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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스팔마스섬에서 파룬궁 소개

글/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스페인 라스팔마스(Las Palmas)섬의 수련생들은 매주 금요일, 라스아레나스(Las Arenas) 쇼핑몰 앞 광장에서 공법을 선보이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24년 동안 계속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고 있다.

스페인 섬 주민들이 중공의 폭행을 규탄하며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라스팔마스는 일 년 내내 봄 날씨인 아름다운 섬의 도시다. 이곳은 관광 명소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찾는 이민자들의 목적지이기도 하다. 이민자의 대부분이 아프리카 출신이므로 거리에서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모습을 늘 볼 수 있다.

아프리카 이민자가 서명으로 파룬궁 박해 종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 “저희는 서명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 1월 12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평소대로 행사장에 도착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하는 전시판을 설치하자마자, 아프리카 이민자 몇 명이 웃고 대화하며 다가와 진상 전시판을 보기 시작했다. 한 파룬궁 수련생이 그들에게 서명 운동의 이유와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관해 설명해 주었다. 언어의 장애로 인해 그 중 스페인어를 조금 아는 사람이 친구들에게 중국에서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상황을 얘기했다. 이야기를 듣고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자 그들의 표정은 엄숙하고 무겁게 변했고, 서명으로 박해 종식을 도울 수 있다는 걸 안 후 “저희는 서명하겠습니다”라면서, 일행 모두 중공의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어린 소녀는 “저도 (박해 종식을) 돕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 아버지와 어린 딸이 행사장을 찾았다. 진상을 알게 된 아버지는 즉시 청원서에 서명하고, 딸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관해 설명했다. 진상을 알게 된 딸은 아버지에게 물었다. “저도 (박해 종식을) 돕고 싶은데, 서명해도 돼요?” 아버지가 허락하자 소녀는 진지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지나가던 한 청년은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알고선 주저 없이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지지를 표했다. 그는 또한 파룬따파의 공법과 수련 원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물었다. 그는 공원의 일요일 연공장 정보를 메모한 후, 떠나면서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고, 반드시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전단을 배포하고 파룬궁 진상을 설명했다. 진상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박해 저지와 중공 해체를 호소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수련생들은 활동할 때마다 많은 서명을 받는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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