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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소장이 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훙메이(紅梅)

[밍후이왕] 2년 전 전염병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대법제자들은 책임의 중대함을 깨닫고 시간이 촉박함을 느꼈다. 우리 지역에서는 길과 아파트도 봉쇄했지만 물건을 구입할 시간을 줬기에 이 시간을 이용해 수련생과 연락하여 같이 나가서 진상자료를 붙일 수 있으면 붙이고, 지나가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전염병을 매우 두려워하기에 진상을 말하면 대부분은 듣고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의 탈퇴) 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하도록 격려했다.

한번은 길가에서 남편의 먼 친척을 만났는데 그는 어느 파출소 소장이었다. 나는 서둘러 그에게 인사를 했다. 그의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보여 물었다. “지금 몸이 왜 이렇게 됐나요?” 그가 병세를 말하여 바로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매우 동의하며 삼퇴했다. 나는 가지고 있던 각종 자료를 주면서 가져가서 잘 보면 도움이 될 거라고 알려줬다. 그는 기뻐하며 가져갔다.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의 몸에 기운이 넘치는 것을 보았는데 지난번에 만났을 때와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마음속으로 이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묵묵히 감사드렸다.

또 한번은 법공부팀 수련생 몇 명이 진상을 알리러 농촌에 갔다. 두 명씩 한 조가 되어 각각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했다. 그곳은 대부분 높은 언덕이고, 집들이 분산되어 있었다. 어떤 집은 멀리 가서야 두세 채 있고 또 한 집뿐일 때도 있었다. 우리 둘은 서너 집에 갔었는데 사람이 있는 집은 모두가 진상을 듣고 삼퇴했다. 우리 둘은 이어서 또 다른 집에 갔다. 문을 열어주어 들어가 보니 많은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모두 중년 여성과 노인들이었다. 우리 둘은 자료를 주면서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이 모두 듣고 있을 때, 80세 정도의 할머니가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공산당을 반대하고 있어. 이 마을의 서기가 내 아들이니 당신들을 잡으러 오라고 전화할 거야.” 진상을 말해도 듣지 않았고, 옆에 있던 사람도 할머니를 보고 웃었다. 이들 중에 듣는 사람도 있고 안 듣는 사람도 있었으며 삼퇴한 사람도 있었다. 우리 둘은 할머니의 말에 개의치 않고 밖으로 나가서 계속 다른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이 몇 집을 다녀온 후, 주차한 곳을 찾으며 언덕 아래의 길목에 다다랐을 때, 방금 진상을 듣지 않던 그 할머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곳에 다른 길이 없었기에 우리 둘은 어쩔 수 없이 앞으로 걸어갔는데, 할머니는 막아서며 지나가지 못하게 했다. 우리는 발정념을 하면서 계속 진상을 알렸지만, 할머니는 듣지 않았다.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는 그 할머니를 상대할 수 없고, 그 할머니가 대법에 대해 죄를 짓게 할 수 없어요” 우리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은 비탈길밖에 없었지만, 너무 가팔라 우리는 뛰어내려서 갔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수련생이 중요한 시기에 중생을 위해 생각하고,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정념을 보았다.

한번은 수련생과 나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아이들은 방학 중이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30여 명이 탈퇴했다. 나도 모르게 환희심이 일었지만, 즉시 이 마음이 틀렸음을 깨닫고 그것을 잡아내 제거했다. 중생을 구하는 건 사부님께서 하시기에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또 한번은, 두 명의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한 직장인 여성을 만났다. 나와 한 수련생이 발정념을 하고 다른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거의 끝날 때, 갑자기 다른 여성이 와서 아무 말도 없이 그녀를 밀치며 데려갔다. 당시 나는 좀 슬펐고 정말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우리 셋은 왔던 길로 되돌아갔고 멀리 가지 않아 뒤를 돌아보니 그 여성이 또 혼자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방금 그녀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을 사부님께서 보시고 그녀를 데려오셨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나는 서둘러 말을 걸어 진상을 알렸다. 방금 수련생이 다 설명해 줬기에 몇 마디 말하기도 전에 그녀는 삼퇴에 동의했고, 진상 자료도 받았다.

​한번은 법공부팀에 가는 도중에 갑자기 협심증을 느꼈는데, 통증이 매우 심했다. 뱃속이 부글부글 끓어 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잠시 멈추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구세력이 교란하고 박해하고 있는 것이니 속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며 끝까지 수련생의 집으로 걸어갔다. 법공부팀에 가서 얼른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하고 싶었다. 거의 수련생의 집에 도착했을 때, 한 수련생을 보았는데 그녀가 인사를 하는 순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배가 갑자기 아프지 않았다.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말하자 한 수련생이 말했다. “이것은 분명히 구세력이 법공부팀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요?” 수련생이 정말 맞는 말을 했다. 나는 매일 수련생들과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만, 오랫동안 법공부팀에 나가지 않았다. 앞으로 세 가지 일을 반드시 엄숙히 잘해야 하며 태만해서는 안 된다.

​대법을 얻은 지 15년이 되는 오늘까지 크고 작은 시련을 겪었다. 구치소 감금, 직장에서의 괴롭힘, 그리고 가정의 마난(魔難) 등등, 당시 나는 살 수 없을 것만 같았다.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도움을 통해 서서히 정념이 생기면서 마난에 직면하지 못하던 데로부터 태연하게 직면할 수 있게 됐고, 진상을 알리지 못하던 데로부터 대면해 삼퇴를 권할 수 있게 된 것까지…. 좌충우돌의 시련을 겪으며 걸어왔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셨는지 모르며 사부님과 대법이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앞으로 제한된 시간 동안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들을 많이 구하겠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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