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장쑤성 통신원) 장쑤성 롄윈강(連雲港)시 간위(贛榆)구의 선량한 여성 장쥐안(張娟)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에 따라 행하면서 심신이 건강해졌다. 그녀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려 그들이 혜택 받기를 희망했고, 이로 인해 2022년 4월 16일 현지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수색 및 모함을 당해 3년 6개월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받았으며, 2025년 11월 3일에야 출옥해 집으로 돌아왔다.
2022년 4월 16일, 장쥐안은 진상을 알린다는 이유로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그 후 불법 형사 구류를 당했다. 장쥐안이 공안 요원의 강제 자백, 유도 자백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롄윈강시 관난(灌南)현으로 이송돼 그곳에서 ‘거주지 감시’를 당하는 동시에 강제 자백을 당했다. 장쥐안은 협조하지 않았으며, 그녀가 진상을 알려도 경찰이 듣지 않는 상황에서 줄곧 침묵으로 경찰의 자백 강요에 대응했다. 5월 24일, 장쥐안은 롄윈강시 하이저우(海州)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구속영장이 발부돼, 롄윈강시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공안 요원이 구두 자백을 얻지 못하고 날조한 이른바 ‘증거’ 역시 검증에 통과하지 못했으며, 소위 증인들도 직접 증언을 제시하지 못했다. 변호사 역시 기록 검토 후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석방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래는 장쥐안을 무죄 석방해야 했지만, 당국은 독단적으로 계속해서 그녀를 불법 감금하고 모함했다.
2022년 8월 10일경, 장쥐안은 모함을 받아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으로 이송됐다. 2023년 5월 29일 오후에 이르러,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에서 장쥐안에 대한 불법 재판이 진행됐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공소인이 제시한 소위 ‘증거’에 대해 유력한 반박을 펼쳤는데, 먼저 법률 규정(죄형법정주의)에 근거해 ‘법에 명문 규정이 없으면 죄가 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지적해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법정에서, 2011년 3월 1일 발표된 국가신문출판총서 ‘제50호령’이 이미 파룬궁 서적 출판 금지령을 폐지했음을 제시해, 장쥐안이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보유하는 것은 모두 위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 후 다시 공소인이 제출한 소위 증거는 모두 장쥐안에게 형을 선고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자세히 지적했다.
변호사의 반박에 직면한 공소인은 얼굴이 붉어졌다가 창백해지기를 반복했으며, 심지어 신문출판총서에서 제50호령을 발표했지만, 줄곧 집행되지 않았기에 채택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이는 위법한 법률집행의 전형이다. 마지막에 공소인은 변호사의 변호를 무시하고 함부로 지껄였으며, 문제를 확대해석해 한참을 이야기했다. 변호사는 “당신이 말하는 것은 모두 ‘선전, 선동’ 범주에 속하며, 저의 의뢰인은 단지 병을 없애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파룬궁을 수련하는 평범한 여성으로, 당신이 말한 내용은 저의 의뢰인과 무관합니다”라고 해 이를 반격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는 재판장에게 장쥐안의 무죄 석방을 희망했다. 장쥐안 역시 재판장에게 무죄 석방해 집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재판장은 전 심리과정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았으며, 결국 판결을 내리지 않고 단지 휴정을 선언했다.
2023년 8월 18일,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은 불법 판결문을 내렸으며, 장쥐안은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장쥐안은 판결에 불복해 롄윈강시 중급법원에 상소했으나, 불법적으로 부당한 판결이 유지됐다.
2024년 1월 중하순, 장쥐안은 장쑤성 난퉁(南通)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계속해서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막 감옥에 입소했을 때, 감옥경찰은 그녀에게 ‘전향(수련 포기)’을 강요하기 위해 위생지 구입을 허락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녀에게 빌려주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거의 두 달을 버틴 후에야 종이를 사게 했다. 이후 여름에는 또 목욕을 허락하지 않았다. 평소 감옥은 그녀에게 사부님을 비방하고 대법을 왜곡하는 비디오테이프와 서적을 보도록 강요하거나, 아니면 돌아가면서 그녀를 찾아와서 소위 ‘담화’를 진행하며 그녀에게 ‘전향’을 강요했다. 또 밀고 죄수와 복역자를 이용해 그녀를 괴롭혔다. 감옥 측에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몇 사람이 와서 그녀를 전향시키려고 하든,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굳게 지켰다.
2025년 11월 3일, 부당한 옥살이 기간이 만료되자, 장쥐안은 감옥에서 현지 사법국으로 보내졌고, 가족들이 당당하게 맞이해 집으로 돌아왔다.
관련 책임자(3년 전 정보):
롄윈강시 간위구 정법위원회 서기: 싱위취안(刑於全) 롄윈강시 간위구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주임: 정쿠이(鄭奎) 휴대전화 번호: 15251236000 롄윈강시 간위구 공안국 국장: 셰빈(謝斌) 사무실 전화: 0518-86291001 정위: 저우위탕(周玉堂) 사무실 전화: 0518-86692002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 리하이보(李海波) 휴대전화 번호: 15251236188 국보 부대대장 원스항(溫世航) 휴대전화 번호: 15251236098 국보 부대대장 류펑(劉鵬) 휴대전화 번호: 15251236178 국보 경찰 왕하이(王海) 휴대전화 번호: 15105132232 국보 여경 장웨이(張瑋) 휴대전화 번호: 15251236368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 원장 리융창(李勇強) 부원장(형사 법정 분관) 지루이(季銳) 13961379877 재판장: 마자오쥔(馬趙軍) 휴대전화: 13511566396 하이저우구 검찰원 공소인: 톈위충(田玉瓊) 유선전화: 0518-85571561 0518-83087192
원문발표: 2025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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