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학교에 다닐 때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의 영향을 깊이 받았고 문화대혁명 때는 또 홍위병이었기에 쟁투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자신이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남과 이치를 다퉈야 했고, 상대방이 말문이 막힐 때까지 말해야 비로소 그만두려 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이후 점차 밖에서 사람들과 다투지 않게 됐지만 가정에서는 오히려 늘 고비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제 남편은 당문화에 깊이 중독된 사람이라 쟁투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만약 그에게 어떤 일 하나라도 책잡히면 곧 반복해서 지적하고 반복해서 원망했습니다. 저는 참고 또 참았으며 한두 번 참는 것은 그래도 괜찮았지만, 3~4번이 되면 마음속이 뒤집혔고 5~6번이 되면 마침내 참지 못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마음속 억울함을 한꺼번에 분출해 냈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또 ‘내가 왜 참지 못했을까, 수련인답지 못하게’라며 후회했습니다. 나중에는 점차 표면적으로는 참게 됐지만 마음속은 분하고 평온하지 못해 오히려 원망심이 더 강해졌습니다. 마음속으로 ‘내가 왜 이렇게 운이 없어서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그는 책임을 떠넘기고 남을 원망할 줄만 알지 자신은 영원히 옳고 병폐가 있어도 절대 고치지 않으려 한다. 내가 돈도 그보다 많이 버는데 왜 그에게 이런 억울함을 당해야 하는가’ 등등으로 생각할수록 평온하지 못했고 생각할수록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자신은 수련인이기에 법공부를 통해 자신을 대조해 보면서 자신의 쟁투심과 원망심이 무거우며 이런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닦는 과정은 매우 어렵게 느껴졌고 집착심은 마치 늘 다 제거하지 못한 것 같아 저 자신도 몹시 괴로웠습니다.
사부님의 법에 대조해 자신을 찾으니 몹시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법에 대조해 자신을 잘 닦을 수밖에 없었으며, 자신을 속인 속에 두고 문제를 생각해서는 안 되고 초범적인 이치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했습니다. 생각으로는 잘하고 싶었고 실천도 노력해 봤지만, 원망심은 여전히 있었고 사람 마음과 사람의 잡념도 자주 위로 뒤집혀 올라왔습니다. 한번은 아침 식사를 할 때 제가 그에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는 꽤 정중하면서 어찌 저만은 놔주지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말을 듣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고개를 돌려 가버렸습니다. 저도 안으로 찾지 않고 그저 ‘나 자신만 잘 단속할 뿐, 당신 버릇을 받아주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한 친구가 밤 11시에 전화해 제게 어떤 일을 말하길래 저는 그가 시끄러울까 봐 제가 있는 방문을 닫았는데, 그는 자신이 머무는 방에서 뛰쳐나와 문을 한 발로 차서 열어젖히고는 저를 향해 큰소리로 제가 그의 잠을 방해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 명백히 이해하지 못한 채, 분명히 문을 닫았고 목소리도 크지 않았다고 여겼습니다. 이튿날에야 문이 발로 차여 부서진 것을 발견했는데, 그는 오히려 전혀 개의치 않으며 “집주인에게 이 문은 원래 부서져 있었다고 말해”라고 했습니다. 끝내 그가 상관하지 않아 저는 어쩔 수 없이 새 문을 사서 배상해 주어야 했습니다. 속으로 ‘내가 도대체 그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졌길래 나를 이렇게 함부로 괴롭히는 걸까, 그는 어찌 이리 이치에 맞지 않을까’라며 늘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에서 법을 외워 혜택을 크게 보았다는 말을 보고 저 자신도 외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삼아 외워보니 매우 어렵게 느껴졌고, 한참을 외워 겨우 한 단락을 외웠으나 곧 잊어버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생각을 바꿔 ‘다른 사람은 외울 수 있는데 나는 왜 못 하겠는가? 법을 외워 머릿속에 새기고 생명 속에 융합시켜야만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전법륜(轉法輪)’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전법륜’을 통독하는 것 외에 한 단락 한 단락씩 외우기 시작했고, 매일 일부분을 외웠으며, 한두 단락이든, 반 페이지든 한 페이지든 상관없이 매일 견지했습니다. 2~3페이지를 외우고 나면 다시 돌아와 복습했고 익숙하게 외운 후에야 다시 계속해서 아래로 외워 내려갔습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보아야 했고, 자신의 상황과 결합해 자신을 그 속에 놓고 대조해 보았으며, 조용히 법의 함의를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점차 법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가 생겼습니다. 때로는 갑자기 한 가지 이치를 깨닫게 됐고, 동시에 일부 사람 마음, 사람의 관념과 좋지 않은 생각들을 깨끗이 제거하게 됐으며 일부 집착심을 제거했습니다.
1년 남짓한 시간을 들여 저는 마침내 ‘전법륜’을 한 번 다 외웠고 부지불식간에 제 인식도 제고됐습니다. 저는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제가 과거에 늘 분하고 평온하지 못해 남편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여긴 것은, 바로 저의 사람 마음이 너무 무겁고 사람의 관념이 너무 많아 사람의 이치로 그를 가늠하고 요구했기 때문이지 수련의 관점에서 본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제게 그토록 많은 쟁투심과 원망심이 없고, 그토록 강대한 자아가 없으며, 그토록 많은 사람의 관념이 없었다면 그가 제게 그렇게 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문제의 근원은 바로 저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그의 마성은 바로 제 마성을 겨냥해 온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가 저를 예의 바르게 대하고 더없이 아껴주어 제 사람 마음이 편안해졌다면 제가 어찌 수련하겠습니까? 제 마성을 어떻게 제거하겠습니까? 한 무더기의 집착심과 사람 마음을 어떻게 제거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수련인의 관점에서 보면 저는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수련의 길에서 그가 저를 위해 길을 닦아주고 제가 제고할 수 있게 사다리를 놓아주었으며, 제게 거듭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제공해 주었음에 감사해야 하니, 저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그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제가 일부 법리를 명백히 알고 일부 관념을 바꿨으며 일부 사람 마음을 제거했기에, 그가 다시 저를 지적할 때 설령 억울하게 할지라도 저는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사람의 이치 속에 빠져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좋은 일로 여겼으며,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로 삼아 무조건 안으로 찾았고, 그의 말을 따라 깊이 파고 내려가 자신의 집착심, 자신의 약점, 단점, 좋지 않은 습관을 찾아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법공부 할 때 법리상에서도 인식이 제고됐습니다.
저는 더 이상 예전의 인식이 아님을 느꼈고 법의 함의에 대해 새로운 체득과 새로운 이해가 생겼습니다. 현재 저는 대법제자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오직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해야만 사람의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제 수련 과정 중의 약간의 체득이며,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5/21/51050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5/21/51050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