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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학생, 홍콩에서 진상 알리기 (2)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대만 취재 보도) (전편에 이어) 올해 국립대만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에 종사하게 될 저우팅웨이(卓廷威)는 어려서부터 알레르기성 체질이라 장기간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며, 발작하면 머리가 무엇에 씌운 것처럼 불편했고, 정신적으로 사고하는데 영향을 받았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매일 4봉지의 약을 먹어야 했다. 병세는 5학년이 되어서야 좀 나아져 약을 먹지 않았는데, 계속 진찰을 받아도 완치되지 못했고 단지 약물로 억제해야 했다.

图1. 师大学生卓廷威(右一)从小过敏体质,健康不佳,悲观消极,幸于高二开始修炼法轮功,否极泰来,身心和人生观都有意想不到的改善。图为二零一四年十月师范大学校内举办法轮大法周,卓廷威向外籍交换生介绍法轮大法。

사범대학생 저우팅웨이(왼쪽 첫째)는 어려서 체질적으로 민감해 건강이 좋지 않았고 비관적이면서 소심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듯이 다행히 고등학교 2학년 때 파룬궁을 수련했고 뜻밖에도 몸과 마음 그리고 인생관이 크게 개선되었다. 사진은 2014년 10월 사범대학교 내에서 ‘파룬따파의 주간’에 저우팅웨이가 교환학생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 주는 장면이다.

图2. 卓廷威(左一,穿格子上衣青年)于二零一五年九月十日在师大“法轮大法社”迎新摊位上,与青年学子合影。

저우팅웨이(왼쪽에서 첫 번째 줄무늬 상의를 입은 청년)가 2015년 9월 10일 사범대학 ‘파룬따파 동아리’ 신입생 부스에서 청년제자와 사진을 찍다.

저우팅웨이는 반복적으로 병에 시달려 신체가 허약해졌고, 비관적이며 소극적으로 되었다. 자폐 증상이 있고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르며 사람과 말하기도 싫어했다. 고등학생은 대학에 대한 동경심이 있다는데 그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대학교에 입학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생로병사의 끝을 피할 수 없다. 인생은 드넓고 아득히 먼데 어떤 의의가 있는가?’ 이런 부정적인 사상이 그를 지배했는데 고2때 역사 선생님에게서 파룬따파를 소개 받고나서야 고생 끝에 낙이 왔다.

대법을 수련하여 새 생명을 얻고, 홍콩에 진상 활동가는 것을 부모가 지지하다

图3. 卓廷威于去年(二零一五年)暑假赴香港二周,在景点、街头派发法轮功真相资料、讲真相,觉得很有意义,表示以后要多到景点讲真相。

저우팅웨이는 작년(2015년) 여름방학 때 홍콩에 2주간 머물며 관광지와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그는 이 활동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여겨, 앞으로도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많이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점심 휴식시간에 처음으로 제2장 공법 파룬좡파을 배웠는데 강렬한 반응이 있었다. 일찍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신체를 정화하고 소업하는 현상이 있다는 생각이 났다. 그래서 놀라지 않고 연공을 견지한 후 물을 마시고 말을 할 수 있었고 연공 심득도 나눌 수 있었다. 원래는 코 알레르기가 확산되어 목까지 농이 생겼다. 의사는 심각하면 마지막에 호흡도 곤란할 것이라고 했다. 매일 여러 가지 항생제를 먹어 신체가 허약했는데 제2장 공법을 2주일 배운 후 더 이상 약을 먹지 않고 완쾌되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저우팅웨이는 생기가 넘치고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인생의 방향도 찾았다. 전보다 낙관적이고 적극적이며 생활에 충실해졌고 삶의 의의도 알게 되었다. 사범 대학의 이상적인 학과에 합격한 후 ‘파룬따파 동아리’에서 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대학교에 청년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많은 것에 놀랐다.

2015년 홍콩에 진상을 알리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관광지에서 진상을 적게 알린 저우팅웨이는 참가신청을 했고 자신을 돌파하고 싶었다. 수련하지 않는 부모는 그의 수련한 후의 신체 변화를 보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기에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었다.

진상을 알린 후의 반응-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국공산당을 저지

홍콩의 생활패턴은 빠르고 시간은 긴박했다. 고령의 홍콩 수련생은 매일 무거운 진상자료를 차에 싣고 전시판을 설치한다. 이 모습을 보고 저우팅웨이는 정신적으로 격려를 받았고 고생스럽다는 느낌을 버리게 되었으며, 진상을 알릴수록 의의가 더욱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图4. 西方女士明白真相后,立即在“制止中共迫害法轮功”的征签表上签名,图左一为从台湾来香港传真相的卓廷威。

서양 여성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 서명지에 서명을 하다. 사진 왼쪽 첫 번째는 대만에서 홍콩에 진상을 하러 온 저우팅웨이다.

한번은 홍콩 미드레벨 진상거점에 한 서양 여성이 어린 여자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저우팅웨이는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과 진∙선∙인(眞∙善∙忍)이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여 신심에 이로움을 받고 있으나 유독 중국 대륙에서 비방 받고 잔혹한 박해를 받는다고 알려주었다. 이 여성은 지금도 독일의 나치처럼 잔혹한 박해가 있고 심지어 장기 적출 만행이 있다는데 놀랐고 아주 분노했다. 그녀는 바로 ‘중국 공산당 파룬궁 박해 저지’ 서명지에 서명을 했으며, 진상자료를 챙기고 메일주소를 남겨 더욱 많은 진상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적자지심(세속에 물들지 않은 순결한 마음)-관광지에 가 진상을 많이 알리다

어느 하루 한 중국 남자아이는 부모가 사진을 찍는 사이에 혼자 전시판에 다가가 진상 화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우팅웨이는 다가가 어린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람을 살해한 사람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원인과 중요성을 알고 남자아이는 얼굴을 들고 맑은 눈으로 견정하게 말했다. “빨간 스카프를 맨 적이 있어요. 소년대에서 탈퇴시켜 주세요!”

홍콩은 매일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많은 대륙 관광객은 진상신문을 받기 좋아한다. “당신들의 고생스러움을 압니다. 이것이 좋은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당신들에게 감사합니다!” 저우팅웨이는 대중(大衆)은 빨리 진상을 알고 싶은 갈망이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대만의 고향에 돌아간 후 많은 시간을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계속)

원문발표: 2016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8/336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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