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2026년 3월 13일, 선양(沈陽)시 공안국 톄시(鐵西) 공안분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대대는 궁런춘(工人村) 파출소의 경찰 10여 명과 결탁해 궈펑(國鵬)의 집을 불법적으로 침입해 납치 및 가택수색을 벌였다. 궈펑, 위안슈펑(苑修鋒), 예창궈(葉長國), 쑨잔팅(孫占亭) 등 4명의 합법적인 시민은 부당하게 인신 자유를 잃은 후 일련의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으며, 특히 궈펑은 경찰의 욕설과 구타 및 각종 학대를 당했고 심각한 병증이 있는 상황에서도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당사자 및 가족의 합법적인 권리는 모두 심각하게 침해당했다. 박해에 가담한 공안 경찰들은 법 집행 과정이 야만적이고 폭력적이었으며, 사건 처리 절차가 심각하게 위법해 여러 법률을 위반했고 여러 죄목의 혐의를 받고 있다.
궈펑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가정과 사회에서 모두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도덕성이 고상해 찬사를 받는 좋은 사람들이지만, 공안 기관의 불법 직원들이 터무니없이 날조한 체포 이유로 납치와 박해를 당했고 ‘행정 처벌’이라는 위법한 결정을 받았다. 이번 박해 경험은 4명의 당사자 및 그 가족들에게 극심한 심신의 상처를 입혔고 심각한 박해의 트라우마를 남겼다.
제1부: 공안이 대대적으로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사건 처리 과정 곳곳이 위법투성이
공민 주택 불법 침입, 법률 무시 및 법 집행하며 법 위반
2026년 3월 13일 낮, 경찰은 먼저 ‘열쇠공’을 시켜 궈펑 집 계단 입구의 철문 자물쇠를 부수게 한 후 궈펑 집 방범문 밖에서 잠복했다. 낮 12시 15분, 예창궈가 문을 열었을 때 마스크를 쓴 40대 여성이 소형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나타나 “주민센터에서 나왔는데, 녹화 중입니다”라고 자칭했다. 이어서 한 무리의 사복 경찰들이 떼지어 몰려들었고, 누군가 “열쇠공은 먼저 가라고 해”라고 말하는 소리만 들렸다. 그들은 아무런 절차도 거치지 않고 실내로 불법 침입해 궈펑,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를 제압했다.
집주인 궈펑은 집에 갑자기 이렇게 많은 낯선 사람이 침입하자 즉시 큰 소리로 따져 물었다. “당신들 뭡니까? 왜 우리집에 들어온 겁니까? 다 나가요!” 그가 여러 차례 쫓아내고 호통을 친 후에야 공민 주택에 불법 침입한 이 무리는 자신들이 경찰이라고 인정했지만, 아무도 합법적인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다. 11명 전원이 사복 차림이었고 대다수가 마스크를 썼으며, 침입한 직후 곧바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시작했다.
궈펑이 다가가 제지하려 하자, 국보 경찰 딩젠(丁健)(사후에 이름을 알게 됨)은 팔꿈치로 그를 밀치고 욕설을 퍼부었다. 궈펑이 반문했다. “당신이 팔꿈치로 나를 치는 건 무슨 짓입니까? 나를 때릴 작정입니까? 경찰이면 사람에게 욕을 해도 됩니까?” 그러자 경찰 몇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그를 바닥에 짓누르고 강제로 수갑을 채워 두 손을 등 뒤로 결박했다.
바깥방에서 들어온 예창궈는 궈펑이 짓눌려 있는 것을 보고 따져 물었다. “어째서 사람을 바닥에 짓누르고 수갑까지 채우는 겁니까?” 한 경찰이 “그가 협조하지 않아서야”라고 대답했다.
궈펑은 “당신들은 법을 위반했습니다! 나는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등 뒤로 수갑을 채우는 겁니까?”라고 질책했다. 그가 법에 따라 경찰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하자, 경찰은 고의로 그의 안경을 벗기고 그의 앞에서 무언가를 대충 흔들어 보이기만 했다. 궈펑은 “내가 5~6백 도 근시인데 당신들이 안경을 벗기고 물건을 흔들어 보이는 건 무슨 뜻입니까?”라고 따졌다. 그가 안경을 다시 쓰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경찰은 무시했고 여전히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다.
궈펑이 계속 물었다. “당신들은 어느 파출소에서 왔습니까? 국보도 있습니까? 누가 국보 소속입니까?”
이 무리는 켕기는 마음에 “여러 파출소에서 다 왔고, 중궁(重工) 파출소도 왔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궈펑은 관할 구역 경찰에 대한 인상이 있어서 불법 수색 중인 부소장 장쓰위(張思宇)를 알아보고 그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가 제지했다. 장쓰위는 입을 열자마자 “××”라고 욕을 했다. 궈펑이 “당신은 경찰이면서 어떻게 사람에게 욕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책하자 장쓰위는 즉시 입을 다물었다.
