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다섯 글자가 사방으로 빛을 발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76세로 1996년 9월에 법을 얻었습니다. 29년간 수련하면서 몸과 마음이 큰 수혜를 입었고, 정법 수련의 길에서 곳곳마다 사부님의 위대하심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사부님을 굳게 믿고 법을 굳게 믿으면 정념이 신의 기적을 드러낸다고 믿습니다.

1. 법을 얻을 때 신기한 일을 보다

친구의 어머니는 머리가 바람을 못 견뎌서 늘 머리에 천을 두르고 모자까지 쓰셔야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나았고 이제는 아무것도 쓰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저를 무척 궁금하게 만들었고, 이렇게 신기한 공법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저녁에 남편과 함께 연공장에 갔습니다.

그때 마침 사부님 설법 동영상 ‘제4강’을 틀고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저는 텔레비전 화면뿐만 아니라 벽에서도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현묘해서 불가사의하다고 느꼈습니다. 동시에 법을 들으면서 사람의 모든 고난과 병고가 다 업력 때문이며, 오직 심성을 높여 업력을 없애야만 병을 낫게 하고 난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이는 제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흥분 속에서 등이 아픈 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가 출산할 때 바람을 맞아서 늘 손발이 차갑고 관절이 붓고 아팠으며, 등은 얼음덩이를 짊어진 것처럼 차갑고 무겁고 쑤셨습니다. 앉을 때는 두 손으로 뒤에서 침대를 짚고 버텨야 겨우 잠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꽁꽁 싸매도 늘 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앉아서 한 시간 넘게 법을 들었는데도 등이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몸이 가벼워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잠잘 때는 몸에서 열이 나서 이불을 덮을 수 없었고, 나중에는 뜨거워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니 정말로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운 상태를 느꼈고, 마음속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서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습니다!

과거에 제가 여기저기 의사를 찾아다닐 때, 한 중의사가 제 산후풍은 평생 질병으로 완치가 불가능하고 약으로만 유지할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단 한 강의 법을 들었을 뿐인데 하룻밤 사이에 나았으니 정말 불가사의했습니다!

셋째 날 제5장 공법을 배울 때, 아랫배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는데 회전이 너무나 크고 강해서 제 몸이 따라 흔들리고 침대까지 흔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만 움직여라, 이러면 다른 사람 연공에 방해되잖아!’라고 생각하자 즉시 그렇게 심하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한없는 숭경심을 품고 확고하게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 진상을 전해 중생을 구하니 기적이 드러나다

박해를 반대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사명입니다.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잘 발하며 마음을 순수하게 해야만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우리가 진상 책자를 배포하고 길가 전봇대에 페인트로, 또는 매끈한 나무줄기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 진상 표어를 뿌려 쓴 몇 가지 작은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파룬따파하오’가 사방으로 빛을 발하다

수련생이 자가용을 운전하고 우리는 보통 운전자 포함 4~5명이 한 조가 되어, 자료 배포조와 큰 글자 쓰는 조 둘로 나뉩니다. 안전을 위해 대개 저녁 6~7시에 출발해서 방향, 노선, 이동 거리를 정하고 필요한 모든 진상자료를 챙겨 목적지로 직행합니다. 도착하면 이미 8~9시가 되고, 그때부터 돌아오면서 작업을 하는데, 매번 집에 도착하면 밤 11시가 넘거나 새벽 12시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이렇게 합니다.

마을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는 보통 한 거리의 앞뒤 양쪽 집들을 양쪽에 한 명씩 ‘쓱, 쓱’ 각 집 대문 안으로 던집니다. 진상 책자는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반짝이며 마당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소책자와 수련생의 협력이 아주 절묘합니다.

저와 A 수련생은 페인트로 큰 글자를 씁니다. 차에서 내려 전봇대나 굵은 나무줄기를 보면 왼손으로 손전등을 비추고 오른손으로 글자를 뿌립니다. 각자 옆에 한 명씩 수련생이 망을 봐주는데, 특히 도로 양쪽에 차가 오갈 때는 즉시 길가 도랑에 숨고 차는 옆에서 대기합니다. 비록 힘들지만 우리 모두 매우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어떤 세인들은 우리가 쓴 큰 글자를 보고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 중에 정말 인재가 있다며 글씨를 참 잘 썼다고 칭찬합니다. 우리 자신이 봐도 이렇게 잘 쓸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음이 법에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무심코 전봇대에 막 뿌려 쓴 큰 글자를 감상하고 있을 때 신기한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그 전봇대가 갑자기 하늘과 땅을 잇는 거대한 기둥으로 변했고, 그 커다란 ‘파룬따파하오’ 다섯 글자가 금빛 찬란하게 사방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그 신성하고 장관인 광경이 저를 고무시켰습니다. 저는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로 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하며, 진정으로 세인들을 일깨워 제도받게 하는, 정법시기 가장 신성하고 위대한 일임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이는 사존께서 주시는 자비로운 격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어려움과 교란을 극복하고, 이 한 가지 일만으로도 전 현(縣)의 모든 주요 도로, 각 향촌의 시골길, 현 내 마을들, 주변 이웃 현의 마을들을 다 다녔습니다. 진상을 중생의 집까지 전달해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하고, 사악을 효과적으로 진압했습니다.

