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진련(眞蓮, 중국 지린성)
[명혜망] 나는 올해 49세로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자랄 때까지 계속 약을 달고 살았지만 병은 낫지 않았고 결국 나는 의사도 약도 믿지 않게 됐다. 하지만 이후 나 자신과 온 마을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먼저 내 이야기부터 해보겠다.
어려서부터 병이 많아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워
어려서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았던 것에 대해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나는 어렸을 때 몇 번이나 죽을 뻔했다. 내가 13~16세였을 때 배에 8kg짜리 커다란 종양이 생겼는데 어디를 가도 낫지 않아 쓴 약을 가방째로 먹었고,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아 걸을 때 다리를 질질 끌어야 했던 기억이 난다. 결혼 후에는 더더욱 수신증(水腎症), 맹장염, 위장병, 심장병, 부인과 질환, 신경 혼란증, 오십견 등을 앓았고 혈액에도 염증이 있었으며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할 때는 류머티즘, 극심한 산후 두통 등을 얻었다. 병세가 심할 때는 걸을 때 사지에 힘이 없었고 길에서 사람을 만나 내게 말을 걸어도 고개를 들지 못했다.
어떤 아주머니는 내가 자른 헤어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열 번이나 와도 자르지 못했다. 내가 구들에 누워 일어날 힘조차 없었기 때문인데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어떨 때는 살고 싶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아이와 부모님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내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부모님은 많은 돈을 쓰셨는데 내가 죽으면 그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아이는 어떡하나?’
‘약과 의술로 낫지 않는데 어떡하나?’
어머니는 원래 심장병이 아주 심해서 자전거를 탈 때 심장이 멎기도 했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자주 발병해 기절하셨는데 나는 겁에 질려 울면서 어머니의 인중과 합곡혈을 꼬집었고 때로는 피가 날 때까지 꼬집어야 어머니가 깨어나셨다. 이후 누군가 어머니에게 “파룬궁(法輪功)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을 모셔왔다.
나는 가끔 어머니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시는 것을 봤지만 마음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어머니가 ‘전법륜’을 읽은 후 심장병이 나은 것을 발견했는데 이 일은 지금까지 내 기억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척이 남방에서 우리집으로 나를 찾아왔다. 나는 당시 아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를 모르는데 어째서 이렇게 먼 곳에서 나를 찾아왔을까? 게다가 이곳까지 오려면 이 지역에서 12리를 차로 이동해야 하고 다시 전기 스쿠터를 타고 2리의 진흙탕 길을 지나와야 했다. 그녀는 자기를 나의 넷째 외숙모라고 소개하며 병이 있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우리집에 아주 좋은 책이 있는데 제 어머니가 읽으시고 심장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난 글자를 몰라!”라고 했고 나는 “제가 읽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이 넷째 외숙모에게 ‘전법륜’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읽다 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이 책은 정말 좋은 말을 하고 있구나! 어쩜 구절마다 나를 말하고 있는 것 같지? 어떻게 지금도 이렇게 진솔한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감탄했다. 20여 페이지를 읽었을 때 그녀는 “난 돌아가 봐야겠어, 날이 금방 저물겠네”라고 말했다.
뜻밖에 그녀가 떠나자 나는 독감에 걸린 것처럼 온몸의 뼈마디가 칼로 베이는 듯이 아팠다. 저녁에 어머니가 돌아오셨을 때 내가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못 들은 척하며 밥을 지으러 갔다. 책을 보고 약간의 이치를 알았기 때문에 나는 ‘우리 쪽 작은 가게에도 약이 없으니 어쩌면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일지도 몰라. 만약 그렇다면 괜찮을 거야, 내일 아침이면 나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아침 그 증상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나는 처음으로 신체 정화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
이때부터 나는 본격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자신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이 될 것을 요구했다.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의 모든 병이 다 나았고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병 없이 온몸이 가벼운 상태는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걸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나는 기뻐서 펄쩍펄쩍 뛰며 걸을 정도였다.
지금 돌이켜봐도 정말 신기하다. 어머니가 책을 얻어 혜택을 보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의 신체 변화를 목격하게 하셨고, 이어서 낯선 사람이 산을 넘고 진흙길을 헤치며 우리집에 왔으며, 그녀를 돕기 위해 나는 대법서적을 읽다가 처음으로 신체를 정화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렇게 나는 파룬따파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 해는 2004년이었다.
