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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8년 판결·지린감옥서 ‘엄관’ 박해당한 류위허

【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파룬궁 수련생 류위허(劉玉和) 는 지린(吉林)성 화뎬(樺甸)시 사람으로 41세이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이 불법으로 8년이라는 억울한 판결을 해 지린감옥에 구금당했다. 감옥에서도 류위허가 ‘쩐, 싼, 런(眞, 善, 忍)’을 견지하고 시종 악경의 지시와 명령을 따르지 않아 심한 고문으로 중상을 입었다. 그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장기간 ‘엄격한 관리(이하 엄관)’ 박해를 당했는데, 이른바 ‘엄관’이란 바로 학대, 구타폭행, 혹형 등을 말한다.

1. ‘엄관’하여 가혹하게 폭행한 뒤, 족쇄와 수갑을 채우다

2009년 4월 8일, 류위허가 면회실에서 가족들에게 감옥에서 박해당한 사실을 이야기한다고, 5감구역의 개조대대장 장머엉(張猛)이 강제로 면회를 중지시켰다. 그날 밤 간수 자오궈위(趙國餘)가 장멍을 구슬려서 류위허를 구금한 채 ‘엄관’한다고 보복성 폭행을 가했다. ‘엄관’을 책임 맡은 범인 판톄쥔(範鐵軍), 량싱밍(梁興明), 추이융(崔勇), 장쉬(張旭) 4명은 류위허를 마룻바닥에 넘어뜨린 다음, 판톄쥔은 플라스틱으로 된 관을 들고 류위허를 한바탕 두들겨 팼다. 류위허의 둔부와 허벅지는 맞아서 자색으로 변해갔으며, 우측의 흉강(胸腔)은 심각한 내상을 입고, 오른 다리는 맞아서 절뚝거렸다.

그날 밤 당직 경찰 정지하오(鄭基浩)는 책임죄수 판톄쥔에게 지시해 류위허에게 족쇄와 수갑을 채웠다. 류위허는 손이 만두처럼 부어올라 엎드려서 잘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아침 마징위(馬靖宇), 량싱밍은 또 류위허를 폭행했다. 판톄쥔은 류위허의 둔부가 너무 오래 앉아있어 썩을까 두려워 대장 쑨훙쥔(孫鴻軍)에게 류위허를 ‘독방’에 옮길 것을 청했다. 15일 후 연체(連體)족쇄와 수갑을 풀어주었고, 30일 후 다친 상처가 호전 되자 또 류위허를 옮겨 ‘엄관’박해를 감행했다.

2. 감옥은 박해사실을 감추고 속여

2009년 5월 말, 감옥 관리국 옥정처(獄政處)처장 취(曲)모와 간사 우장(吳江)이 감옥에서 형구를 남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실을 조사하고 확인했지만 실제로는 형식만 따르는 속임수였다. 엄관대대가 바로 감옥관리국에서 허가한 곳으로 형구 또한 그들이 허락한 것이다.

류위허가 그들에게 엄관대대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사실을 반영하자 그들은 말하지 못하게 하면서 일을 급히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는 엄관 책임을 맡았던 죄수만 빼고 장더쥔(張德軍), 장웨이강(張維剛), 먀오젠(苗建), 장쉬 (張旭)등 경찰을 바꾸어 ‘엄관’과 ‘독방’을 관리하게 했다.

2009년 10월 중순, 류위허가 지린감옥을 기소한 편지가 베이징에 도착하자 베이징당국에서는 중앙정부의 문건을 발급하고, 지린성 검찰원에 지린감옥에서 형구를 남용하여 대법제자와 형사죄범을 박해한 것과 횡령과 뇌물을 받은 일을 조사했다.

