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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련하니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배치를 해주셨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금방 수련을 시작해 인생에서 중대한 시험인 대학 입시를 치렀다. 수련하기 전에 큰 시험을 치르면 너무 긴장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지만, 법을 얻은 후 크게 달라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학생으로서 당신의 천직은 마땅히 학습을 잘하는 것이며,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아야 하고 학교에 미안하지 않아야 하며 선생님께도 미안하지 않아야 한다. 선생님은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르고 그는 당신에게 강의하는가 하면, 부모님은 당신에게 돈을 대어 공부를 시키고 당신을 키워 학교에 가게 했다. 그럼 당신이 부모님께 미안하지 않고, 이 학교의 선생님에게도 미안하지 않게, 당신 자신이 노력하여 학습을 잘하면 당신은 자연히 대학에 갈 것이 아닌가.”[1]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한 후 나는 강한 이해득실의 마음을 내려놓았으며 열심히 공부했다. 시험 치르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평상시보다 더 잘해서 제1지망의 대학과 연구소에 들어갔다.

마음에 드는 사업

석사학위를 받은 뒤 대만에서 새로 발간되는 잡지사에서 기자 겸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인터뷰의 주 대상은 기업의 회장과 사장이었다. 대법의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적극적으로 일해 잡지사와 인터뷰에 응한 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IT기업 회장은 내가 쓴 기사가 그와 관련된 기사 중에서 가장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연구원 업무는 세계의 중대한 정치와 경제 형세를 분석하고 취재해 글을 쓰는 것이다. 일본 대지진에 대한 특집 보도는 최고 대학 학과장의 인정을 받았으며, 그는 이 칼럼이 심도 있고 객관적이어서 보기 드문 좋은 글이라고 말했다.

합격률이 1%인 공기업 시험을 보러 갔다. 부족한 학과를 공부하고 3개월 만에 시험에 합격했다. 가장 번화한 지역 빌딩에서, 전 세계 500대 기업 중의 한 기업에서 업무관리사가 되어 회사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며 능력을 발휘했다.

올해 초, 한 회사 CEO의 비서가 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왔다. 그런데 나를 찾아온 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었는데 어떻게 나를 찾을 수 있었을까? 주위 사람들도 모두 신기하게 생각했다. 이 일은 승진한 거나 마찬가지였다. 산업 발전과 회사 운영의 전반을 볼 수 있고, 사무실도 따로 있으며, 업무 진척도와 근무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어 내 취향과 필요에 딱 맞는데, 바라던 꿈이 현실이 됐다!

새로운 업무가 나에게 아주 적합하다고 느꼈으며 새로운 지식을 접할 기회도 많고, 업무시간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기에,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렸다.

화목한 가정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 결혼했다. 남편도 수련생인데, 우리는 뜻을 같이하며 화목하다. 양가 가족들도 모두 우리의 수련을 지지했고 그들은 모두 복을 받았다.

시부모님의 연세는 일흔에 가까우시며 항상 유쾌하시다. 시아버지는 사진 촬영, 음악과 수석을 좋아하시며 수석 작품은 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들기도 하셨다. 시어머니는 합창 공연을 즐기시며 향토 이념을 중시하고 마음이 넓으시다.

시누이 일가는 회사를 차렸고 장사가 잘돼 오래전에 고급 자동차와 호화로운 주택을 보유했으며 또한 생기발랄한 두 자녀가 있어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다.

친정 부모님은 이미 퇴직하시고 후한 퇴직금을 받으며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겨 자녀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친정아버지는 중국공산당 매체의 영향을 받아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지 못하셔서 지속해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은 나

물론 대법을 얻어 수련하면서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나 자신이다. 어릴 적부터 내 성격은 무슨 일을 해도 너무 열심히 하는 데 익숙하고, 성미가 급하며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이었다. 수련 후, 완벽을 지나치게 추구하고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관념을 점차 버렸으며,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함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2]

사부님의 말씀대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른 결과는, 인생에서 사업과 결혼이 아주 순조로웠으며 예전에 세세한 것까지 따지거나 이익을 절실히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안배만이 가장 좋은 것인 걸 진정하게 깨달았다.

파룬따파의 법리를 따르기 때문에 상처를 받아도 더는 마음을 닫지 않게 됐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으며 어느 누구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덕분에 마음을 넓게 가질 수 있었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의 악의적이고 잘못된 처사를 용서하며, 어떤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서도 마음은 여전히 밝았다.

시련에 임하면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다

한동안 한 상사가 이유 없이 내게 불만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이유 없이 화를 내며 욕하곤 했다.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너무 억울했다. 아주 좋은 상사라고 여겼는데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나는 수련인의 각도로 바라보니 그의 사유가 비교적 복잡하고 인생 경험에 있어서 각양각색의 관념이 형성됐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늘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가르쳐 주었지만, 나중에 나는 결코 그의 생각대로 하지 않았음을 알게 됐다. 그러다 보니 갈등이 생겼고 이것도 한 가지 원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당신 이 사람이 얼마나 총명하고, 얼마나 교활하든지 간에 결국은 마찬가지다. 말하자면 이 사람이 아주 우둔한데, 당신은 그를 아주 우둔하고 아주 단순하다고 하고, 저 사람은 아주 교활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인생의 길을 어떻게 걷든 결말은 마찬가지로서, 결코 사람이 교활하기 때문에 무슨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단순하기 때문에 무슨 변화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교활함은 단지 자신을 나쁘게 변화시킬 뿐이며 업(業)을 짓는 중에서 또 사람을 아래로 미끄러지게 하는데, 주위 환경과 자신이 긴장되면 사람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진다. 복잡한 생각은 단지 자신을 더욱 좋지 않게 변화시킬 뿐이다.”[3]

나는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수련의 이치로 요구한다는 걸 깨달았다. 분명하지는 않지만, 틀림없이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 이 사람은 이 부분이 좋지 않고 저 사람은 저 부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마음속에 담아두었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고통스러웠고 출근을 정말 고역으로 생각했다.

법리상에서 알다시피, 난관에 부딪힌다고 피할 수 없으며, 아무리 어려워도 반드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수련 중의 큰 시험인데, 시험을 통과하면 크게 향상될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많이 보고 단점은 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 상사는 매우 선량하며 내가 모르게 묵묵히 나를 도와주기도 했다. 나는 사람이 다양한 환경에서 다른 인생관을 형성하는데, 능력 있는 상사에 대해 숭배하는 마음을 갖지 말고, 일에 부딪히면 자신의 정서에 영향을 주지 말며,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자비심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스스로 일깨웠다. 또 내가 약간 ‘어리석은 큰언니’인 것도 고쳐야 하며 대인관계나 일 처리에서 더욱 세심하고 신중하게 해야만 더 믿음을 줄 수 있고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상사와 동료들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이렇게 얼마간 수련을 한 후, 갑자기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작업 환경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의 집착을 떨쳐버리게 하셨고 심성을 높여주셨으며 업력을 없애주셔서 스스로 개선된 걸 느꼈다.

최근 몇 년간 수련하면서 생각은 점점 맑아지고 직장과 생활 속의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도 냉정하고 온화한 태도로 명쾌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결국에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가장 좋은 결과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법해-광저우(廣州) 설법 문답풀이’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각 지역 설법 8-미국 수도 설법’

 

원문발표: 2020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8/408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