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에 참조가 될 수 있는 길을 남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건강이나 질병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연이며, 중생을 구하고 저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며 서약을 이행하기 위해서입니다.

1996년 1월 5일, 저는 언니 집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언니는 “나 파룬궁 수련 시작했어. 파룬궁은 수련이야. 책을 한 권 빌려왔는데, ‘파룬궁’ 한번 볼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이라는 두 글자를 듣자마자 단번에 매료됐습니다. 저는 “볼게!”라고 말했고, 언니는 책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책을 받아 보니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더 보고 싶어졌으며, 내용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한참 동안 읽어 다 보고 나니 무척 기뻤고 언니에게 “나도 수련할래, 나도 배울게”라고 말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1. 남편이 득법한 과정

대법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남편도 법을 얻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우리 둘이 함께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지만 남편은 배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7살 된 아들은 매우 관심을 가졌고 저와 함께 연공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저와 아들이 가부좌를 하고 앉아 있는데 남편이 보더니 우리 둘의 다리를 내려놓으며 연공을 못 하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집안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기에 그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으며, 해야 할 일은 그대로 했고 그는 저를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속에 그가 관여할 권한은 없었습니다. 제가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의 영향으로 매우 강압적이었기에 남편을 엄하게 관리했고, 그는 남자의 기개라고는 전혀 없이 마치 어린 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를 무시했지만 그가 강하게 나올 때면 저 역시 견디지 못했습니다. 우리 생활은 10여 년간 줄곧 이랬기에 그는 저의 수련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며 저는 조금씩 전통의 길로 돌아갔습니다. 득법하던 해 섣달에 언니의 딸이 저희 집에 와서 공사(公社) 강당에서 설법 비디오를 상영하는데 보러 가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갈게”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사부님 설법 제2강인 ‘천목에 관한 문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사부님을 뵈었을 때, 그것이 처음으로 사부님을 뵌 것이었는데 제 마음은 정말 기뻤으며 드디어 사부님을 뵈었다는 생각에 감격스러웠습니다. 제 마음은 마치 큰 문이 열린 듯했고 너무나 격동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진지하게 들었는데 줄곧 다음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매 사람의 앞이마가 모두 조여들어 살이 한데로 모이고, 모여서는 안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전법륜) 9강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정말 제 세계관이 변했음을 느꼈고, 이제는 어리석게 살지 말고 제대로 배워서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설이 불과 사흘 남았습니다. 저는 온종일 씻고 닦으며 바쁘게 보냈는데 남편은 도와주지 않았지만 저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벌써 화를 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참았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화도 내지 않고 “직장에서 맥주를 나눠줬는데 아버지께 몇 병 갖다 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께 맥주를 갖다 드린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하며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온종일 일을 해서 손목이 아팠는데, 예전에 일을 하다 생긴 고질병으로 무리를 하면 손목이 아팠습니다. 저녁을 하기 싫어 남편이 돌아오면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다가 다시 ‘안 돼, 나는 대법 수련자이니 남을 배려해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밥을 지었고 감자 몇 알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 식칼을 들자 팔목이 더는 아프지 않고 나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했고 이 대법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때 아이와 남편이 돌아왔는데 남편은 실수로 맥주 몇 병을 다 깨뜨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아무 생각 없이 “깨졌으면 가서 다시 좋은 걸로 몇 병 가져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빤히 바라보며 아무 말도 못 하더니, 불가사의하다는 듯 다시 맥주 몇 병을 챙겨 나갔습니다.

제가 대법을 배우고 나서 변화가 정말 컸기에 이후로 남편은 제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더는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은 온몸이 아프고 콧물이 났는데 남편은 제 상태를 알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녁을 먹은 뒤 밖으로 나갔습니다. 밤 10시가 돼도 돌아오지 않았지만 저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10시가 넘어 그가 술에 취해 돌아왔기에 왜 이렇게 늦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제가 화를 낼까 봐 겁이 났는지 “내가 누구랑 누구네 집에 갔는데 그녀가 우리 둘에게 누명을 씌워 고소했어. 우리 둘은 내일 구치소에 가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그 말을 믿고 깜짝 놀라 식은땀을 흘렸는데, 신기하게도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감기도 나았습니다. 이튿날 저는 아주 일찍 일어나 그의 이부자리를 정리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당신이랑 장난친 거야! 진짜 믿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한테 왜 그런 장난을 쳐요? 내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니까 그렇지, 아니었으면 당신을 이렇게 대하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정말 변했음을 인정하며 “진선인 이 세 글자는 정말 좋네, 나도 나중에 배울게!”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도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2. 대법을 홍보하고 대법을 실증하다