궈펑은 계속 캐물었다. “누가 국보대대 소속입니까? 국보가 분명히 왔을 텐데요.” 딩젠은 궈펑이 쉬지 않고 캐묻자 어쩔 수 없이 “내가 국보인데, 어쩔 건데?”라고 인정했다. 궈펑은 또 자신을 ‘주민센터 직원’이라고 칭한 여성에게 말했다. “당신 타이산(泰山) 주민센터 소속이죠? 한 번 오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중에 당신을 찾아갈 거고 당신들을 고소할 겁니다.”
궈펑은 경찰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재차 요구하며 현장에서 법 조항을 암송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경찰법》 제23조와 공안기관 법 집행 공개 규정에 따라 당신들에게 경찰 신분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경찰은 여전히 못 들은 척하며 제시를 거부했다.
궈펑은 딩젠을 가로막고 위법적인 사건 처리를 저지했다. 딩젠은 다시 팔꿈치로 궈펑을 두 번 쳤다. 궈펑은 물러서지 않고 수색 영장을 제시하라고 계속 요구했다. 딩젠은 스스로 절차가 위법임을 알고 현장에서 임시로 수색 영장을 발급할 수밖에 없었다. 궈펑은 현장에서 지적했다. “원래 당신들은 수색 영장이 없었는데, 지금 새로 발급하는 거 맞죠?”
경찰이 “조금 이따가 널 파출소로 데려갈 거다”라고 말했다. 궈펑은 “구인장을 꺼내십시오”라고 요구했다. 딩젠은 또 현장에서 소환장을 하나 썼으나 거기에는 사건 사유가 없었다. 다른 경찰이 또 “구인이 아니라 강제 소환이야”라고 말했다. 궈펑이 “무엇 때문에 강제 소환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경찰은 “너희들 중 누군가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를 당해서 우리가 미행해서 온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궈펑은 거실로 걸어가 모든 사람을 향해 그들의 위법 행위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당신들은 경찰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현장에서 수색 영장과 소환장을 새로 작성했으며 규정을 위반하고 수갑을 사용하고 폭력적으로 법을 집행했습니다. 당신들은 사건을 위법하게 처리했으니 나는 당신들을 고소할 겁니다.” 누군가 끼어들었다. “그냥 잘 협조해라.” 궈펑이 타일렀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런 짓을 합니까, 파룬궁을 박해해 응보를 받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당신들은 두렵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은 대낮에 큰 마스크를 쓰고 경찰복도 감히 입지 못하는데, 뭐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나는 영향받는 것도 두렵지 않은데, 당신들은 뭐가 두렵습니까.”
불법 가택수색은 40여 분간 이어졌고, 경찰은 궈펑 집에 있던 파룬궁 서적, 법상, 진상 지폐, 노트북, 프린터 등 물품을 전부 압수해 갔으며, 현금이 든 지갑과 서랍장 위에 있던 2천 위안 가까운 잔돈마저 빼앗으려 했지만 궈펑이 “그건 내 개인 합법 자산입니다”라고 제지하자 경찰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다른 3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은 잇달아 아래층으로 끌려가 궁런춘 파출소로 납치됐다. 궈펑은 가장 마지막으로 끌려갔다. 경찰은 또 궈펑 집의 열쇠를 압수하려 이리저리 뒤졌으나 찾지 못하고 그만두었다. 궈펑은 그들이 방문을 잠그는 것을 보고 나서야 떠났다.
끌려갈 때 한 경찰이 다른 사람에게 물었다. “검은 복면 있어?” 궈펑이 말했다. “나는 남에게 보이지 못할 짓을 한 적이 없으니 필요 없습니다.”
신체 증상 무시 및 교묘한 학대, 식사 권리 박탈
경찰이 불법 가택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궈펑은 갑자기 극도의 신체적 불편을 느꼈고 내장이 불에 타는 것 같았다. 그가 병원에 가겠다고 제안하자, 경찰 주톈신(朱天鑫)은 도리어 건성으로 대답했다. “조금 이따가 병원에 데려갈게, 어느 병원으로 갈래? 제8병원, 제9병원?” 이때 어떤 경찰이 궈펑이 괴로워하며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이 사람 왜 바닥에 누워 있지?” 주톈신이 차갑게 말했다. “신경 쓰지 마, 쟤 시늉하는 거야.”
