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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납치된 후에도 진상을 꾸준히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6월, 나와 여동생, 숙모, 사촌 동생은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고속철도를 타러 갔다. 방금 대합실에 들어가서 보안검사를 받고 아직 앉지도 않았는데 파출소 소장이 한 무리 사람들을 데리고 나를 잡으러 왔다. 손으로 내 코를 가리키며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저우(周)OO이지요! 우리와 함께 갑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불법으로 나의 가방을 수색하고 나를 파출소로 납치해서 신문했다. “진상지폐와 ‘전법륜(轉法輪)’ 책은 어디서 났지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계속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 탈퇴)를 권했다. 왜 삼퇴를 해야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전염병 사태에서 생명이 도태되지 않는지를 그들에게 알려줬다. 그리고 천하대세의 변화는 모두 정해진 것이므로 사람 힘으로 대항할 수 없으니, 현명한 선택으로 하늘의 뜻에 따르기를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래도 그들은 듣지 않고 자기의 고집만 부렸다. 그들은 11시간 동안 불법으로 신문하여 조서를 작성했지만 나는 서명을 거절했다. 그날 밤 11시가 넘어서 비가 엄청나게 내렸는데 그들은 나를 구치소로 압송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억지로 죄명을 씌워 나를 여기로 납치해 왔으니 당신들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법을 위반한 범죄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무고하면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지금은 사건처리 종신 책임제이므로 당신들은 자신의 퇴로를 남겨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대손손 재앙이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구치소 제1감구(監區) 106호 감방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매 정각 발정념으로 공간장을 청리한 후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마난 중에서 선연(善緣)이든 악연(惡緣)이든 불법으로 잡혀 들어왔으니 수감자들을 서둘러 구해야 한다. 우선 나는 매일 수감자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며 삼퇴를 권했다. 탈퇴한 수감자들은 구치소에서 감옥으로 넘어갔고 다시 새로 들어왔는데 106호 수감자들은 모두 삼퇴했다. 전염병이 심각하여 봉쇄돼 창사(長沙)감옥은 잠시 사람을 받지 않아 또 나를 제2감구 211호와 204호 감방에 보냈다. 거기에서 나는 또 진상을 알렸는데 일부 마약범은 믿지 않고 욕설을 퍼붓기까지 했다. 나는 바로 안으로 찾아, 안으로 자신을 닦았다. 자신의 과시심으로 인해 수구(修口)를 지키지 못해 조성된 것임을 찾았다. 찾은 후 재빨리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고 심성을 제고했다. 다시 수감자들에게 삼퇴에 관해 이야기하자 그들은 기꺼이 공청단에서 탈퇴하고 또 연거푸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수감자가 나의 이불에 물을 뿌려 전부 젖어서 잠을 잘 수 없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수감자가 나의 샴푸, 화장지를 훔쳐도 따지지 않았다. 아무런 원망도 없이 수감자에게 “자신이 저지른 악행은 결국,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고, 마찬가지로 자신이 베푼 선행도 결국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다.”라고 말해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자비심을 닦아 내라고 저에게 가르치셨다. 가련하게도 수감자의 가족은 일용품 살 돈도 보내지 않아, 선악에 보답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었다. 또 심성을 제고한 몇 가지 사례가 있지만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나중에 여자대대 대대장은 이 수감자가 211호 감방에서 소란을 피운 정황을 알고 나를 찾아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진작부터 이곳에 있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하고 싶었다. 이번에 기회가 와서 대대장에게 내가 왜 참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면서 이것은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라고 했다. 나는 또 ‘천안문 분신자살’을 조작한 몇 명의 주요 책임자들이 이미 업보를 받았다면서 당시 중앙텔레비전 방송국(CCTV)의 부사장이었던 리둥성(李東生)이 ‘천안문 분신자살’의 감독인데 이미 잡혀 감옥에 들어갔다고 했다. 그리고 ‘천안문 분신자살’의 프로듀서는 중국 CCTV의 유명 인사 천멍(陳虻)인데 2008년 12월 23일에 위암으로 사망했으며 나이는 겨우 47세였다고 했다. 또 1004 사례 위조 사건의 기본 진상과 중공 바이러스가 왜 우한(武漢)에서 기원하여 전 세계로 확산하였는지를 이야기하면서 중공 장쩌민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탄압했기 때문이며 사람이 하는 짓을 하늘이 보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악당, 악인, 도덕이 붕괴한 사람을 하늘이 벌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이 다 지나갈 때까지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대대장은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듣고 현명한 선택을 했다. 진상을 알게 된 후에 대대장은 정말 복을 받아 승진하여 공안처로 전근되었다.

나중에 속인 중에서 직위가 있는 중층 간부가 감방에 왔다. 그녀는 지역 기율 검사위원회에 반년 넘게 감금되어 700여만 위안(약 13억3천여만 원)을 몰수당했다. 기분이 몹시 상한 그녀는 형을 선고받으면 직업이 없어질까 봐 걱정했다. 당직자와 협조 관리인과 갈등이 생겨 매일 그들과 말다툼했다. 새로 부임한 대대장이 그녀를 찾아가서 마음속 말을 했다. 그녀는 감방으로 돌아온 후 나에게 “대대장이 나에게 파룬궁을 하는 저우(周) OO를 찾아 공부하라고 했어요. 당신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 대인지심(大忍之心)이 있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런 경찰과 수감자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다. 새벽 3시 30분이 되면 나를 깨워 연공 하라면서 내 귀에다 가볍게 “당신 사부님께 연공한다고 알릴 때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한번은 구치소 소장이 감방 순찰을 와서 나에게 “당신은 매일 몇 시간 연공합니까?”라고 물었다. 감방마다 두 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 6시 15분까지 연공한다고 하자 그는 “매일 잠잘 시간이 그렇게 적은데도 정신이 아주 좋고 성격도 좋네요! 파룬궁은 이런 수감자들과는 달라요.”라고 말했다. 후에 새로 부임한 소장에게서 그가 승진했다고 들었다.