우리 마을에서 제가 가장 먼저 법을 배웠는데, 이렇게 좋은 대법을 저 혼자만 배울 수는 없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도 모두 법을 얻게 해야 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법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려면 우선 저 자신부터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지인들이 저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더 많이 구원되고 법을 배우길 바랐습니다. 저는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저 자신을 잘 처신하려 노력했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기 위해 모든 일을 사람을 구하는 데 두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중에 많은 난(難)을 겪었습니다. 구류되기도 하고 벌금을 내기도 했으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것들을 구하기 위해서 대법제자들이 감당하고, 대법제자들이 걷는 길이 바로 이처럼 어려운 것으로, 우리들이 부딪힌 이런 마난은 모두 그러한 중생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들을 만족하게 하고, 대법제자는 지나갈 수 있으며 또한 그것들을 구도할 수 있다. 당신이 어떻게 인식하든지 간에 우주의 층층층층의 생명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한번은 일을 마치고 집 뒤 골목으로 돌아오는데 길가에 400위안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주워 수련생에게 가져다주며 “이 돈은 당신 집 주변에서 주운 것이니 분명 당신 가족이 잃어버린 것일 거예요. 누구 것인지 물어보고 돌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잃어버린 사람은 그녀의 친척이었습니다. 원래 그 친척들은 대법을 믿지 않았는데, 이 400위안 사건을 통해 제가 주운 것임을 알고는 저희 집에 감사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저는 그들을 만난 뒤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많은 사람이 거스름돈을 더 주곤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돌려줍니다. 또한 그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구합니다. 그들이 제가 참 착하다고 하면 저는 “저에게 고마워하실 것 없어요. 제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제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거든요”라고 말합니다. 그들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3. 가정에서도 잘해야 한다

우리집은 남편,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그리고 저까지 6식구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집이 대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저와 남편, 며느리는 수련을 하지만 아들은 장쩌민 깡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여러 압력 때문에 수련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하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현재 우리 가족은 매우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대법이 가져다준 복입니다.

올해 정월, 우리 고향 풍습에 친척들끼리 모여 식사하는 관습이 있어 하루는 셋째 시누이 집에서 식사를 대접받았습니다. 두 테이블에 사람이 가득 모여 집안일을 이야기하던 중 셋째 동서가 “형님네 며느리는 참 착하고 예의도 발라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큰 동서가 말을 받아 “그건 둘째 동서가 수련해서 얻은 거야. 동서가 진짜 수련을 잘했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큰형님도 예전에 수련을 하다가 그만두었기에 제가 수련하여 얻은 복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제가 진정으로 수련을 했으며, 지난 30년간 적지 않은 고생을 하고 고통을 겪었기에 오늘의 모습이 있음을 생각했습니다. 지난 세월 제가 한 층차씩 제고할 때마다 그것은 곧 정사(正邪)의 대전(大戰)이었으며, 대법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아마 여기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글을 쓰다 보니 한 가지 일이 생각납니다. 아들 결혼식 전날 밤 친척과 친구들이 모두 저희 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언니와 여동생이 저희 집 구들방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자 며느리는 “빨간 속옷 세트를 주신다고 해놓고 왜 안 가져다주셨어요?”라고 따졌습니다. 저는 “내가 깜빡했네. 지금 필요하니? 바로 택시 타고 가져다줄 수 있어”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됐어요, 저 있어요”라고 하더니 곧이어 저에 대해 불만 섞인 좋지 않은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저를 무척 무안하게 만들었지만 저는 당시 자매들이 들을까 봐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말을 끝낸 후 전화를 끊으며 이 일로 내일 결혼식에 지장이 생길까 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다음 날 모든 일이 순조로웠습니다.

정월 14일, 아들과 며느리가 집에서 카드놀이를 하고 있을 때 저와 남편은 법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돌아오니 아들은 며느리와 말다툼을 해서 며느리가 택시를 타고 친정으로 가버렸다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이미 밤 10시가 다 됐고 내일이면 정월 대보름이었습니다. 그녀가 친정에서 이틀을 머문 뒤 저희는 그녀를 데려왔습니다. 저희는 그녀가 돌아와서 대법을 배우길 바랐습니다. 법을 배워야만 좋지 않은 당문화를 제거하고 가정을 더욱 화목하게 하여 우리집이 점점 더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차 며느리도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대법을 배우면서 늘 후세 사람들에게 참조가 될 수 있는 길을 남기고 본보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당문화 교육 아래에서는 전통문화의 것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루는 며느리가 저에게 “어머니, 전통문화가 뭐예요? 전 왜 모르죠?”라고 묻기에 저는 “네가 대법을 열심히 배우기만 하면 알게 될 거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10여 년간의 법공부와 수련을 거치며,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며느리도 자주 전통문화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됐고 그 덕분에 그녀의 변화는 매우 빨랐습니다. 우리 고부 사이도 매우 좋습니다. 제가 대법 일을 할 때 가끔 그녀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제가 무엇을 시키든 그녀는 그대로 잘 따릅니다. 우리는 자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며 문제가 생기면 각자 안으로 찾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그녀를 구해주셨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저와 남편은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하고 사람 구하는 일을 거르지 않았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대법을 첫 번째 자리에 두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법공부 팀이 있어 5~6명의 수련생이 자주 와서 법공부를 합니다. 집안 환경이 매우 좋아 일반인들도 저희 집에 자주 오며 친척들도 저희 집에 오기를 좋아합니다. 하루는 이웃집 여동생이 와서 “언니, 우리 마을 대부분 가정이 언니네 집만큼 조건이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수련생과 밖에 나가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돌아오는데 마을 사람을 만나 함께 집으로 오게 됐습니다. 그가 “우리 마을 통틀어 당신네 집만큼 조건 좋은 집이 없소. 돈도 있고 사람도 화목하니 말이오”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남편에게 “당신 정말 운이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우리 가족이 대법을 배워 바른 길을 걸었음을 증명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 가족의 일거일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려면 반드시 잘해야 하며, 후세 사람들은 우리가 걸은 길을 참조할 것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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