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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통일 동시 발정념과 단체연공 사이의 취사선택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일부 수련생들은 파룬궁 연공은 중시하지만, 전 세계 통일 발정념, 특히 밤 12시 발정념은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거나 아예 포기했다. 핑계는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침 3시50분 통일 단체연공은 빨리 따라간다. 나는 이런 취사선택은 법리상에서의 인식이 분명치 않은데다 타성과 일부 이기적 심리가 혼합되어 합쳐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연공을 하는 것과 발정념 사이에는 모순이 없다. 그들은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보상성하는 것이다. 만약 시간적 제한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면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이런 수련생들은 정말 법의 기점에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많은 정진하는 수련생들은 둘 다 잘할 수 있다.

통일 발정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사부님께서 여러 설법에서 누누이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일을 하면서 한다면 틀림없이 정념을 잘 발할 수 없다. 당신이 정말로 안 된다고 한다면 그럼 일을 해도 되며 나중에 보충하도록 하라. 그러나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통일적으로 같은 시간에 발정념을 하는데 그 힘은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 사람은 모두 아주 강한 정념으로 이 일을 대할 수 있다. 처음부터 곧 아주 잘 했다면 사악은 아마 지금 모두 사라졌을 것이다. 바로 수많은 수련생들이 교란을 받았고 이런 일 저런 일의 교란 때문에 잘 하지 못한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사부님께서 어떻게 더 상세히 말씀해주시기를 바라는가? 전 세계 통일 발정념은 바로 사악을 포위해 토벌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를 놓친다면, 그럼 당신이 책임지고 있는 지역에 누락이 생겨 사악을 도망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항상 사부님의 설법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설법이 발표되면 우리는 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이를 학습한다. 법은 단지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학습만큼 중요한 것은 이를 따르는 것이다!

발표일자: 2007년 6월 26일
원문일자: 2007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6/12/15674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6/26/870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