2) 놀랐지만 위험하지 않다

진상을 알리는 이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아서 때로는 교란과 시련도 나타납니다. 때로는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꾸짖음과 욕설을 듣기도 하는데, “당신들은 일도 안 하고 배불러서 할 일 없어 이러는 거야”라며 신고하겠다고 소리치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욕을 참고 웃는 얼굴로 대하며, 정념을 발해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선의로 진상을 알려 그 마음속 미혹을 풀어 구원받을 수 있게 한 뒤, 축복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남기고 천천히 떠납니다.

한번은 우리가 자료를 다 배포하고 10시가 넘었는데, 차가 막 마을 입구를 나와 모퉁이를 돌아 얼마 가지 않았을 때 맞은편에서 경찰차가 와서 앞에 멈췄습니다. 오른쪽 차문에서 웃통을 벗고 배를 내민 술 취한 사람이 내렸습니다. “차 세워! 너희들 뭐 하는 사람들이야?” 운전사(상인, 차주의 사위)와 차주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끝장이야! 잡혔어!” 제가 말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정념을 발해 그 배후의 사악을 해체해요.” 저는 서둘러 운전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려가서 그를 제압해요! 지혜롭게요.”

운전사가 내려서 말했습니다. “저는 공안국 아무개 운전사인데, 오늘 가족과 친척 집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좀 늦었는데, 무슨 일이신지요?” 그 사람이 “아!” 하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자료 뿌리는 줄 알았네. 문제 없어요, 문제 없어요.” 운전사가 유머러스하게 말했습니다. “경찰차에서 안 내렸으면 산적 두목이 하산한 줄 알았을 거예요!” 그가 어색하게 머리를 만지며 말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술 좀 마셨어요.” 손을 흔들며 “문제 없어요, 가세요!” 이것이 바로 악당 집권하의 법 집행자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정말 놀랐지만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3)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다

한여름 어느 날, 대지가 푸른 옥수수밭으로 덮여 진상을 알리기 좋은 때였습니다. 자동차는 이른 아침 햇살을 받으며 출발했는데, 7명이 한 조로 인원이 가장 많은 때였습니다. 평소처럼 노선과 종착지를 정하고, 100km 길을 차로 직행해서 목적지에 도착한 뒤 돌아오면서 작업했습니다. 약 3분의 2 정도 했을 때 이미 오후 1시가 넘어서, 우리는 차 안에서 가져온 음식을 좀 먹고 차에 남은 페인트 3통과 수백 권의 진상 책자를 모두 배포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우리를 가로막았습니다. 차에서 경찰복을 입은 덩치 큰 남자가 기세등등하게 내렸습니다. 남자 수련생이 서둘러 내려 상황을 물어보니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신고한 것이었습니다. 남자 수련생이 그가 혼자인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당신 혼자서 사건 처리하는 건 무효입니다.” 그가 듣자마자 거만한 기세가 절반은 꺾였습니다. 이때 제가 확고하게 말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우리 정념으로 대처해요.” 차 안의 수련생들은 정념을 발하고, 저와 A 수련생은 내려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와 수련생이 양쪽에 서서 선의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대법 수련하는 사람들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겁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압력을 견디며 거짓말에 속은 중생들을 구하는데, 당신도 포함됩니다. 진상을 알면 당신도 파룬궁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게 되고, 일도 순조롭고 가족도 평안하며 자손들도 번창할 거예요. ‘천안문 분신’은 조작된 거니까 절대 공범이 되지 마세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게 천리인데 누구도 피할 수 없어요. 박해에서 멀어져서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두세요. 게다가 당신 혼자 처리하는 건데 아무도 모르잖아요. 안 그래요?”

이때 그의 휴대폰이 울렸고, 그가 서둘러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말하지 마세요.” 저쪽에서 “소장님, 우리 쪽에는 아무 상황 없는데요”라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나도 여기 아무것도 없어, 너희들 오지 마.” 휴대폰을 내려놓고 그가 서둘러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우리가 서둘러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온 가족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아찔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차도 있고 차에는 자료도 많았으니까요. 안으로 찾아보니 우리가 너무 방심했고, 휴식하고 밥까지 먹으니 마치 무인지경인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3.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다

시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중공이 무슨 정원 도시 건설을 한다며 각 동 건물 뒤의 작은 창고를 모두 철거하고 정자를 짓고 꽃과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이 몇 년간 우리집 작은 창고는 공이 컸습니다. 수련생들이 자료를 만들어도 둘 곳이 없는 문제를 해결했고, 수련생들이 자료가 필요할 때 어디서 가져와야 할지 모르는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각종 자료와 소모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되어 수련생들이 언제든 와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 작은 창고가 공을 세운 것입니다.

제 마음에서 이 작은 창고를 남겨두자는 일념이 나왔습니다. ‘이 생명이 계속 사명을 완수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하자.’ 아마 이 일념 때문이었는지, 우연히 여기까지 철거하다가 멈췄습니다. 그때부터 이 동은 현 소재지에서 유일하게 뒤에 작은 창고가 있는 건물이 됐습니다. 저는 깊이 체득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만 있을 뿐, 사부님께서 하지 못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정념정행하기만 하면 기적이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와 남편은 이미 80세 가까운 나이인데, 자녀들이 계속 조건 좋은 엘리베이터 아파트로 이사하라고 하지만 저는 계속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오래된 건물이지만 사통팔달해서 수련생들이 오가기 편합니다. 제 생명은 대법을 위해 왔으니 대법 실증에 유리한 곳이 바로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8/49614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8/49614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