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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심성관을 넘은 경험을 적다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자신의 진실한 경험을 통해 병업관을 넘는 동료수련생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가 난에 부딪혔을 때 반드시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며 행동으로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또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펼쳐 보인 신기한 일들을 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인들이 이해하기 바란다.

나는 병업관 겪는 것을 심성관을 넘는다고 부르는데 왜냐하면 이 일은 실제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수준을 시험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오후 5시가 넘어서 시어머니댁에 가서 물건을 내려놓은 뒤 내려왔다. 내려올 때 오른쪽 다리가 조금 불편하고 아픈 것 같아서 발정념을 하고 부정하면서 내려왔다.

자전거를 타고 수련생 집에 가는 길에 다리가 여전히 아팠다. 발정념을 하면서 안으로 찾았지만, 이유를 찾지 못했다. 다시 시어머니댁에 가서 위층으로 올라갈 때 오른쪽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갔다. 그때는 어디가 아픈지 알 수도 없었다. 서 있어도 아프지도 않고 걸을 때도 아프지 않았다. 8시가 넘어서 시어머니댁에서 내려올 때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힘들었다. 그때 시아버지가 아래층으로 채소를 날라주셨다. 나는 시아버지가 보지 못하게 하려고 억지로 참았다.

오른쪽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고 구부리지도 못해서 자전거로 집까지 10분이면 가는 길이 20분 넘게 걸렸다. 오른쪽 무릎 부위에서 발가락까지 아팠고 허벅지 위로 쭉 뻗어나갔다. 집에 도착해서 위층으로 올라가기는 더 힘들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똑바로 서 있지 못해 난간에 부딪혀 소리를 내면 이웃이 놀라므로 한 걸음씩 움직여야 했다. 왼발을 먼저 올린 다음 오른발을 힘겹게 들어 올렸다. 오른발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당시 나는 그 정도의 고통을 초래한 원인을 알지 못했다.

9시 30분쯤에 1시간 30분짜리 연공을 시작했다. 이후 1시간이 못 되게 발정념을 했다. 이때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두 곳의 통증을 발견했는데 이는 오른쪽 다리 위아래로 뻗치는 통증을 유발했다.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할 때 무엇이 잘못되어 그렇게 심한 박해를 일으켰는지 스스로 물었다. 이때 ‘과시심’이라는 몇 글자가 떠올랐다. 갑자기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았지만 아주 홀가분하지는 않았다.

나는 아직 뿌리를 찾지 못한 것 같았고 계속 찾아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과시심은 분명 이번 박해의 화근이었다. 하지만 왜 과시심인지 나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 이틀 동안 나는 이 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순간 그것은 일종의 업신여김이고 무의식중에 자신을 실증하는 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며칠 전 동료수련생들이 했던 말이 생각나서 나 자신과 비교해봤는데 그런 상황은 나에게 발생할 수 없고 자신은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주의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종의 경멸과 독선이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계속해서 안으로 찾으려는 마음이 있음을 보시고 일이 생겼을 때 자신을 실증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는 것, 독선적인 것, 수구(修口) 하지 않는 것, 수련생과 교류할 때 자신과 다른 수련생을 예를 드는 것 등을 차근차근 가르쳐주셨다. 사실 그 동료수련생은 많은 장점이 있었고 현지에서 큰 공헌을 했다.

그 당시 본래 의도는 수련 중에 어떤 문제와 모순이 생기더라도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동료수련생들이 분명하게 인식하도록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어제 일어난 일을 계기로 내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내 바람이었다. 내 말은 동료수련생들에게 아무런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나는 심태가 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 내 말이 아무런 효과를 일으키지 못했다고 깨달았다. 동료수련생에게 미안하다. 여기서 그 동료수련생에게 사과한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실증했으며 무심코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들을 얕잡아 보았다.

갑자기 나는 자신이 이전에 인식하지 못하던 문제를 깨달았다. 마음이 아주 밝아졌고 많은 것을 얻었으며 아주 행복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1] 지금 나는 자신이 이전에 일념지차로 인해 여러 번 신체에 바르지 않은 상태를 초래했다고 깨달았다. 늘 호기심이 화를 부르고 마난을 초래했다고 생각했는데 뿌리는 과시심이었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조성한 것으로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새벽 3시에 깼을 때 오른쪽 다리를 옴짝달싹 못 했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걸핏하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속으로 어떡하나 싶었다. 그냥 누워 있을 수는 없었다(남편과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부터 나는 혼자 살았다). 나는 사람의 관념을 움직이면 안 되고 사부님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이번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고 스스로 일깨웠다. 나는 정말로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일어났다. 그런데 일어난 후 더 어려워졌다.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다. 구부리면 아팠고 어떻게 해도 아팠다. 손으로 거들려고 해도 손도 댈 수 없었다. 다리 전체가 아팠다. 자리에 한참 앉아있으니, 마치 주저앉은 것 같았다.