마을 사람, 선생님, 동창들과 진상을 나누다
어릴 때 내가 병에 걸리자 다들 내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온 마을 사람들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선생님과 동창들 모두 통조림을 들고 나를 보러 오며 내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죽게 생겼으니 정말 가엾다고 여겼다! 마을에서 다녀가지 않은 집이 한 집도 없었다. 내가 살아날 줄은 아무도 생각지 못했기에 다들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다.
당시 파룬따파는 이미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었다. 나는 이렇게 좋은 법이니 반드시 친척과 친구, 동창과 선생님,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대법의 훌륭함을 알게 해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집집마다 다니며 진상을 알렸고 그들에게 악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도록 권했다.
마을에는 타지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게 삼퇴를 하고 평안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대부분 20대 아이들이었는데 한 명씩 나를 찾아와 삼퇴 성명을 하며 “누님,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제게도 알려주시고 저를 빼놓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날조극’,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등의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선물하며 어디를 가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글자를 외우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마을에 가서 배포한 진상 자료를 모두 소중히 여겼고 어떤 사람은 다 본 후 잘 소장해두었다. 나는 온 마을 사람들에게 진상을 다 알렸다.
그 당시 나는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내가 사람이 좋고 솜씨도 좋으며 돈을 적게 받는다고 여겨 다들 내게 와서 이발하기를 원했고 나는 이발할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공 악당의 박해로 미용실은 자주 장소를 바꿨는데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후 온갖 방법을 다해 나의 행방을 수소문해 찾아와서 진상을 안 후 그들의 몸에 일어난 기적을 알려주었다.
조류인플루엔자에 포위됐으나 온 마을 가금류는 전염병에 걸리지 않다
한번은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우리 마을은 4개 마을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이 4개 마을과는 모두 2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다. 우리 마을의 전기 기술자로 일하는 아주머니가 나를 찾아와 “우리 마을은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이 몇 개 마을의 닭과 오리들은 한 둥지째로 몽땅 다 죽어버렸는데 우리 마을은 닭과 오리가 한 마리도 안 죽었네요. 참 신기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당시 그 말을 듣고 나도 깜짝 놀랐다가 이내 문득 깨닫고 “알고 보니 (온 마을 사람들이) 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하니 마을의 닭, 오리 등 가축들까지도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것이군요!”라고 말했다. 삼퇴는 사람의 평안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가금류와 가축까지도 혜택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빙의된 청년이 구원받다
어느 날 오후 30대 단골손님이 이발하러 왔다. 그는 내성적이고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아 내가 먼저 말을 건네며 “저는 오늘 지금까지 밥을 못 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저는 며칠 동안이나 밥을 못 먹었습니다”라고 하자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 “이렇게 한창 바쁜 철에 며칠씩이나 밥을 안 드시고 어떻게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쑥스러워하며 “하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병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내가 그를 쳐다보며 “전혀 몰랐어요!”라고 하자 그는 “제가 병이 심하게 도질 때는 가족들이 저를 벽돌 공장에 두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저를 무서워해서 공구를 다 숨겨놓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마음속으로 그가 빙의로 인해 초래된 비정상적인 상태이지 일반적인 의미의 질병이 아님을 알았다. 내가 “그럼 빙의를 치료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보세요”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매년 수천에서 만 위안씩 썼지만 다 낫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당신은 이 병이 아주 지독해서 아무도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제게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당신의 정성에 달려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무슨 방법입니까, 말씀해 보십시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로 평안을 지킬 것을 말한 후 목에 걸 수 있는 진상 호신부를 꺼내어 진심으로 그 위에 적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글자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에게 호신부를 걸어주며 일할 때 땀에 젖어 그 위에 적힌 글자가 지워지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의자에 앉아 호신부를 건네받고 끈을 당겨 눈앞에서 흔들거리며 중얼거리듯 “이런 건 함부로 걸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손에 쥐고서도 감히 걸지 못하시겠어요? 당신이 두려운 걸까요, 아니면 그것(빙의)이 두려워하는 걸까요? 다 큰 청년이 평안을 지켜주는 호신부인데 무엇이 두려운가요? 결심하고 걸기만 하면 그것은 끝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 말을 듣고 호신부를 몇 번 흔들더니 잠시 생각하다가 숨을 꾹 참고 힘껏 목에 걸었다. 그는 의자에서 잠시 뭔가를 느끼고는 이발비를 내고 갔다.
