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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중 두 차례 불법적인 징역형을 받아 감옥에서 몇 년간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17년 11월 집에 돌아왔다. 두 차례 모두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았고 죄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사악의 모든 요구에 협조하지 않았고 감옥에서 박해를 반대하고 대법을 실증했다.

지금 제소하고 불법 판결을 뒤집기로 결정했다. 먼저 도시에 있는 모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어느 날, 한 변호사사무실로 찾아갔다. 추구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고 진상을 알리려고만 생각했다. 한 젊은 변호사였는데 직접 나와 사건에 관한 일을 말했다. 파룬궁에 관한 사건이라는 것을 듣고도 그는 놀라지 않았다. 그리하여 나는 직접 제소하겠다고, 즉 판결을 뒤집겠다고 했다. 그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을 보고 전반적으로 무죄변호를 해달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줬다. 그는 ×교에 관해 내린 판례로 보면 비교적 어렵다고 했다. 나는 즉시 법률 측면에서 이 문제를 설명했고 어떤 수련생은 석방되고 변호사의 무죄변호를 받았다는 등 지금 형세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또 판사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독립성이 없고 또한 중국 법률의 상황이 그렇다며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지만 내 사건에 대해서는 관심이 아주 많다고 했다. 특히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았고 또 스스로 변호하고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아주 놀랐다. 그는 정의를 지키는 대가는 너무 크다고 했고 몇 년간의 억울한 감옥살이는 한 사람에 대해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나는 이어서 박해 진상을 말했는데 그는 아주 열심히 들었다. 나는 오늘 여기에서 제소에 관한 일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이미 기적이라고 했다. 그는 이해한다고 했다. 어떻게 붙잡혔는지 말했을 때 션윈을 언급했는데 그는 뜻밖에 션윈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하여 션윈의 역사와 지금 상황을 소개했고 인터넷에 접속해 찾아보고 한번 보라고 했다. 오늘 진상을 똑똑히 알렸고 묻는 문제에 모두 대답했으며 조금도 빠진 곳이 없었다.

이 변호사는 파룬궁이 좋고 정의는 파룬궁 편에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은 억울한 재판을 받은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됐다. 이 기본적인 태도는 날 기쁘게 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히 판결을 부정하고 조건 없이 판결을 뒤집게 하는 변호를 하지 않으면 제소하지 않겠다는 하나의 원칙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사건이 아주 특수하기에 접수하려면 상사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도 다른 변호사사무소를 찾아다니며 비교한 후 결정하겠다고 했다. 그는 나의 이런 방법이 좋다고 했다.

비용 문제에 대해 나는 선불해 소송을 걸 돈이 없다고 했다. 그는 국가배상에 대해 말했다. 나는 국가배상이란 것을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우리의 처지를 동정하기에 사후에 지불해도 괜찮다고 했다. 즉 배상금에서 제하면 된다고 했다. 나는 비용은 표준에 따라 공평하고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매체를 개입시켜 영향력을 확대시키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상황을 봐서 생각하려 하는데 이러면 그에게 압력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가오즈성(高智晟)의 사례를 말해주는 동시에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고도 했다. 물론 다만 의논해보는 것이었다. 마지막에 우리는 서로 핸드폰 번호와 명함을 교환했다. 우리는 상쾌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하여 이 과정을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적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일깨워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0/360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