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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자, 서로 다른 미국의 미래 예고

[밍후이왕] 2020년 미국 대선이 계속 진행되면서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자들은 끊임없이 세상 사람들에게 그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각 후보의 지지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집회와 시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들의 영상에서 세상 사람들이 보게 된 것은 단순히 그 숫자의 엄청난 차이만이 아니었다.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미국 사회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었다.

평화, 이성, 자율 vs 극단, 폭력, 오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인 대다수는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자율적이다. 그들은 전통 미국 국민의 선량하고 의연하며, 용감하고 신과 광명을 믿는 인성을 보여줬다. 반면 바이든 지지자들은 극단, 폭력, 혼란, 오만, 격렬, 분노, 구속 없는 자유를 드러냈다.

그 일례로 누리꾼 잭 포소비에츠가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젊은 남녀 한 쌍이 바이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포위돼 공격, 욕설, 물벼락을 맞았다. 하지만 두 젊은이는 매우 침착했으며 상대편의 욕설과 폭력에 맞서 싸우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바이든 지지자들의 영상에서는 공산주의자, 동성애자, 성전환자,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의 지지자 등을 볼 수 있다. 바이든의 지지자들은 통제 불능의 방종 상태를 드러낸 사람들이 많았고, 바이든의 당선 소식에 “드디어 해방됐다”라고 외치는 성전환자도 있었다. 또 알몸으로 거리낌 없이 사진을 찍는 여성도 있었다.

바이든이 당선되면 캘리포니아주에서 성전환자를 위한 남녀공용 화장실, 마리화나 합법화, 합법적 마약 주입소 설치와 무료 주삿바늘 제공, 미성년자 성매매 합법화, 미성년 아동 성전환을 정부가 지원하고 학부모는 간섭 불가 등등이 시행될 것이다. 이런 반(反)전통적이고 반(反)도덕적인 법안들은 미국 전역에 전통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악몽이 될 것이다.

“바이든-20 대신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를 택하겠다”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지지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 지지자의 상의에는 ‘바이든-20 대신 코로나-19(중공 바이러스)를 택하겠다’라고 적혀 있다.

지지자의 상의에는 “바이든이 집권한 2020 대신 코로나19를 택하겠다 (I’D RATHER GET COVID-19 THAN BIDEN-20)”라고 적혀 있다.

상의에 적힌 말이 언뜻 보기에는 비합리적이지만, 헌법에 명시된 미국의 가치를 보호한다는 더 깊은 신념을 반영하고 있다. 비록 공공장소에서 부정 선거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것은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있지만 잘못된 사람이 차기 대통령이 되는 것은 미국 미래를 망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지난 토요일, 50개 주 수십만 명의 미국인들은 미국 전역에서 선거 부정에 반대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시위를 벌였다. 많은 미국인은 “나는 목숨을 걸고 미국을 보호할 것이며 우리의 자유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 “나는 미국을 지키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죽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동양과 서양의 전통적 가치관에는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공통된 면이 있다. 이런 신념의 사례는 홍콩의 대규모 반중 시위에서, 미국의 대규모 트럼프 지지 행진에서 동시에 나타났다.

전염병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지지자들은 대선 기간뿐만 아니라 대선 기간 이후에도 대대적으로 거리 행진에 나섰다. 이는 트럼프의 4년간의 치적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 사회가 공산주의로 추락해 자신들이 자유와 신앙을 잃은 세대가 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주, 코로나19 사망률 배로 높아

두 후보의 지지자들은 사상과 행위의 차이만이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건강 상태도 크게 달랐다. 트럼프를 지지한 주는 바이든을 지지한 주에 비해 코로나19 사망률이 절반을 기록했다.

역사 속에서 전통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대개 건강과 번영의 축복을 받았지만, 이러한 가치를 벗어난 사람들은 재앙에 직면했다. 역사가 증거라면 우리는 부정 선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축복받을 것이라고 본다.

파란색 기둥은 바이든의 승리가 예상되는 주의 사망률이다. 붉은 기둥은 트럼프 승리로 예상되는 주의 사망률을 나타낸다. 각 주의 사망률은 총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해당주의 총 코로나19 감염자 수로 나눈 값이다. 데이터 수집 기간은 2020년 1월 22일부터 2020년 11월 11일까지이다.
빨간색 실선은 트럼프의 우승이 예상된 주에서의 사망률을, 파란색 실선은 바이든의 우승이 예상된 주에서의 사망률을 나타낸다. 사망률은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감염자 수로 나눈 값이다. 데이터 수집 기간은 2020년 5월 1일~2020년 11월 11일까지이다.

최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께서 밍후이왕과 에포크 타임즈에 ‘대선’이라는 제목의 시 한 수를 발표하셨다.

맑고 평온한 세상천지에 붉은 악마 설쳐대니
위대한 대국이 사기와 부패로 환난에 휩쓸리고
세상이 좌우지되어 인심이 냉랭한데
정의(正義)와 양지(良知)는 언제쯤 돌아오려나

시의 “위대한 대국이 사기와 부패로 환난에 휩쓸리니”라는 구절은 중공과 공모해 공공연히 2020년 미국 대선을 훔친 사람들이 역병과 재앙에 직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인식을 해보게 한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9/41528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1/22/1883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