다음 날 새벽 3시경 누군가 “쾅쾅”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일어나서 보니 어제 그 청년이었다. 그는 아이처럼 기뻐하며 내 가게 안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걸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며 걸어가면서 말했다. “저는 어제 누님 가게에서 문을 나서자마자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큰 물고기를 한 마리 사서 아내에게 해달라고 하려다가 제가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1kg이 넘는 물고기를 저 혼자 다 먹어 치웠습니다. 아내가 ‘당신 어떻게 다 나았어요?’라고 묻길래 호신부를 꺼내 아내에게 보여주며 다른 사람이 제게 그 위의 아홉 글자를 외우라고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내가 ‘누가 줬어요?’라고 묻길래 제가 ‘비밀이야, 안 알려줄 거야’라고 했습니다.”
당시 이 말을 들었을 때 내 눈에는 눈물이 핑 돌았다. 첫째는 그가 구원받은 것에 감동했고, 둘째는 그가 대법제자의 안전을 생각할 줄 알아 자기 아내에게조차 누가 호신부를 줬는지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에게 “아내분에게도 삼퇴를 하고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1년 후 그는 다시 나를 찾아와 호신부의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그에게 새것을 주었다. 그는 “올 한 해 저는 긴 대형 트럭을 운전해 곡식을 싣고 산길을 달렸는데 차에 8명이 타고 있었고 두 번이나 차와 사람이 통째로 벼랑 아래로 굴러떨어질 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는 것을 잊으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외웠습니다, 안 외웠으면 차가 그렇게 간발의 차이로 시동이 꺼질 수 있었겠습니까? 정말 아찔했습니다, 너무 아슬아슬했어요, 차에 8명이나 타고 있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마을 서기가 사람들을 데려와 삼퇴하고, 진상을 안 사람들이 위기에서 벗어나다
어느 마을의 촌서기인 샤오칭(小靑)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 그에게 진상을 알렸을 때 그는 듣지 않고 나와 옥신각신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가 올 때마다 진상을 알렸다. 점차 그는 진상을 알게 됐고 중공 악당을 탈퇴했다. 그가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 사람들을 데리고 자주 우리 가게로 이발하러 왔다. 얼마 후 그가 달려와서 내게 그가 두 차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위기에서 벗어난 기적에 대해 말해주었다.
첫 번째는 그가 차를 몰다 큰 나무를 들이받았는데 상황이 좋지 않음을 보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생각하고는 이내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많은 사람이 자기를 둘러싸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누군가 “이 사람은 살 수 없겠어, 끝났네. 가슴이 부딪혀 운전대가 다 휘었으니 어떻게 무사하겠어?”라고 말했다.
그가 눈을 뜨자 사람들은 그가 깨어난 것을 보고 그를 차 안에서 끌어내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결과는 놀랍게도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두 번째는 그가 밤에 운전할 때 길에 사람 두 명이 있는 것 같아서 피하다가 차가 그만 도로 옆 몇 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빠져버렸다. 그 당시에는 돈을 모두 큰 지갑에 담아 다녔다. 차가 구덩이에 빠지자 큰 지갑이 놀랍게도 차 밖으로 날아갔다. 사람들은 하늘에 돈이 날리는 것을 보고 모두 그를 내버려 두고 돈 줍기에 바빴다. 생각지도 못하게 그가 “빨리 구해주세요! 빨리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이 그를 끌어내 주었고 그가 일어나 보니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는 특별히 나를 찾아와 이런 기적들을 알려주었고 내게 옥수수를 한 자루나 가져다주었다. 내가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옥수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수백 헥타르의 밭에 심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후 샤오칭은 항상 사람들을 이끌고 와서 삼퇴했다. 한번은 또 한 무리를 이끌고 왔다. 내가 갓 진상을 알리려 입을 떼자 그중 한 명이 무신론의 억지 부리는 눈빛으로 샤오칭을 보며 불만스럽게 “샤오칭, 네가 우리를 시내로 데려온 것이 우리 밥을 사주려는 것이 아니라 탈당을 시키러 온 것이었어?”라고 말했다. 내가 “그는 여러분을 위해서 그런 것이며, 이것은 목숨을 구하고 평안을 지키는 좋은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이 “그렇습니까?”라고 묻길래 내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그에게 삼퇴란 무엇인지,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파룬따파는 무엇인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가짜라는 것 등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듣고 이해했고 온 사람들은 모두 삼퇴했다.
