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5.13] 옛날엔 육척 골목, 지금은 1미터 담

글/ 장롄(張蓮) 구술, 리화(李華) 정리 (중국 랴오닝성)

[명혜망] 청나라 강희제 때 대학사 장잉(張英)의 가족이 안후이 퉁청(桐城)에 살고 있었다. 집을 새로 지을 때 이웃 우(吳) 씨 집과 담장 문제로 다툼이 생기자, 당시 베이징에서 관직에 있던 장잉에게 편지를 보내 힘을 써달라고 했다. 장잉은 편지를 받고 즉시 시 한 수를 답장으로 보냈다. “천 리 밖에서 편지를 보낸 것이 오로지 담장 하나 때문이니, 그 집에 세 척을 양보한들 무슨 상관이리오. 만리장성은 지금도 그대로 있건만, 그것을 쌓은 진시황은 보이지 않는구나.”

장잉의 가족은 답장을 받자마자 자기 집 담장을 세 척 뒤로 물리기로 했다. 이웃도 그 소식을 듣고 역시 세 척을 물렸다. 그렇게 두 집 사이에 여섯 척의 공간이 생겼고, ‘육척 골목(六尺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강희제는 겸양의 덕을 기리기 위해 패방을 세우도록 명했다.

나는 결혼할 때 시부모님께서 기와집 세 칸을 지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집을 지어주시지 않았다. 마음이 너그러운 나는 그냥 넘어갔다. 훗날 내가 스스로 방 한 칸을 짓겠다고 자재를 다 준비해놨는데, 막상 공사를 시작하려 하자 시부모님이 절대 안 된다며 막으셨고, 되레 그 땅에 비닐하우스를 세워 돈을 버셨다. 이번에는 나도 화가 났고, 그 화에 위장병이 생겨 온몸이 불편해졌다. 큰 병은 아니었지만 병원에서도 낫지 않아 여기저기 치료를 받으러 다니다가, 병은 낫지도 않고 하마터면 빙의까지 부를 뻔했다.

그 후 수련을 시작한 뒤로는 이치도 더 잘 알게 됐고 몸도 좋아졌다. 다만 생활 속의 번거로운 일들은 계속 이어졌다.

우리집에 세 칸 방이 생기다

마을에 작은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수익이 나지 않아 양도하려고 내놓았다. 시부모님이 집을 짓지 않아 우리가 살 곳이 없던 터라, 나는 그 가게를 인수해 장사도 하고 거기서 살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형부가 반대했다. 당시 농촌에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없었기에, 나는 형부에게 말했다. “그릇 50세트와 냉장고를 사서, 혼례용 그릇을 대여하고 아이스크림도 팔면 분명히 돈을 벌 수 있어요.”

결국 나는 그 가게를 인수했다. 가게에는 방이 나란히 두 칸 있었는데, 한 칸은 살림 공간으로, 다른 한 칸은 판매 공간으로 썼다. 이후 형부가 사람을 불러 옆에 방 한 칸을 더 지어주었다. 나중에 지은 이 방은 바닥까지 내려오는 창문이 있어서, 햇빛이 방 안 가득 들어왔다.

나는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았기에 장사가 안 된다던 작은 가게도 내 손에 들어오자 제법 짭짤한 수익을 냈다.

이웃이 1미터 담을 쌓다

어느 해, 이웃 리(李) 씨가 집을 짓겠다며 우리집에서 딱 1미터 떨어진 곳에 기초를 놓았다. 그 집이 올라서면 우리집 세 칸의 창문이 리 씨네 산담(山墻, 지붕 끝을 받치는 측면 벽)에 완전히 가려져 1년 내내 햇빛 한 줄기 들지 않게 된다. 농촌에서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였다. 시동생이 이 사실을 알고 단단히 화가 났다. “이게 말이 됩니까? 빛도 막히는데 풍수까지 해친다고요, 재운을 막는 것 아닙니까?”

시동생은 뒤편 리 씨네를 찾아가 절대 안 된다며 으름장을 놓더니, 향 공사로 달려가 신고까지 했다. 공사 측에서 나와 리 씨네에 “짓지 마시오”라고 했지만, 리 씨네 딸과 사위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둘째 형수님, 그냥 짓게 해주세요. 설계도 다 나와 있어요.”

