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폐 기능이 쇠약해진 대만 노인이 성심성의로 9자 진언을 외우자 기적이 나타나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쑨보(孫柏),수룽(蘇容) 대만취재 보도] 90세가 다된 궈톈(國田) 노인(이하 노인)은 대만의 소박한 촌마을에 살고 있다. 2021년 12월 중순의 어느 날, 그는 천식 발작으로 츠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노인은 기도가 막히는 만성 천식을 앓고 있었는데 아무리 약을 써도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폐렴, 폐수종도 발병했다. 의사는 고령인 데다 폐 기능이 다 되어 생명이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그의 딸 퉁룽(童龍)은 파룬궁 수련생이다. 생사 고비에 선 아버지를 보러간 그녀는 아버지에게 다가가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잊지 마세요”라고 알려줬다.

당시 노인은 “알았어. 외울게”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딸의 당부대로 진심으로 외운 노인에게 의사와 모든 친인을 놀라게 하는 기적이 나타났다.

'图:九十岁高龄的国田老先生,因诚念九字真言,和家人一起见证了法轮大法带来的奇迹。'
90세 고령의 궈톈(國田) 노인이 성심성의로 9자 진언을 외워 가족들과 함께 파룬따파의 기적을 실증했다.

퉁룽은 기자에게 연로하신 아버지가 건강을 회복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몇 십 년 동안 담배를 피워 폐가 시커멓게 되다

노인은 젊었을 때 어업과 농업에 종사했다. 당시 주변 대부분 사람이 담배를 피웠다. 노인도 몇 십 년 동안 담배를 피웠기에 폐 전체가 시커멓게 되었고 폐 기능이 점차 쇠약해져 늘 호흡하기 힘들어 입원했다.

의사는 그에게 “당신의 폐는 이미 아주 심각하게 손상되었는데 당신은 편히 죽을 건가요? 아니면 고통스럽게 죽을 건가요?”라고 물었다. 노인은 듣고 나서 더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퉁룽은 “아버지는 성격이 강해서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하는 성격이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폐는 이미 너무 손상된 상태였다. 통상적으로 손상된 폐는 복원할 방법이 없다. 의학적으로 ‘만성 호흡기 막힘’병은 치료할 약이 없었다. 노인의 폐는 하루하루 쇠약해졌다. 노인은 몇 번이나 입원했었다. 그러나 매번 고비를 넘겼고 상태도 평온한 편이었다.

하지만 작년 중공 바이러스가 확산될 때, 노인은 몸이 불편하고 숨이 차다고 말했는데 이번엔 위가 불편한 증상이 추가되어 산소를 투여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응급진료를 받기만 하면 중환자실에 입원하다

2021년 12월 13일, 노인은 산소 호흡기를 연결했으나 숨쉬기 힘들어 츠지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그러나 중환자실로 보내질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의료진들은 노인의 병이 위급하여 가족이 서명해야 한다고 했다. 의사도 노인의 천식은 약으로 다스릴 방법이 없어 위험하다고 했다.

다음 날, 아들딸들은 아버지가 또 폐렴에 걸려 폐에 물이 고이고 폐 내의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못해 정상인의 두 배로 높아졌는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의사는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말하면서 관을 삽입하거나 기관을 절개하는 강제성 응급조치를 해도 되는지 결정하라고 했다. 가족들이 상의한 결과 아버지가 더는 고통을 받지 않게 하기로 결정했다.

생사의 고비에서 성심으로 9자 진언을 외우다

돌봄 반(학업이 끝나고 돌봐주는 반)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퉁룽은 1998년에 학부모의 소개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는데 현재 벌써 23년이 되었다. 그녀는 원래 성격이 내향적이고 체질이 허약했는데 수련하고 나서 건강하고 밝은 소녀가 되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전통 민간 신앙이 있어 조상과 신명에게 향을 올리고 절한다고 했다. 퉁룽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노인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했다. 퉁룽은 “아버지는 비록 봉건사상이 많았으나 자녀교육에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자녀의 신앙을 존중했고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존중했어요”라고 말했다.

대만은 중공 바이러스 때문에 중환자실 면회를 30분만 허락했는데 한 번에 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다.

셋째 날 드디어 퉁룽과 언니가 병문안하게 되었다. 퉁룽은 “아버지의 의식이 또렷한 것을 보고 속으로‘왜 우리를 떠나려고 하는가? 내가 아버지의 병을 대신 감당할 수는 없으나 생사를 다투는 이 시각에 생명을 구하는 효력이 영험한 묘약‘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아버지에게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빌었어요”라고 말했다.

퉁룽은 아버지에게 다가가서 “의사의 진료에 따르는 것 외에 아버지의 생명에 가장 도움이 되고, 흉한 것을 길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9자 진언입니다”라고 알려드렸다.

노인은 아주 긍정적으로 “좋아, 외울게”라고 말했다.

중환자실에는 30분만 머물 수 있었다. 퉁룽은 나오기 전에 줄곧 연로하신 아버지에게“‘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잊지 마세요. 생명을 구하는 법보(法宝)예요”라고 당부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다음 날 아침“노인이 안정을 찾았으니 일반 병실로 옮겨도 된다”라는 병원의 통지를 받았다.

소식을 들은 퉁룽에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두 손을 모으고‘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이었다. 퉁룽은 “아버지께서‘좋아, 나는 9자 진언을 외울 수 있어’라는 일념을 발하자 작용을 일으킨 거예요”라고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돌아왔습니다”

가족 중 3명이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각각 신앙은 다르지만 모두 신불, 신적(神跡)의 존재를 믿는다. 퉁룽도 가족들에게 현재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관건적인 시각에 대법을 믿고 생명이 호전되었고 아주 많은 사람이 9자 진언을 외우면 바른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가족 여러 명이 노인에게 9자 진언을 외워주고 끊임없이 9자 진언을 외우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라고 일깨워주었다. 특히 몇 명의 조카들이 그렇게 했다.

노인의 상태는 아주 빨리 회복되어 의사와 가족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상태가 좋아져 퇴원했다. 일주일 후(12월 29일) 회진 결과 폐 기능이 안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혈중 산소량이 표준수치 범위였다. 원래 병원에서 폐 기능이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노인인데 의사는 지금은 괜찮다고 하면서 잘 보양하라고 신신당부했다.

퉁룽은“아버지께서는 아버지를 구해주신 생명의 귀인은 대법사부님이시고, 9자 진언이 아버지를 구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계세요. 정말로 대법을 믿어 신적이 나타난 것이지요”“현재 아버지의 기력은 갈수록 좋아지고 활력도 좋아지고 계셔요. 아버지는 매일 여전히 9자 진언을 외우시죠. 그리고 저에게 매일 마른 붓으로 종이에‘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크게 몇 번씩 적는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9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9/4365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9/4365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