며칠이 지나 그들은 다시 왔고 그 사람이 내게 자기 손을 보여주었다. 내가 보니 그의 손에 어째서 번개에 맞은 것 같은 흉터가 있었다. 나는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 화상을 입은 건가요? 벼락을 맞은 것 같네요?”라고 물었다. 그는 “저는 목숨을 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내게 일의 경과를 말해주었다.
그는 전기 기술자였는데 농촌의 들판과 공장에는 모두 변압기가 있다. 한번은 일할 때 고압 전기가 그의 손에서 발바닥까지 단번에 관통해 그를 쓰러뜨렸고 그는 기절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가 끝장났다고 여겼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깨어난 후 아무 일도 없었다. 한 전기 기술자가 와서 검사하고는 “불가사의하네요, 고압 전기에 감전되면 아무도 살 수 없는데요!”라고 말했다. 또 두 번째 사람을 파견해 고압 전기 기기를 점검하게 했는데 “이렇게 높은 전압에 살아남다니!”라고 말했다. 이때 그는 비로소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깨달았다.
이번에 그는 지난번 진상을 모를 때의 그런 승복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없어졌고 완전히 딴사람이 돼 대법에 대한 경건함과 존경, 감사가 가득했다. 내가 그에게 “사고가 났을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저는 미처 반응하지 못했고 외울 겨를도 없이 그대로 쓰러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도 그제야 이해가 돼 “당신이 삼퇴를 했기 때문에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외에 다른 가능성도 없었기에 그와 동료들은 모두 대법이 그를 구해주었다고 믿었으며 대법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아주 감사드렸다.
다년간 휠체어를 타던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다
천주교를 믿는 조선족 부부가 있었는데 남자는 대략 60세가 채 안 됐고 휠체어를 탔으며 아내가 그를 밀어주었다. 그들은 3년 동안 내게 와서 이발을 했지만 아무리 설득해도 삼퇴하지 않았다. 나는 남자가 오랜 세월 병을 치료하느라 돈이 별로 없음을 보고 그에게 머리를 깎아주고 면도를 해주면서 2위안만 받았다. 여자가 머리를 자르고 염색과 파마를 해도 요금은 30위안을 넘지 않았다. 가끔 그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오지 않았을 때는 더 적은 돈을 받았다.
한번은 설날을 두 달 남짓 남겨두고 내가 또 그들에게 삼퇴하고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주었지만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후 내가 “아주머니, 신을 믿으시니 신을 따라가셔야지요. 붉은 스카프는 좋지 않은 것이니 좋지 않은 것은 버리셔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주머니는 마침내 알아듣고 “네 네, 알고 보니 좋지 않은 것은 버려야 하는군요!”라고 말했다. 내가 “그렇습니다!”라고 하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이어서 아주머니에게 일깨워주었다. “남편분과 말씀하셔서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원치 않아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고 신께서 구해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자도 알아듣고 결국 그도 삼퇴했다.
또 한 달이 지나 설날이 다가오자 이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 있었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일하느라 바쁜 와중에 이 부부가 왔다. 내가 얼핏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분들에게 양보해주시지요, 휠체어에 앉아 계셔서 오래 기다리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먼저 이발을 해주었다.
그의 머리를 다 깎아준 후 나는 아주머니에게 “파마를 하고 싶으시면 남편분을 먼저 데려다드리고 다시 와서 염색하고 파마를 하시지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내 말을 듣더니 서로를 쳐다보았고 남자가 즉시 몸을 돌려 큰 걸음으로 걸어 나갔다. 이때 나는 놀랍게도 남자가 휠체어를 타고 오지 않았으며 완치됐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주머니는 기뻐하며 내게 “신기한 약을 먹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두 사람이 삼퇴 후 대법의 보우를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버지가 세 차례 큰 재난을 만났으나 무사하다
아버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주 믿으셨고 자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다. 아버지는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을 보시고는 “이것은 좋은 책이다, 부처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보는 거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본인이 삼퇴를 하셨을 뿐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는 데도 큰 좋은 일을 하셨다.