불법으로 기소를 당하자 나는 선의로 검찰관과 검찰관 비서에게 중공 사당(邪黨)에서 탈퇴하고 코로나바이러스(중공 바이러스)를 멀리하여 중공 사당 장쩌민 노선을 따라 외곬으로 가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리고 무릇 대법제자 박해에 가담한 사람은 머지않아 인류 대심판에서 모두 장쩌민의 순장품이 될 것이고, 이번 몇 차례의 큰 전염병은 바로 하늘에서 벌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나의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서둘러 사람을 구하고 양심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들과 도덕적 한계선을 지키는 사람들을 구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가 붙잡혀 판결받는 박해를 무릅쓰는 것은 바로 세인을 구하려는 것이라면서 중공 사당에 세뇌된 세인들을 구하는 것은 이 특수한 시기에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남길 수가 있다고 했다. 만약 내가 한 말을 믿고 당신들이 어떤 관념도 가지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전법륜’ 보서(寶書)를 한 번 본다면 적잖은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호사가 나를 만나러 온 것은 바로 내가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당을 권하는 과정이다. 내가 먼저 “변호사님, 왜 파룬궁이 장쩌민 일당과 공산당에 의해 박해받고 있는지에 대해 제가 진상을 말하면 들으실 수 있으세요?”라고 말하자 “네,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변호사가 말했다. 저는 “정말 다행입니다! 진상을 들을 수 있으면 저의 변호사로 선임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스스로 변호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게 된 변호사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법정에서 나는 변호사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변호했다. “중국의 어떤 법률도 파룬궁을 사교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공 중앙판공청과 중국국무원 판공청 그리고 공안부는 14가지 사교를 인정했는데 그중에 파룬궁이 없습니다. ‘공통자(公通字) 2000 제39호’와 2011년의 ‘중국 신문출판총서 제50호령’을 보아도 중국에서 파룬궁 서적을 출판하는 것은 합법적입니다. 오늘 재판장이 법정에서 나를 심판하는데 모든 사법 절차가 불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무엇이 사교입니까? 법정의 재판관들은 가짜, 사악, 투쟁, 살육을 자행하는 집단들이야말로 정교합일(政教合一)의 사교라는 것을 나보다 더욱 잘 압니다. 파룬궁은 정법이고 우주대법입니다. 수련인은 우주의 근본 특성 진선인에 동화합니다….. 지금 물욕이 성행하는 이 사회에서 저는 작년에 가해자의 운전 잘못으로 척추뼈 두 개가 부러져서 운신할 수 없게 되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가해자에게 한 푼도 배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이 말에 법정의 재판장은 “이 사건과 무관한 것은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서야 비로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수 있었고 이렇게 고상한 도덕적 품성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10여 명의 방청객 중, 나이 많은 중의사 한 분도 “지금 이 시대에 차에 부딪혀 이렇게 됐는데 한 푼도 배상을 요구하지 않은 것은 파룬궁 수련자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법정에 있는 재판장, 공소인, 배심원, 서기원, 변호사, 방청객들은 모두 조용히 내 말을 다 들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불법으로 수개월 판결을 선고받았다. 재판장이 법봉을 두드리려고 할 때 제대로 잡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뜨려 두드리지 못했다.

집에 돌아오는 날, 구치소 대문을 나서자마자 석방된 사람을 데리러 온 가족이 몇 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한 후, 몇 마디 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들 중 세 명은 자신이 공산당원, 공청단원이라고 말하고 기꺼이 탈퇴했으며 연거푸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의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새로운 얼굴의 공무원 몇 명이 온 것을 보고 나는 사무실에 들어가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며 ‘삼퇴’를 권했다. 때마침 정치위원도 사무실에 와서 반갑게 악수를 하며 “고생했구먼, 돌아왔으니 됐습니다! 대법제자의 덕으로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줬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치위원님은 깨달음이 정말 좋으세요! 여러분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시면 복이 온답니다.”라고 말했다.

정치위원은 나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주었다. “우리 회사의 책임자와 주관국 그리고 정법위 세 곳의 책임자가 당신의 퇴직연금을 취소하지 않고 그대로 지급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모두 당신이 앞으로 생활보장금이 없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로 항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회사를 생각했습니다. 특히 차량에 부딪혀 다리와 척추뼈가 부러져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입원하여 치료하지 않았는데도 기적적으로 좋아졌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가해자를 찾아 배상받으려고 했으나 당신은 배상받는 것을 원치 않았어요. 이렇게 좋은 사람, 높은 경지의 좋은 사람은 당신의 개인적인 정신 영역의 신앙입니다. 만약 우리가 당신의 퇴직연금을 취소한다면 양심적으로 모두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중생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여 자신과 자손의 미래를 위해 아주 좋은 기초를 다져 놓았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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