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으로는 죄업을 막을 수 없고, 천리는 선악을 가늠한다

—부감옥장 위훙쿠이의 급사로 본 ‘당에 충성’의 미혹

글/ 필농(筆農)

[명혜망] 옛말에 이르기를 “맑고 푸른 하늘은 속일 수 없으니, 마음속에 떠오르기도 전에 이미 다 알고 있다. 선악은 결국 응보를 받게 되니, 다만 이르고 늦음의 차이일 뿐이다.” 유구한 중화 문명 속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천리를 경외하고 인과를 믿어왔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오랜 무신론 세뇌 속에서 많은 공안·검찰·사법 관계자들이 권력을 맹신하며, 직함이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 ‘당에 충성’하고 ‘명령을 이행’하면 죄를 면할 수 있다고 여기게 됐다.

최근 광둥성 베이장(北江) 감옥 부감옥장 위훙쿠이(禹宏魁)가 50대 초반의 장년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중공으로부터 ‘2등 공훈’과 ‘광둥성 모범 표창’을 수여받은 이른바 ‘모범’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다시금 세상 사람들에게 냉엄한 법칙을 보여주었다. 인간 세상에서 받은 표창은 하늘의 사면으로 바꿀 수 없으며, 악을 행한 자는 결국 법망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1. ‘선진’의 외투를 두른 죄악의 소굴

베이장 감옥은 다년간 광둥 지역에서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소굴이었다. 감방 관리 업무를 오랫동안 주관한 부소장으로서 위훙쿠이는 그의 이력서에 묘사된 것처럼 결코 ‘교화의 바람과 비를 내린’ 인물이 아니었다.

대법제자들이 불법 구금된 기간 동안 그곳은 폭력적인 전향, 정신적 파괴, 인격 모욕으로 가득했다. 지휘자이자 집행자로서 위훙쿠이가 받은 모든 훈장과 ‘영예’의 이면에는 대법제자들의 피와 눈물이 배어 있으며, 그것은 그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이란 불법(佛法)에 저지른 죄악의 증거다. 그는 자신이 ‘성실히 일한다’고 생각했겠지만,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 모든 행위가 하늘에 낱낱이 기록된다는 사실을 몰랐다.

당이 당신에게 준 ‘선진’과 ‘표창’은 기껏해야 당신과 당신의 자손을 역사의 치욕기둥 위에 올려놓을 뿐이다. 그것들은 가문의 영예가 될 수 없으니, 당신이 ‘소모품’임을 표기해줄 뿐 개인적인 재능의 증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2. ‘명령 이행’을 피난처로 삼지 말라

박해에 가담한 자들은 흔히 착각을 한다. 자신은 단지 ‘윗선’의 정책에 따라 직무를 이행한 것뿐이며, 문제가 생기면 조직이 책임져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법치의 사각지대일 뿐 아니라 생명에 관한 오류이기도 하다.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에서는 “화복은 문이 없으니 오직 사람 스스로 부르는 것이요,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듯 한다”라고 했다. 천리의 저울은 직급의 높낮이를 보지 않고 오직 사람의 마음이 양심에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본다. 권력이 인성을 거스르고 하늘의 법을 어기는 명령을 내릴 때, 모든 집행자에게는 ‘총구를 1cm 높이 올릴’ 선택권이 있다. 위훙쿠이는 폭군을 도와 악행에 가담하며 자신의 재능을 박해의 칼날로 삼았다. 그렇다면 응보가 찾아왔을 때 그 과거의 ‘공훈’과 ‘배경’은 그의 목숨을 구할 수 없었으니, 바로 그 죄악의 증거들이 지옥의 ‘저승사자’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3. 죽음은 끝이 아니며, 경종은 여전히 울리고 있다

장년의 나이에 급사한 것은 보통 사람들 눈에는 뜻밖의 일이지만, 진상을 아는 이들에게는 천리가 경고를 보낸 것이다. 최근 들어 전국 각지에서 대법을 박해한 공안·검찰·사법 관계자들에게 ‘응보의 물결’이 대거 일고 있다. 암에 걸린 이도 있고 의문사를 한 이도 있으며 소급 조사를 받아 감옥에 간 이도 있다. 이것들은 우연이 아니라 신이 그물을 거두어들이며 구제할 수 없는 악행자들을 징계하는 것이다.

『상서(尙書)』에서는 “하늘이 만든 재앙은 피할 수도 있으나, 스스로 만든 재앙은 살아남을 수 없다”라고 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하늘을 거스르며 아무런 힘도 없는 수련인에게 악을 행한다면, 그가 구하는 평안, 사업, 수명은 모두 허상이고 거품이며 한 줄기 연기일 뿐이다.

맺음말

위훙쿠이의 급사는 그 주변 사람들이 반성하고 속죄할 기회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베이장 감옥과 공안·검찰·사법 체계 안에서 중공을 따라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이들에게는 저승 법정에서 내리친 우렁찬 경고의 방망이 소리다!

어떤 겉치레 위장도, 선악을 뒤바꾼 거짓 영예도 하늘의 위엄 어린 심판 앞에서는 연기처럼 사라진다. 오직 중공 악당의 본질을 똑바로 인식하고, 당과 악마귀신들이 당신에게 악의적으로 배치한 것들을 전면 부정하며, 즉시 박해를 멈추고 대법제자들에게 가한 피해를 보상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목숨을 보전하는 길이다.

천리는 밝게 드러나고, 신의 눈은 번개처럼 빠르다. 미혹 속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하루빨리 깨어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9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3/19/50786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3/19/5078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