시로 사부님의 경문과 명혜 문장을 보게 하였다. 우리집은 그 당시 대법제자가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교류하고 동수들과의 연락 등을 함으로써 전체적인 제고에 독특한 작용을 일으켰다.

2001년 나는 갑자기 한가지 생각이 나타났던 바, 늘 이사하고 싶었다. 한 공우는 “당신이 간 후 우리는 단체로 법공부하고 교류할 환경이 없어진다. 우리는 여전히 당신이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그 당시 한가지 생각을 내보냈는데,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도록 하자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 당시 어디로 이사해야할지 정하지 못하였지만 나중에 사부님의 배치 하에 집을 사고 집을 팔고 서류를 만드는 것을 일주일만에 끝내 아주 순조롭게 이사하였다. 친척, 친구들마저 모두 신기하다고 여겼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한 공우가 조심하지 않아 자료를 보내다가 붙잡혔다. 또한 심성을 지키지 못하였다. 하여 위아래로 십여 명 공우를 말해냈다. 파출소에서는 곳곳마다 나를 찾았지만 즉시 이사하였으므로 그들도 찾지 못하였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심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다면 나에게 더욱 큰 사명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 결과 이사한 후의 환경은 더욱 좋아졌다. 나는 회사에서 상관하지 않게 되었고 (나는 90년에 일을 그만두었다) 또한 거위회(居委會)가 없었고 관할파출소가 없어 외부환경이 아주 좋았다. 집의 환경은 더욱 좋았고 남편은 아주아주 이해하고 지지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사람마다 존중한다.” 그는 또 늘 다른 공우들을 격려하였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므로 두려워하지 마시오.” 그는 심지어 평소에 이유를 만들어 밖에 나가면서 집을 공우들에게 내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집에 있으면 필경 당신들이 불편하다.” 아들도 나를 아주 지지하였고 사부님께서는 또 그의 입을 빌어 늘 나를 점화하셨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나의 집은 자료를 만들고 전송하고 유리실소한 대법제자를 받고 보내며 법회를 열고 대법제자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장소가 되었다. 동수들의 왕래는 거의 매일마다 끊이지 않았다. 이렇게 사악하고 공포스러운 환경 속에서 하나의 이러한 올바른 마당이 있게 되어 어떤 수련생은 우스개소리로 “여기는 우리의 ‘절간’이다!”고 하였다. 또 어떤 대법제자는 친절하게 “우리의 쉼터”(조금 긴장을 풀고 휴식할 수 있는 곳)라고 불렀다.

