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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안리 기차역 앞 광경 (사진)

글 / 대만 수련생

[명혜망] 대만 먀오리현에 있는 위안리 기차역은 밖에서 보면 그윽하고 품격 있는 작은 정원 같은 환경 속에 위치해 있다. 2009년 1월, 승객들은 기차역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고 쓴 큰 빌보드가 반대편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노란색 배경에 푸른색으로 크게 쓰여진 글자가 많은 승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위안리 기차역의 부역장, 리 둥춘 (왼쪽), 그리고 그의 여동생 리 리메이 (오른쪽)

큰 빌보드는 위안리 기차역의 부역장, 리 둥춘이 만든 것이다. 그의 여동생 리메이와 매제 황중펑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다. 비록 그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여동생과 그녀의 가족으로부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아왔다. 리는 그동안 자진해서 파룬따파 현수막, 포스터와 다른 종류의 빌보드들을 만들어왔지만, 그것들은 종종 얼마 가지 않아 낡아 버렸다. 그래서 그는 최근 새 아이디어를 갖게 되었다.

그는 그의 4층짜리 빌딩의 한 면을 큰 빌보드를 만드는데 사용했다. 이것을 만드는데 5일이 걸렸다며 리가 말했다. “하루는 벽면을 다시 손질했고, 또 하루는 그 위에 콘크리트를 발랐으며, 또 하루는 비계를 세웠고, 또 하루는 그 위에 페인트를 칠했고, 그런 다음 전문가를 불러 글자를 쓰게 했다.

처음에 그의 동료들이 호기심에서 그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하는가? 대여하려고?” 그가 설명했다. “아니, 나는 파룬궁을 위해 이것을 만들려고 한다” 지금 그는 매일 일하러 가며, 그가 만든 벽을 보고 성취감으로 특별한 행복을 느낀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6일

문장완성: 2009년 5월 6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5/6/107105.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5/5/2002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