궈펑은 궁런춘 파출소로 납치된 후 몸이 괴로워 하차를 거부했다. 주톈신이 위협했다. “내리지 않으면 너를 끌어내릴 거다.” 부소장 장쓰위가 다가와 궈펑이 내리지 않는 것을 보고는 입을 열어 욕을 했다. 궈펑이 큰 소리로 질책했다. “당신이 무슨 근거로 욕을 하는 겁니까? 당신이 경찰인 거 모릅니까?” 장쓰위는 반박당해 말문이 막힌 채 몸을 돌려 떠났다.
이때 경찰 멍링차오(孟令超)가 파출소 안에서 걸어 나오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그랑 꾸물거리지 말고 당장 끌어내려.” 주톈신은 궈펑의 신체 상태를 돌보지 않고 강제로 그를 파출소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궈펑은 사건 처리팀 1조 사무실로 끌려가 계속해서 경찰들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며 그들에게 왜 경찰복을 입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주톈신이 대답했다. “지금은 파출소 안이잖아.” 그 말의 숨은 뜻은 여기서는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 경찰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궈펑은 빨간 완장을 찬 마오(毛) 씨 성을 가진 당직 소장을 보고 그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고 마오 소장은 그대로 했다. 궈펑이 음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자 마오 소장도 동의하며 다른 경찰에게 궈펑에게 밥을 주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주톈신은 도리어 이렇게 말했다. “급할 거 없어, 우리도 아직 안 먹었는데 무슨 근거로 쟤부터 먼저 주나? 우리는 2시가 되면 같이 먹을 거다.”
잠시 후 멍링차오가 또 뛰어 들어오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방금 당신 차에서 안 내렸어?” 궈펑은 그의 태도가 불량한 것을 보고 경찰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멍링차오는 거절할 뿐만 아니라 고의로 도발했다. “제시 안 할 건데, 나를 어쩔 건데? 안 보여줄 건데, 네가 어쩔 건데? 열받아 죽겠지!”
궈펑은 엄정하게 지적했다. “당신은 내게 욕설, 협박, 인신공격을 가했으니 나는 당신을 고소할 것이고, 당신을 기피 신청합니다.” 멍링차오는 “고소해 봐”라는 한 마디를 던지고 몸을 돌려 달아났다.
궈펑은 뒤이어 주톈신에게 말했다. “당신은 경찰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으니 나도 당신을 기피 신청합니다.” 주톈신은 거절하며 오히려 궤변을 늘어놓았다. “여긴 내 사무실인데, 나보고 어딜 가라는 거냐?”
2시 무렵, 주톈신 등은 식사를 시작했지만 궈펑에게는 아무런 음식도 제공하지 않았다. 궈펑이 여러 차례 요구한 후에야 오후 4시가 넘어서 경찰은 위안슈펑의 돈을 가져다가 빵과 소시지를 사 왔다. 궈펑이 주톈신에게 따져 물었다. “당신들 파출소는 경비도 없습니까? 음식은 당신들이 제공해야 하는데, 왜 남(위안슈펑)의 돈을 가져다 쓰는 겁니까?” 주톈신이 변명했다. “우리 파출소가 이렇게 가난한데, 무슨 경비가 있겠나?”
4명의 파룬궁수련자가 궁런춘 파출소로 납치된 후, 경찰은 그들에 대해 불법적인 신체 수색을 진행했고, 집 열쇠, 자동차 열쇠, 현금, 쇼핑 카드, 모자 등 소지하고 있던 사유물을 불법으로 압수했지만, 당사자에게는 어떤 압수 목록도 발급하지 않았다.
불법 심문, 강제 신체검사 및 개인 정보 수집
3월 13일 밤, 궈펑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톄시 분국 사건처리센터로 압송돼 불법 심문과 조서를 받았다. 이전에 경찰은 이미 파출소 내에서 소위 ‘채팅’ 방식을 빌려 4명에 대해 사전 심문을 진행하며 이들의 태도와 협조 상황을 파악하려 했다.
(1) 궈펑, 단독 심문을 받다
한 젊은 국보 경찰이 궈펑을 홀로 어느 방으로 데리고 가서 그에게 말했다. “여기는 녹음도 녹화도 안 되고, 내 휴대폰도 녹음을 켜지 않았으니, 우리는 여기서 이야기 좀 합시다. 여기서 잘 이야기해 두면 사건처리센터 가서 조서 꾸미기가 훨씬 간단해지니까, 거기 가서 밍기적거리며 시간 낭비하지 맙시다.”
비록 그가 궈펑에게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긴 했지만 고의로 손으로 이름과 경찰 번호를 가렸다.
궈펑은 그에게 명확히 밝혔다.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수련은 전적으로 자원하며 오고 가는 것이 자유로워 사교(사이비 종교)의 어떤 기본적 특징도 갖추지 않았습니다. 국가가 유일하게 사교로 인정한 규범적 문건에는 파룬궁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른바 ‘반(反)사교망’의 통보는 법적 효력이 없고 더욱이 증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 파룬궁 서적과 선전물은 모두 이미 해금되었고, 형법 300조는 파룬궁 사건에 적용되지 않으며, 법정은 법률을 따지는 곳이므로 법 조항의 근거가 없으면 유죄를 선고할 수 없습니다.”