감옥측은 매우 당황했다. 류위허는 검찰원에 심문받을 당시, 5감 구역 옥경한테서 허튼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협박을 받았다. 이어 책임을 맡은 죄수는 류위허에게 압력을 줬다. 양훙쥔(楊鴻軍)은 전단지를 빼앗아 장멍(張猛), 차이순쿤(蔡順坤)에게 바쳤으며, 류위허와 기타 대법제자들과의 대화와 대화기록을 허락하지 않았다.

3. 재차 ‘엄관’과 ‘음식물주입’ 박해를 당하다

2009년 10월 16일, 책임을 맡은 죄수 차이순쿤은 류위허의 대법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자 또 류위허의 몸을 수색하고 폭력을 행사했으며, 류위허가 연공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0월 18일 오후, 악경에게 사주 받은 죄수는 재차 류위허를 협박하면서 때려 죽여 버려도 자신이 책임진다고 하였다. 개조대대장 장멍은 재차 류위허에게 고문을 가하며 가두고 엄관했다. 악인 리융성(李勇生)은 ‘엄관’에서 류위허의 솜옷을 빼앗았고, 책임 맡은 죄수에게 류위허에게 솜옷을 주지 말라고 명령했다. 옥경 왕시원(王喜文)은 류위허의 머리를 밟고 욕설을 퍼부었다.

지린감옥에서는 음식물주입 팀을 조직하였다. ‘엄관’대장 쑨훙쥔(孫鴻軍), 5감구역 개조대대장 장멍과 3감구역 개조대대장 등은 감옥의사의 지휘 하에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한 소금물에 담겨진 옥수수가루를 주입시켰다.

류위허는 8일간 단식하여 이미 힘없이 콘크리트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장웨이강은 엄관을 맡은 두 사람을 지시 하에 류위허를 앉혀놓고는 정신을 잃을 때까지 발로 찼다. 열흘째 저녁, 류위허의 생명이 위급하자 병원에 보내 구급치료를 했다. 병원에 30일 동안 입원한 후, 류위허는 또 장멍에 의해 ‘엄관’에 압송되었다.

4. ‘엄관’당한 기타 파룬궁수련생

파룬궁수련생 주더샹(朱德祥), 스원줘(史文卓), 롼더우(欒德伍), 마더성(馬德生)등 네 사람도 ‘엄관’ 박해를 당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단식으로 항의했다.

60세인 주더샹에게는 연체(連體)족쇄와 수갑을 채웠다. 옥정과 과장 리위자오(李玉蛟)는 주더샹에게 폭력을 휘둘러 어금니를 부러뜨렸다. ‘엄관대’ 옥경 자오쉬(趙旭)는 스원줘의 눈시울에 폭력을 가해 찢어져 두 바늘 꿰맸다.

2010년 2월 12일, 류위허는 풀려났지만 주더샹, 스원줘, 롼더우, 마더성, 탄추청(譚秋成) 등은 감옥 옥정과 과장 리위자오에게 지시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구금하고 ‘엄관’했다.

2010년2월23일, 옥정과 과장 리춘뱌오(李春彪)는 탄추청을 지시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이유로 압송해 엄관한 후 5감 구역으로 옮겼다. 감옥구역개조대대장 장멍은 그를 가두어 놓은 채 풀어주지 않았다. 탄추정은 단식으로 10여 일간 박해에 항의하여 현재 피골이 상접하고 생명이 위독하다.

다이쥔(戴俊)은 병원의 감옥 의사의 지시 하에 진한 소금물에 담겨진 옥수수가루를 두 번이나 파룬궁 수련생에게 주입하면서 탄추청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켰다. 진한 소금물에 담겨진 옥수수가루는 심한 갈증을 유발하며 창자와 위 기관에 손상을 주어 엄중할 때엔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그들은 이런 잔혹한 수단으로 탄추청을 짠 옥수수떡을 먹여 박해의 목적을 이루었다. 그들은 줄곧 이렇게 대법제자를 잔혹하게 박해하였다.

문장발표 : 2010년 05월 0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분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8/223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