농촌 사람들은 풍수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데, 리 씨네는 산담이 우리집 창문을 완전히 가린다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흔히들 ‘원한은 맺지 말고 풀어야 한다’고 한다. 이 갈등 속에서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보통 사람들 가운데서도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것인데, 이런 것에 연연할 수 없다. 내가 리 씨네를 못 짓게 하면, 그 집 식구들과 동네 친척들을 합치면 큰 집안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선량하고 인내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그 집이 우리집을 배려하지 않더라도 나는 그 집을 배려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어떻게 사람 노릇을 할 것인가의 문제다.’

그래서 나는 시동생에게 말했다. “저는 그 집이 못 짓게 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하면 대법을 배운 게 헛것이 되잖아요.” 시동생은 그 말을 듣고 화를 내며 가버렸다.

리 씨네는 결국 집을 다 지었고, 우리집 세 칸의 창문을 몽땅 가려버렸다. 특히 바닥까지 내려오던 큰 창문도 햇빛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나는 할 수 없이 그 큰 창문을 작은 창문으로 바꿔 환기용으로만 쓰기로 했다.

우물물 분쟁

설상가상으로 리 씨네는 시동생이 마을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집을 지으면서 우리집 식수용 우물을 막아버렸다.

물 없이 어떻게 살겠는가. 나는 사람을 불러 원래 우물 옆에 새로 우물을 파기 시작했다. 그런데 우물을 파다 보니 리 씨네가 도로 담당 직원을 데려와 우물 파는 것을 막았다.

이 일을 알게 된 마을 서기가 나서서 말했다. “사람이 살도록은 해줘야 하지 않소? 우물도 없으면 뭘 먹으란 말이오?”

그때 우물을 25미터까지밖에 파지 못한 상태였다. 리 씨네가 막으니 나는 더 파지 않았다. 가족들은 몹시 속을 끓였다. 이렇게 높은 지대에서 물이 나오려면 최소 40미터 이상은 파야 하는데, 25미터로 어떻게 물이 나오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기적이 일어났다. 우물에서 물이 솟아 나온 것이다. 그것도 ‘콸콸’ 소리를 내며 풍성하게 솟아올랐다. 이후 리 씨네 우물에는 물이 마르고, 물을 길으러 멀리 나가야 했다. 나는 먼저 나서서 우리집에 와서 물을 길어가라고 했지만 리 씨네는 면목이 없어 오지 못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우리가 그렇게 잘 대해주는 것을 본 리 씨네도 마침내 새 우물에서 물을 길어가게 됐다.

리 씨네 아주머니가 다리를 다치다

어느 날 리 씨네 아주머니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딸과 사위는 멀리 살아 돌봐줄 수 없었다.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자주 아주머니께 밥을 갖다드렸다. 볶음 요리, 찐빵, 물만두, 찐만두를 만들어 날랐다. 씻지도 못하는 것을 보고 발도 씻겨드렸다.

리 씨네 딸이 감격해 달려와 고맙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제가 대법을 배웠기에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저한테 감사할 것 없어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거든요.” 그 딸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언니,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언니께도 감사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 말했다. 리 씨네 아주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말했다. “장롄은 정말 선한 사람이에요! 마음씨가 너무 좋아요!” 리 씨네 딸, 사위, 사돈 등 집안의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계기로 진상을 알게 됐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마을 사람들도 이 이야기를 듣고 대법제자의 인품을 칭찬해 마지않으며, 모두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말했다. “옛날엔 육척 골목이 있었고, 지금은 1미터 담이 있구만. 파룬궁 수련하는 분들만이 이런 경지를 가질 수 있어. 파룬따파만이 이런 좋은 사람을 길러낼 수 있어!”