대법이 엄중한 박해를 받는 정황 하에서 곁에 있는 동수들이 한사람씩 붙잡혀 어떤 이는 이른바 “전향” 되는 것을 보고 어떤 대법제자는 내게 좀 조심하라고 일깨워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수련생이 우리를 배신한다고 생각하지 말며 우리는 그런 생각이 있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의 첫번째 생각은 마땅히 그들을 가지하여 그들로 하여금 반드시 뛰쳐나오게 하며 수련생을 배신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으면 더욱 큰 업을 짓게 된다. 또한 어떤 수련생은 나와 우스개소리를 하였다. “만약 당신이 박해 당한다면 …….” 나는 만약이란 것이 없고 나는 이런 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며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도 내가 맺은 선연(善緣)이 비교적 많았는지 막 법을 얻었을 때 나의 80여 세 되는 올케가 나의 집에 머물고 있었다. 그는 내가 날마다 책을 보고 법을 배우는 것을 보고 내게 정중하게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잘 배우는 것을 보니 당신이 배우고 있는 이것은 쓸모가 있는 것이다. 잘 배워야 한다.” 나는 아주 놀랐다. 그녀는 한 글자도 모르는데, 이것이 좋은 책임이란 것을 어찌 안단 말인가?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심을 깨달았다. 내가 관을 넘고 어려움을 겪을 때 수련하지 않는 고모가 나를 격려하였다. “당나라 승려가 경(經)을 구할 때 수 많은 신선들이 무슨 천상의 동물을 내려보내어 요괴를 만들어 그를 고험하였습니다. 내가 볼 때 당신의 어려움도 당신의 사부님께서 당신을 고험하시는 것입니다.” 7살 난 작은 외조카가 나의 집에 와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아주 재미가 없어요. 수련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죽기만 못하니 끝까지 견지하여 승리하세요.” 남편과 아들은 더욱 나의 수련을 늘 도와주었다. 나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그들을 이용하여 나를 점화하시고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매 한 명의 제자를 빠뜨리지 않으시고 고심껏 제자들 곁의 매 한사람, 매 한번의 제고 기회, 매 한번의 환경을 배치하신다. 매번 자비하신 사부님을 생각하면 나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정법(正法)의 길에서 나는 매번 위험에 부딪치면 모두 사부님의 보호 하에 위험에서 벗어났다. 2001년 12월의 어느 날 나와 공우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조심하지 않아 어느 파출소로 붙잡혀 갔다. 그 당시 우리도 두려움이 없었고 마음속으로 다만 평소에 또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는데 어차피 사악의 집결지에 왔으니 이곳의 사악을 잘 청리하자고 생각하였다!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다리를 틀고 발정념(發正念) 하였고 아울러 단식으로 감금을 제지하였다. 저녁 11시에 우리는 우리가 아주 춥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를 데리고 다른 방으로 가서 잠을 자게 하였다. 구금실을 떠났고 나중에 우리 매 사람의 침대 밑에는 전기요가 깔려있어 하룻밤을 아주 편히 지냈다. 이튿날 우리는 각자 심문을 당하였는데 한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이야기를 나눕시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좋아요. 이야기합시다.” 그는 “당신을 보니 아주 기뻐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쁘지 않을 것이 없어요. 우리가 닦는 것은 바로 싱글벙글하는 생명입니다”라고 하였다. 나는 줄곧 성명을 알려주지 않았고 그는 나에게 자료의 내원에 대해물었지만 나는 “이는 당신에게 알려줄 수 없는데 나는 나를 위해 책임져야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또한 당신을 위해 책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말했다. “말하지 않겠다면 그만둡시다.” 이 때 또 한사람이 들어왔는데 마성이 아주 컸다. 나를 향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너의 고함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정법구결(正法口訣)을 외웠다. 조금 지나 또 그가 무엇을 소리질렀는지 모르지만 마음속으로 아주 귀찮아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무슨 소리를 지르는가. 당신은 잘 말할 줄 모르는가. 당신은 (이러는 것이) 괴롭지 않는가?” 그는 멍해지더니 고개를 돌려 나가 버렸다. 나는 정념의 위력을 체험하였다.

저녁에 우리는 또 작은 민경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또 우리더러 공법을 시범보여 달라고 하였다. 우리는 연마하여 그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후에 우리도 연마할 것이다.” 나는 이곳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인연이 있는 사람은 구도를 받게 되었다. 세 번째 날 오전, 또 우리를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 두 사람은 마당에서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마음씨 좋은 작은 민경은 또 나에게 새 솜 신발을 주었다. (그 당시에 신은 것은 굽 높은 구두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나갈 것을 점화하심을 깨달았다. 점심에 우리를 감독하던 작은 민경이 잠들었고 우리는 빠른 걸음으로 대문이 활짝 열린 파출소를 나섰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는 48시간 만에 뛰쳐나왔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표현적으로는 복잡한 것이고 보기에는 질서가 없으나 실제로는 아주 질서가 있다.”(>) 3년간 정법의 역정을 돌이켜 보면 우리 매 사람의 수련의 길은 부동하다. 그러나 모두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 속에서 아주 질서가 있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추구하는 것이 없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간다. 그러므로 비로소 홀가분하고 자연스럽다.

발표일자 : 2003년 1월 28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호법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