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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나라 문화가 대응한 천체가 극도의 위험에 처해 있다

글/ 용연(龍淵, 중국)

[명혜망] 2017년 7월 3일, 꿈속에서 사존께서는 내게 정법이 곧 처리할 어느 한 공간의 어두운 하늘에서 갑자기 오색찬란한 빛을 뿌리는 봉황이 나타나는 모습을 똑똑히 보게 해주셨다.(당시 본 빛은 세간의 보석이나 옥 같은 보물의 빛과 조금 비슷했지만, 매우 밝고 눈부시고 영성이 있었으며, 색깔과 상태가 계속 바뀌고 있었음) 그 봉황은 한참 날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원래 모습을 드러냈던 곳을 향해 날았다. 그때 또 다른 봉황이 나타났는데, 그들은 마주친 후 함께 본래 모습을 드러낸 곳으로 날아갔다.

그때 두 마리 봉황이 나타난 곳에 갑자기 큰 원반 모양의 성계 두 개가 나타났는데, 그 두 성계는 중심이 20도 각으로 겹쳐 있었고, 전체적으로 봉황처럼 오색찬란한 빛으로 반짝였다.(성계는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천국세계’와 비슷하지만 더욱 세밀했음) 그런데 봉황 두 마리와 성계 두 개가 합쳐지는 순간, 대폭발이 일어나 모든 것이 먼지처럼 사라졌다.

​나는 알았다. 그것은 이른바 ‘초(楚)나라 문화’가 대응하는 천체 다른 공간에서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내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괴로웠는데, 영혼 깊숙한 곳까지 극도로 큰 슬픔에 잠겼다.

이번 전염병은 초나라 하늘 아래에서 시작됐다. 최근 며칠간 눈비가 섞여 내리는 기상이변을 보면, 현재 초나라와 직접 관련된 삼계 내 요소가 여전히 변이되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체계와 직접 연관된 수련인들이 마지막 남은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길 바란다.

정법의 배치에서 원래 이 천체 체계는 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대략 2015년 말, 사존께서 이 한 체계의 일부를 바로잡으신 후 다시 나에게 배치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부끄럽게도 사존께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내 현재 수련 상태에서 이 한 체계를 더 감당한다면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때 사존께서 엄숙하게 알려주셨다. “자네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인 관련은 있다네. 자네가 책임지지 않으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이는 이 체계의 마지막 기회야.”

그 이후 일 년간 나는 그 체계 생명들에게 모욕을 당하며 적지 않은 고생을 했다.

처음에 사존께서는 꿈속에서 날 데리고 그 천체 체계를 둘러보게 하셨는데, 그 체계의 구성과 발전은 ‘가볍게 높이 날아오르는’ 특징을 가졌다. 이는 방대한 우주 공간에서 매우 특이한 경우였다. 그 후에도 나는 늘 꿈속에서 그 체계의 상황을 보았는데, 타락하고 변이된 세간의 모습과 매우 일치했고, 마치 한 가닥 선으로 관통되어 내려온 것처럼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나쁘게 변했다.

한번은 그 체계의 생명을 보았는데, 그는 북을 치면서 자신들 체계의 ‘높은 덕’을 찬송하기에 깜짝 놀랐다. ‘덕이 없어서 큰일인데, 깨닫지 못하고 자화자찬하다니!’ 그 체계는 법에서 이탈한 후 생존 환경이 전반적으로 악화되어 위험한 처지에 이르렀기에, 그 속의 생명은 모를 리가 없었다. 그들이 법을 이탈한 가장 큰 표현은 ‘진(眞)’과 어긋난 것이었는데, 세간에서는 다양한 형식으로 나타났고 중국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사유를 조종하고, 변이된 사회 조류를 이끌며, 영화, 역사문화연구 등 각종 예술이나 학문에서도 표현됐다. 이런 것들은 사람의 사상과 직접 연관되어 단번에 수많은 사람을 타락시킬 수 있다.

그 체계는 나와 직접적 관련이 없기에, 나의 개인 수련 상태는 그 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 천체 체계는 일 년간 고층생명이 처리되는 과정을 거친 후 천체 범위가 축소됐다. 중간층은 처리 중에 있는데, 일부는 해체된 후 다시 조합되고 있다.(고층과 중층의 응급처리 과정과 원인은 필요하다면 추후에 다시 쓰겠음) 가장 심각하게 변이되고 부패한 하층에 대한 처리는 대략 올해 5월경에 시작된다. 내가 2017년 7월 3일 꿈속에서 본 무서운 광경은 바로 그것의 저층 공간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당초 그 천체 체계(더욱 방대한 천체 체계에 속했을 때)는 인간 세상에 체계적인 배치를 할 때부터 이미 선명하게 법에서 이탈했고 다소 변이되었다. 이 때문에 신전문화(神傳文化)에서 그들에 대한 평가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예를 들어, 당태종 시기에 각 방면 인재를 소집해 편찬한 ‘5경정의(五經正義)’가 있는데 이것도 오늘날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대법에 더 잘 동화하고, 그 천체 체계를 바로잡게 하려고 문화적 기초를 다진 것이었지만, 구세력에 의해 철저히 파괴됐다. 그래서 그 체계와 관련된 대법제자들이 표면 문화에서 명확하고 전통적인 인식이 있기 어렵게 됐고 문제점을 알기 어렵게 됐다.

2017년부터 사존의 배치에 의해 나는 여러 번 ‘우연하게’(정견망 등에서) 그 체계가 연출한 표면 문화에 대해 쓴 수련생들의 글을 보았다. 그중 일부는 몇 년 전에 이미 보았는데, 그 당시에는 다소 이상하고 현실을 벗어났다고 여겼다. 하지만 지금 보니 느낌이 달랐다. 아마 ‘방관자가 더 명백히 알 수 있다’는 이치 때문일 것이다. 그 체계의 거의 모든 문제가 이런 문장들에서 조금씩 언급됐다.(개인적인 이해로는 ‘요소’일 수 있음) 사존께서는 설법에서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이 대응된 고층 공간 체계에 직접 영향준다는 사실을 여러 번 알려주셨기에, 나는 여기서 무엇을 더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한 대법 수련자로서 역사상 어떤 배역을 맡았고 어떤 사건에 관여했든지 막론하고, 모두 대법 수련의 각도에서 대법으로 가늠하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이 어떤 배역을 맡았고 어떤 사건에 참여했다고 해서 안으로 찾아 수련하지 않고, 사람마음과 방식으로 그 사람과 그 사건을 묘사하고 심지어 수호하거나 미화해선 안 된다. 그러면 자신을 해치고 중생이 구원될 기연을 놓치게 하며, 이 억만년의 기다림과 하세(下世) 전의 홍대한 서약을 저버리게 된다!

근본적으로 보면 그것은 ‘자아’에 대한 집착이다. ‘내가’ 그 역사 인물을 연출했기에 무의식과 잠재의식 중에 그 ‘사람’을 수호하고 미화하는 것이며, ‘내가’ 그 사건의 주인공이거나 참여자이기에 무의식 중에 세간의 그 사건을 수호하고 미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자신이 온전히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순정하고 홍대한 선(善)을 아직 수련해내지 못했음을 느꼈다. 나는 온전히 남을 위하고 그 체계 중생을 위하는 순정한 선념에 도달하지 못해 너무나 괴롭고, 앞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된다. 그래서 이 글을 조금이라도 잘 써내려고 했다. 정말 매우 미안하다. 매번 2017년 7월 3일 꿈속 장면이 떠오르면, 그로 인해 겪었던 고생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마음속은 텅 빈 것처럼 허전하며 괴로웠지만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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