남편의 내연녀를 선하게 대하다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았다. 내가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는 동안, 남편은 외도를 했다. 나는 돌아온 후 많은 사람들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 순간 마음이 몹시 아팠다. 하지만 이 일을 따지고 들면 이 가정을 어떻게 꾸려가고, 이 사람들은 또 어떻게 구원받겠는가. ‘나는 대법이 만든 생명이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인데 작은 일에 원망을 품으면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

나는 끊임없이 질투심과 원망심을 없애고, 대법제자의 자비심을 키우려 했다. 남편을 용서하고 그 내연녀도 용서했다. 수련인의 자비로 그들을 감화하고, 앙금 없이 진심으로 그녀를 잘 대하며 악연을 풀어갔다. 그녀 집이 어려운 편이었기에 자주 먹을 것과 쓸 것을 갖다주었다.

내 아들이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손님이 넘쳤다. 고객들은 모두 여유 있는 사람들이라 아들 사람됨을 보고 자주 선물을 보내왔다. 아들이 사다준 과일도 그녀에게 나눠줬고, 아들 고객이 선물한 7~8백 위안짜리 한국 화장품도 그녀에게 건넸다. 또 집에서 넉넉히 만든 음식도 갖다줬더니 그녀가 말했다. “정말 맛있어요!” 조금씩 내 선한 마음과 행동이 그녀를 감화했고, 집안 분위기도 좋아졌다.

나는 악연을 풀었을 뿐 아니라, 그녀가 대법에 대해 바른 생각을 갖게 하고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 한번은 그녀가 파마를 하러 갔다가 어떤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진선인’이 사교(邪敎)라면, 대체 무엇이 바른 것입니까? 말해보세요? 모든 사람이 ‘진선인’을 배운다면 탐오 부패가 있겠어요?” 아무도 말을 못 했고, 그중 한 사람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어떤 때는 내가 진상을 이야기할 때 그녀도 함께 돕고,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한번은 그녀가 우리 동네 담당 경찰관에게 말했다. “좀 좋은 일을 하면 안 돼요! ‘진선인’이 뭐가 잘못됐어요? 롄화(蓮華)는 전에 병이 있었는데, 연공하고 다 나았어요.” 그 경찰관은 대법제자들을 좋게 대했는데, 이후 다른 곳으로 이동 배치됐다. 돌아온 뒤에 우리집에 와서 말했다. “그해 제가 이 구역을 담당하지 않던 사이에 당신이 잡혀갔더군요. 제가 맡고 있었다면 잡혀갈 수 있었겠어요?”

남편을 선하게 대하다

중공 악당의 박해 때문에 남편은 몹시 두려워하며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자주 막았다. 남편의 몸은 갈수록 나빠져 겨우 60세에 노동 능력을 잃었다. 주사도 맞고 CT도 찍었지만 특별한 병은 발견되지 않았고, 그냥 몸이 불편해 하루 종일 방바닥에 누워 병약하게 지냈다. 내 언니가 불교를 믿는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동생은 사람을 구하러 온 사람이에요. 당신이 그 길을 막으면 당신한테 좋지 않아요.”

내 아들은 파룬따파를 전심으로 인정해 남편에게 진지하게 말했다. “아버지, 대법에 반대하면 안 돼요. 그러면 아버지의 미래가 없어요. 대법은 불법(佛法)이에요! 아버지가 어머니의 사람 구하는 일을 반대한다면, 아버지한테 집을 따로 지어드릴 테니 어머니는 마음껏 수련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해드릴게요.”

어느 날 나는 옆방에서 연공하고 있었는데, 집 안의 전등이 갑자기 깜빡깜빡하기 시작했다. 나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연공을 했다. 그런데 연공 음악이 갑자기 멈춰 침실로 들어가 보니, 남편이 심장이 거의 멈출 것처럼 위급해져서 나를 부를 힘도 없는 상태였다. 남편이 말했다. “어서 구심환(救心丸) 갖다줘.” 나는 말했다. “오늘 낮에 대법에 불리한 말을 했죠? 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저도 같이 할게요.” 남편은 이때 깨달음이 생겼는지 즉시 나와 함께 염하기 시작했다. 20분 후 남편은 좋아졌고 약도 먹지 않았다. 그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 나는 남편에게 ‘정중 성명’을 써서, 이전에 한 잘못된 일들을 무효로 선언하도록 권했다. 남편은 다 쓰고 나자 몸이 곧바로 좋아졌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았다. 몸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이웃집 80살이 넘은 어르신을 돌보러 다닐 수 있게 됐다.

