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시드니 밍후이 특파원
[밍후이왕] 2022년 5월 28일, 호주 시드니 인근 블랙타운시에서 ‘생동감 있는 거리와 퍼레이드의 날(Streets Alive and Parade Day)’ 행사가 열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을 재차 초대했다. 수련자들은 20여 년간 매년 이 행사에 참가했고 지역 주민과 주최자들은 그들의 공연을 즐겼다. 파룬따파 참가단은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한 시의원은 “수련자들이 인류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가져다줬다”고 칭찬했다.
수련자들은 퍼레이드 참가 외에도 연공을 시연했다. 평화로운 음악과 우아한 동작은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어떤 시민은 파룬따파의 가르침 ‘진선인(真·善·忍)’을 알게 된 후, 이 수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고, 이 원칙은 세상이 필요한 가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류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파룬따파”
블랙타운 시의원이자 호주 훈장을 받은 케이시 콜린스는 “수련자들이 인류에 평화로운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라고 칭찬하며 “우리는 파룬따파가 블랙타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콜린스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마음에 들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원칙이 사회에 이롭다며 “사람이 선이 부족하면 양심을 잃은 것”이라고 말했다.
제스 디아즈 시의원은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는 그가 본 단체 중에 가장 훌륭하고, 해마다 수련자들이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제가 본 단체 중 정말 최고입니다. 저는 그들이 열심히 준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연이 정말 훌륭합니다.” 진선인 원칙에 대해 묻자 그는 “우리는 모두 이러한 원칙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블랙타운 시장이자 호주 훈장을 수상한 토니 블리스데일은 지역사회에 공헌한 수련자들을 칭찬했다.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는 대단합니다. 도시의 다양한 단체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파룬따파를 칭찬하는 시민들
어떤 시민들은 연공하는 수련자로부터 평화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 주민은 연락처를 남겨 나중에 연공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카일리 세티는 “우리 아들이 퍼레이드를 보고 정말 즐거워했습니다”라며 “진선인은 사회가 지켜야 할 좋은 가치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수련자가 23년간의 박해에 대해 말해주자 그녀는 “대중이 그것에 관해 모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이 계속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일깨워줘서 기쁩니다. 그들은 진선인 가치를 사회에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언론의 자유를 갖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처벌받아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 “수련자들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스 벨라는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수련자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고 세상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며 칭찬했다. “우리는 진(真)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선(善)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이고 모든 것을 치유해줍니다.”
그녀는 23년간 여전히 중국에서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끔찍합니다. 중국공산당은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으므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에게 계속해 박해를 폭로하고 그들의 노력을 지지해줄 더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녀는 “신께서 모든 것을 보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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