당시 나는 대법 진상을 우리 가문의 친척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3살 때 고향을 떠났기에 가문 사람들을 아무도 몰라서 아버지께 저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때 아버지는 배가 아프고 다리가 아파 큰 지팡이를 짚고 나를 이끌고 집집마다 다니셨고, 나는 집집마다 고향 친척들을 방문해 가까운 친척이든 먼 친척이든 가리지 않고 총 70~80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삼퇴시켜 주었다. 아버지는 이로 인해 복을 받으셨고 나를 이끌고 이렇게 한 번 다녀오시더니 배도 아프지 않고 다리도 나으셨으며 짚고 다니시던 큰 지팡이도 버리셨다. 게다가 아버지는 세 차례나 큰 재난을 당하셨지만 모두 무사하셨다.
첫 번째 만난 큰 재난은 소가 놀란 일이었다. 그날 아버지는 장작을 가득 실은 소달구지를 몰고 계셨는데 내리막길에서 장작이 소 엉덩이와 소 다리에 부딪혔다. 부딪힌 늙은 소는 갑자기 필사적으로 산 아래로 달렸다. 산길은 아주 좁아 수레바퀴 두 개 너비밖에 되지 않았고, 아버지는 수레 앞으로 끌려 넘어져서 순식간에 소달구지에 깔릴 뻔하셨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 아버지는 ‘리(李) 선생님, 저도 책을 봤습니다!’라고 생각하셨다. 그런 다음 머리 위로 한바탕 바람이 지나가는 것을 느끼셨다.
아버지가 눈을 떠보니 놀란 소가 달구지를 끌고 그를 뛰어넘어 이미 산 아래로 달려간 것을 발견하셨다.
아버지는 일어나서 몸에 묻은 흙을 털어내려 하셨지만 몸에는 흙이 조금도 없었다.
수레에 실은 장작이 아버지 몸 위로 한바탕 지나갔지만 아무 일도 없어 너무나도 불가사의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당시 수레 위에서 짐을 지키던 한 아저씨도 있었는데 구덩이에 내동댕이쳐졌다고 한다. 아버지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다고 말씀하셨다.
두 번째 겪은 큰 재난은 지붕에서 떨어진 일이었다. 아버지는 삼촌 댁 집을 수리해주고 계셨다. 그때 농촌에서는 풀로 지붕을 덮은 뒤 바람에 지붕이 날아갈까 봐 집 앞뒤로 여러 가닥의 밧줄을 매달았다. 밧줄 하나가 잘 묶이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지붕에서 내려오실 때 하필이면 그 밧줄을 잡으셨다. 아버지는 단번에 지붕에서 땅으로 주저앉아 엉덩방아를 찧으셨고, 그 충격으로 얼굴이 새파래지셨고 가죽 허리띠도 끊어졌다. 모든 사람이 소리치며 몰려들어 아버지를 끌어 일으키려 했고 아버지는 천천히 “만지지 마, 난 괜찮아”라고 말씀하셨다. 잠시 후 또 “기가 좀 막혔을 뿐이야”라고 말씀하셨다. 결과적으로 아버지는 정말 아무 일도 없으셨고 그저 2~3개월 몸이 결리다가 나으셨다.
나중에 듣자 하니 우리 앞마을의 한 청년도 지붕에서 떨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그 충격으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생활을 스스로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나는 그제야 사부님께서 우리 아버지를 보호해주셨음을 알았다.
세 번째 큰 재난은 뇌졸중이었다. 내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중공에 박해받아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구금됐을 때 부모님은 매번 사방으로 뛰어다니시며 나를 구하려 애쓰셨고 그분들의 심신은 극심한 고통과 타격을 받으셨다. 내가 세 번째로 납치되기 전 아버지에게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 어떤 것들은 알아보지도 못하셨고 입도 돌아가셨다.