어떤 사람이 남편에게 물었다. “아내 분이 어떻게 그렇게 젊어 보여요? 건강도 그렇게 좋고요?” 남편은 말했다. “집사람이 대법을 수련하는데, 20여 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어요.” 어떤 사람이 물었다. “아내 분이 대법 수련하는 걸 반대하세요?” 남편은 말했다. “처음엔 좀 두려웠는데, 이제는 반대하기는커녕 지지해요.” 내가 진상을 이야기할 때 남편도 함께 거들며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해 평안을 보존하라고 했다.

어느 날 경찰이 불법 가택수색을 하러 왔는데 마침 내가 집에 없었다. 남편이 경찰에게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이것들은 모두 내 것이요, 집사람과는 관계없소. 사람을 잡으려면 나를 잡아가시오.” 경찰은 정말 남편을 잡아 구치소로 보냈다. 검사를 해보니 심장에 이상이 있어 링거를 두 병이나 맞추고 나서 풀어주었다.

남편은 처음의 이해 못 함에서 진심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인정하고, 나아가 대법제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그는 그만큼의 복도 받아 갈수록 젊어졌다. 60세 때는 70대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70세가 됐는데도 60대처럼 보이며, 얼굴이 불그레하고 활력이 넘친다.

아들은 아버지께 지극히 효도해 좋은 것은 다 갖다드리고, 여행도 데려다드리며 즐겁게 해드린다.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다가 뒤에서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여 날아갔는데, 땅에 떨어지고서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남편을 보호해 주셔서 크게 놀랐지만 다치지 않은 것이다.

대법의 가호로 기적이 일어나다

마을 장(張) 씨네 딸은 결혼한 지 11년이 됐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았고, 리 씨네 며느리도 결혼 7년이 됐는데 아이가 없었다. 두 사람 모두 수년간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나는 자주 그들에게 말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대법의 가호로 아이가 생길 거예요.” 두 사람은 모두 믿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정말로 잇따라 임신이 됐고 두 집안 모두 기쁨이 넘쳤다.

장 씨네 딸이 임신 1개월이 됐을 때, 어느 날 그녀의 어머니가 오토바이를 타다가 앞에 있던 차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 중환자실(ICU)로 실려 갔다. 딸은 소식을 듣고도 평소 마을에서 목청껏 소리 높여 다니던 어머니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옷을 갈아입을 겨를도 없이 얇은 잠옷 차림으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사가 나와 말했다. “어머니는 가망이 없어요. 뇌간 출혈이라 살릴 수 없어요. 어서 장례를 준비하세요.”

장 씨네 딸은 생각했다. ‘어머니가 나를 이토록 잘 대해주셨는데, 어머니가 떠나시면 나는 어떻게 살아?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어머니를 구하실 수 있어.’ 그녀는 즉시 중환자실 문 앞에 무릎을 꿇고, 크고 간절한 목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크고 또렷하게, 몇 번이고 되풀이해 외치며, 몇 번이고 거듭 머리를 조아렸다.

한 시간이 지나도록 그녀는 그렇게 소리 높여 외치며 절을 했다. 이마에는 동그랗고 커다란 혹이 솟아올랐다. 중환자실 문 앞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바라보며 모여들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무 상관없이 오로지 진심을 다해 외치고 절을 거듭했다.

달려온 친척들이 계속 그녀를 일으켜 세우려 했다. 임신 중인 몸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한 시간여가 지나자, 딸의 지극한 정성이 닿아 어머니가 대법 사부님의 가호를 받아 기적이 일어났다. 어머니에게 의식이 돌아온 것이다. 딸의 대법과 대법 사부님에 대한 굳은 믿음 속에서 어머니는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났다. 의사들도 믿기 어렵다며 놀라워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후 회복 기간에 약간 우울해했다. 나는 대법 노래와 대법 진상 자료를 녹음해 들려주고, 여러 진상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그녀는 듣고 나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말했다. “나는 당신이 해주는 말이 좋아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기분이 좋아지자 몸도 차차 좋아졌다.

