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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션윈예술단 타이페이 공연 초만원 (사진들)

글/ 명혜기자 정위웬

[명혜망]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션윈예술단의 타이페이 공연은 초만원이었다.

3월 2일, 션윈국제예술단의 타이페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극장은 관람객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주말공연 표를 구매 못한 많은 사람들은 월요일 표를 사고자 했고, 매표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내에 400석이 매진되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인 월요일에는 공연 6시간 전에 이미 표가 매진되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다렸다. 작년에도 같은 상황이 일어났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올 공연 티켓을 아주 일찌감치 예약했다고 말했다

 

티켓 정보를 묻는 사람들

2009년3월2일 월요일 공연 후 3번째 올라간 커튼콜

관람객 중에는 홍콩과 중국대륙에서 단체 관람을 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미리 공연소식을 접한 뒤 타이완으로 공연관람을 위한 여행그룹을 조직했다고 한다. 단체의 일원인 리여사는 “공연을 관람한 뒤 심신이 아주 건강해 졌음을 느꼈다. 그리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다룬 프로그램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중국에서 온 장허씨는 두 번 연속으로 공연을 관람했다며 “나는 공연을 본 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이해했다. 신들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온 것 같이 느껴졌다. 언젠가는 이 공연단이 중국에서도 공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유명한 성악가, 루 리리 교수

유명한 성악가이자 교수인 루 리리 교수는, 타이완에서 나비부인을 이미 관람했지만 월요일에 40여 명의 예술계 동료들을 데리고 다시 공연장을 찾았다. 루리리 교수는 이번 공연에 대해 “배우들이 전문적이다. 그들은 동작에서 그리고 미소에서까지도 진지함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의 무대 디자인은 관중들에게 상상의 공간을 아주 많이 열어준다.”

유명한 의사이자 타이완 대학 교수인 롄 원빈 박사는 “모든 프로그램이 세계급이다. 의상이 아름다웠다. 나는 중국 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인의 비젼에서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유명한 의사이자 타이완 대학 교수, 롄 원빈 박사

롄 박사의 부인도 “공연은 내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고 했다.

타이완 대학 경제학 교수인, 류 진톈 교수와 그의 부인인 차이 여사도 공연장을 찾았다. 차이 여사는 공연에서 보여 준 자비의 메시지에 깊이 감동되었다면서 기자의 손을 잡고 공연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그들 부부는 중국대륙 사람들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류 교수와 부인 차이 여사

류 교수는 “의상과 무대 디자인이 놀랍고 독특했다. 무용 역시 독특했다. 무용과 배경의 결합이 완벽했다. 나는 그런 배경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의 부인인 차이 여사는 작년에도 션윈공연을 관람했다며 “공연은 따뜻하고 즐거우면서도 내용이 심오했다; 이는 인간의 우주적 언어인 진선미를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류 교수도 이어 “나는 중국인들도 행복하기 바란다. 그들도 이 공연을 보게 되어 행복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션윈공연은 3월 4일부터 6일간 타이충에서 7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발표일자: 2009년 3월 5일

원문일자: 2009년 3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5/105308.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3/3/196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