내가 감옥에서 걸어 나왔을 때 아버지는 이미 다 나아계셨다. 아버지는 직접 나를 마중하러 오셨는데 아주 힘이 있으셔서 생활용품이 가득 든 큰 여행 가방은 나도 들지 못했지만 아버지는 그것을 들고 하이난까지 가셨다가 다시 가져오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그분을 돌보아 주셨음을 알고 있다.
아들이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다
내 아들이 어렸을 때 어느 날, 나는 자전거를 탈 때 아이를 뒷자리 바구니에 태웠다. 맞은편에서 4륜 스쿠터가 다가와 순식간에 나를 들이받아 땅에 쓰러뜨렸고 아주 멀리 튕겨 나갔으며 4륜 스쿠터는 이어서 벽에 부딪혔다.
차 주인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다. 나는 일어나서 그를 위로하며 “저는 괜찮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내 아들은 “저도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아들이 부딪혀 자전거 바구니에서 아주 멀리 날아가 땅에 주저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이는 울지도 않았고 다친 곳도 없었으며 오히려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모자를 보호해주셨음을 알았다.
아들이 6~7세 때 온몸에 수두가 났지만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았다. 어느 날 큰외삼촌이 맵고 얼얼한 오징어 볶음 한 접시를 가져왔고 아들에게 달걀 볶음밥 한 접시를 볶아주었으며 아들은 침대에서 놀면서 먹었다.
나는 방에서 손님의 머리를 깎아주고 있었는데 그날 방안에는 할머니들이 가득 앉아 있어서 나는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아들이 수두에 걸린 일도 말했다. 이때 아들이 옷을 위로 걷어 올리자 노인들은 아이의 온몸에 난 수두를 보고 다들 “정말 기적이군요! 수두에 걸렸는데 아이가 왜 가려워하지 않을까요? 어린아이는 속일 줄 모르잖아요! 가렵다면 아이가 긁어야 하고 보채야 하잖아요! 게다가 먹은 것은 다 발성(發性) 음식(방언: 마라, 해산물 등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을 가리킴)인데 이런 것은 정말 본 적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때 나는 비로소 수두에 걸리면 가렵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내 아들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했으니 정말 신기했다.
아들은 내 곁에서 이렇게 클 때까지 병원에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밥을 편식해서 작고 야위었다. 하지만 반에서 건강검진을 할 때 선생님은 아들이 반에서 면역력이 가장 강하다며 아들이 어렸을 때 백신을 잘 맞았다고 말했다.
아들이 돌아와 내게 이 일을 말하자 나는 얼른 사실을 바로잡았다. “너희 선생님 말씀은 틀렸어. 네가 태어났을 때 B형 간염 백신을 딱 한 대 맞았는데 그 후 네 팔에 덩어리 같은 것들이 생겨나서 피부가 괴사될 것 같았기에 나는 그 후로 네게 어떤 백신도 맞히지 않았단다.”
아들이 열 몇 살이었을 때 한번은 치통으로 한밤중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는 이를 어쩌나, 치과에 가려 해도 내일이나 가야 하는데 하고 생각했다. 나는 “네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든지 아니면 ‘홍음(洪吟)’을 외우든지 해봐라”라고 말했다. 너무 졸려서 나도 모르게 나는 잠이 들었다. 잠시 후 아들이 나를 깨웠다. “엄마, 제가 ‘홍음’을 외웠는데 외우다 보니 금빛 한 줄기가 멀리서 순식간에 제 이 속으로 뚫고 들어오더니 이가 안 아파졌어요.”
어느 날 아들이 밖에서 돌아왔는데 온몸에 힘이 없고 연신 기침을 멈추지 못했으며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나와 남편은 안절부절못하며 발을 동동 굴렀지만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었고, 남편은 펄쩍펄쩍 뛰며 내게 욕을 하고 화를 냈다.
나는 갑자기 아들에게 대법서적 ‘전법륜’을 읽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들에게 “너는 누워서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을 들어, 잘 듣고 있어!”라고 말했다. 아이가 고개를 끄덕였고 몇 분 읽지 않아 아들은 기침 한 번도 하지 않고 평온하게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할 때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자 아들은 “아빠, 이게 바로 아빠한테 보여주는 거예요(대법이 아주 신기하다는 뜻)”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명혜망 202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6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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