불과 3개월여 만에 그녀의 어머니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해 다시 마을을 활보하며 소리 높여 다닐 수 있게 됐다. 딸도 커다란 사내아이를 낳으니 정말 경사가 겹쳤다! 리 씨 며느리도 귀여운 딸을 낳아 온 가족이 기뻐했다.

가게가 마을의 ‘탈당 센터’가 되다

마을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러든 그냥 들르든, 모두 내 가게에 오는 것을 좋아했다. 이 세월 동안 마을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진상을 이야기했고, 모두 삼퇴를 했다.

나는 또 이웃들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나눠주었다. 진상을 알고 나면 모두들 기꺼이 받으려 했고,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찾아와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그들은 호신부를 몸에 지니고 스쿠터를 타면서도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조용히 되뇌었다. 내 가게를 지나치는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이야기하며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았다.

마을에 라오톈(老田)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가 심장이 좋지 않아 심할 때는 숨이 끊어질 것 같아서 곁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내는 대법을 전심으로 믿어서 호신부를 달고 나서 심장병이 기적처럼 나았고, 너무 신기해서 남편 라오톈에게도 달라고 했다. 라오톈은 호신부를 달고 몇 차례 생사의 위험을 넘겼다.

라오톈은 평소에 세 마리 말이 끄는 마차를 몰고 화물을 배달했다. 어느 날 마을 어귀 갈림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던 승합차와 정면으로 부딪혔는데 충격이 몹시 심했다. 승합차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고 있었고, 운전자와 동승자 5명 모두 부상을 입었다. 마차에 함께 타고 있던 짐꾼은 갈비뼈가 부러졌고, 세 마리의 큰 말은 모두 사지를 하늘로 뻗은 채 길가에 쓰러져 죽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차를 몰던 라오톈만은 대법 호신부를 달고 있어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라오톈의 딸이 멀리서 말들이 쓰러진 것을 보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이제 다 끝났구나, 말이 모두 사지를 뻗고 쓰러졌는데 아버지는 어떻게 됐을까.’ 가까이 가보니 아버지가 멀쩡하게 서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아버지의 동창생이 아버지를 안고 울고 있었는데, 그녀는 울면서 말했다. “이렇게 큰 사고를 당하고도 아무 이상이 없다니, 정말 천만다행이야!”

사고 후 라오톈이 우리집에 와서 말했다. 경찰들도 “이번 사건은 꽤 큰 사건이에요. 음주운전에 치였으면 죽거나 다쳐야 정상인데, 멀쩡하다니 정말 신이 보호한 거예요!”라고 했다는 것이다. 라오톈은 대법 호신부를 달고 있어서 대법 사부님의 가호를 받은 것임을 알았다.

또 한번은 라오톈이 마차를 몰고 이웃집 거름을 나르다가 문간을 지날 때 발이 걸려 넘어졌다. 마침 마차 바퀴 옆으로 쓰러졌는데, 말이 한 걸음만 더 앞으로 가면 바퀴가 라오톈의 목을 짓밟을 판이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또 일어났다. 말이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아무리 해도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은 것이다. 이웃이 이상하게 여기며 말했다. “이 말이 왜 앞으로 안 가지요?” 라오톈은 호신부를 꺼내 보여주며 말했다. “내가 호신부를 달고 있거든요! 호신부가 나를 지켜준 거예요!” 이웃은 전에 중공 악당의 거짓 선전을 믿어 대법을 잘 믿지 않았는데, 이번에 직접 목격하자 파룬따파에서 정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게 됐고, 그녀도 대법 진상 호신부를 달겠다고 했다.

나는 꿈에서 마을에 복사꽃이 만발한 것을 본 적이 있다. 뭉게뭉게 무더기로 피어, 산꼭대기에서 산기슭까지 온통 꽃으로 뒤덮였다. 나는 그것이 구원받은 중생들의 환한 미소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세월 동안 내 가게는 이곳의 ‘탈당 센터’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됐으며,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가호를 받았다. 대법의 신기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구원받은 중생들은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한없이 감사드린다!

(명혜망 202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6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5/21/5104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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