나는 생각했다. ‘이렇게 앉아있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화장실도 못 가고 밥도 하지 못한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의 관념을 움직이니 더욱더 번거롭게 되었다. 주변 언니들(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이 알게 되면 두려워할 것이고 그러면 문제가 커질 것이다. 나는 반드시 스스로 돌파해야 하고 진정하게 행동으로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2] 나는 사부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다. 사부님께선 이번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제자도 박해를 인정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따를 뿐이다. 나는 다른 배치는 인정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 나는 분명히 할 수 있다. 나는 계속 이렇게 스스로 격려했다.

겨우 침대에서 침대 가장자리 쪽으로 가기도 쉽지 않았다. 심한 통증을 참으며 일어섰지만,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속으로 걸음을 옮기자고 생각하고 입으로는 걸음을 옮겼지만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리를 옴짝달싹하지 못했다. 그때 동작 하나가 나에게는 고험이었고 힘든 일이었다. 나는 캐비닛과 벽을 짚고 앞으로 이동해 보았다. 장애인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때 절감했다. 그 과정에서 머릿속에 일념이 스쳤다. ‘이미 안으로 찾았는데 왜 더 심하지?’ 나는 즉시 알아차렸다. ‘이것은 원망이다.’ 즉시 원망하지 말라고 자신을 일깨웠다. 절대 원망해서는 안 된다. 우연은 없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다. 분명 이유가 있다. 이 신체적 고통의 근본 원인을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을 수 있지만, 신체적으로 자신이 감당해야 할 것이 있을 수 있다. 조금도 감당하지 않으려 하면 안 된다. 그것은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안일함이며, 더욱이 자신의 신사신법에 대한 시련이다. 흔들려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로 믿고 행동으로 박해를 부정하고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못 하는 일은 없고 하면 된다.

나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 2시간 30분 동안 동공과 정공을 연마했다. 제4장 공법을 하는데 몸을 구부릴 때 다리가 아파서 온몸이 떨렸고 구부리기가 매우 힘들었다. 나는 자신이 최대한 표준을 따르도록 했다. 이어서 가부좌할 때는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정공을 한 후에는 분명히 오른쪽 다리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서둘러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격려에 감사드렸다. 그런 후에 나는 견정하게 밥을 짓고, 방을 치우며,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했다.

이날 나는 정공을 모두 세 번 연마했다. 매번 정공을 할 때마다 다리가 많이 좋아졌다. 오후가 되었을 때 나는 외출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서둘러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음성 파일을 녹음했다. 4시가 넘었을 때 걸을 수 있을 것 같고 자전거 타는 것도 별일 아닌 것 같았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물건들을 수련생에게 보내기로 했다. 나는 가까운 길로 가지 않고 육교를 멀리 돌아서 평평한 길로 걸어갔다. 내려갈 때는 오른쪽 다리가 여전히 안 되어서 한 걸음씩 내디뎠다. 자전거를 탈 때도 여전히 아팠지만 참고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수련생 집에 가서 위층에 올라가도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찌나 기쁜지 몰랐다. 하루 만에 제자가 돌파하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렸다.

오후에 2시간 넘게 원고를 쓸 때 다리가 완전히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려가서 시험해 보고 움직였는데 정말 완전히 좋아졌다. 다리가 원활하고 가벼웠다. 흥분한 나는 서둘러 복도에 올라가서 정상적으로 내려갈 수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 봤는데 결국 나는 정상적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나는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그중에도 오성이 너무 부족해서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아 하는 자신을 봤다. 나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고 너무 신기했다.

나는 실제 경험에 관해 썼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나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파룬따파가 보여주는 신기함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병원에 가더라도 내 상태는 그렇게 빨리 좋아질 수 없었을 것이다. 수련생들이 수련 과정에서 겪는 문제들은 수련을 통해 매우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초상(超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6/426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