궈펑은 또한 선의로 국보 경찰에게 일깨워주었다. “국보 시스템은 직업적 위험이 극도로 높으니 마땅히 신중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동시에 그는 80세의 쑨잔팅을 석방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 80세 노인은 풀어주었습니까? 어르신은 연세가 그렇게 많으신데 빨리 풀어주십시오.”
이야기하는 사이, 궈펑은 다시 내장이 불타는 듯한 작열감과 신체적 괴로움을 느꼈다. 젊은 국보 경찰은 확연히 당황해 서둘러 그를 눕혀 쉬게 했다.
(2) 다른 3명의 수련자, 각각 심문을 받다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은 각각 분리 구금되어 단독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자신이 합법적인 공민이며 어떤 위법적인 일도 하지 않았으므로 납치 감금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보 경찰 딩젠이 예창궈에게 물었다. “당신 궈펑 집에 뭐 하러 갔어?”
예창궈가 대답했다. “나는 합법적인 시민이요. 슈퍼마켓에 가든, 상점에 가든, 어느 곳에 가든 모두 내 자유요.” 그러면서 딩젠에게 경찰관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딩젠은 제시한 후 위협했다. “당신 나가서 인터넷에 나를 폭로하면 내가 당신을 찾아갈 거야.”
쑨잔팅은 양(楊) 씨 성을 가진 한 경찰(키가 크고 약간 뚱뚱하며 40세가량의 석사 출신)과 또 다른 경찰에게 심문을 받았다. 그들은 어르고 협박하며 “묻는 말에 그냥 대답하고 협조해야 해”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직원이라고 자칭하던 그 여성도 현장에 있었는데, 그들은 “며칠 동안 관찰했다”면서 누군가가 ‘주민 피해’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쑨잔팅이 물었다. “아파트 동 안을 걸어 다니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주민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요?”
어떨 때는 여러 명의 경찰이 그를 둘러싸고 추궁하고 윽박지르며 한 번 물으면 한두 시간씩 이어졌다.
그날 저녁 7시 무렵, 4명은 톄시 사건처리센터로 납치돼 불법 심문, 신체검사 및 정보 수집을 받았다. 가담한 경찰에는 톄시 국보 딩젠 및 다른 2명, 궁런춘 파출소 주톈신, 장스쿤(姜世琨), 장윈숴(張耘碩) 등이 포함됐다.
(3) 궈펑에 대한 불법 심문
궈펑을 심문한 사람은 딩젠과 키가 크고 둥근 얼굴을 한 또 다른 경찰(약 1.85m)이었다. 두 사람은 모두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고 신분 정보도 알려주지 않은 채 다짜고짜 신문을 시작했다.
키 큰 경찰이 말했다. “우리는 궁런춘 파출소 경찰로서 법에 따라 널 신문하는 거다.”
궈펑은 즉시 지적했다. “딩젠은 궁런춘 파출소 소속이 아니라 국보 소속입니다. 조서가 증거로서 효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진실성, 합법성, 관련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당신이 말한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키 큰 경찰이 말했다. “그럼 넌 어쩔 셈이냐? 사건 처리 기관은 하나만 쓸 수밖에 없어.”
궈펑이 말했다. “그럼 톄시 분국 수사 요원이라고 쓰십시오.”
그 후 궈펑은 두 사람에 대해 구두로 고소하고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그는 지적했다.
• 딩젠은 가택수색 시 세 차례의 폭력적인 공격, 욕설, 규정을 위반한 수갑 사용, 불법 수색을 저질렀다.
• 사건 처리 절차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마땅히 입건 결정이 먼저 있고 나서 수색 영장을 승인해야지, 가택수색을 먼저 하고 수속을 보충해서는 안 된다.
• 법률 규정에 따르면 고소는 접수되거나 고소 통제과로 이관되어야 한다.
• 양측이 이미 이해관계가 형성되었으므로 사건 처리 담당자는 반드시 회피해야 한다.
딩젠과 키 큰 경찰은 크게 화를 내며 ‘이유 불성립’을 이유로 고소와 기피 신청을 불법적으로 기각했다.
궈펑은 재의를 고집하며 지적했다. “기피 신청은 당신들의 상급 책임자가 결정해야 하며, 당신들이 스스로 기각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두 사람은 불만을 품고 마지막에 엄포를 놓았다. “너 나가서 고소하고 싶은 데가 있으면 아무 데나 가서 고소해.”
이후 그들은 불법 심문을 시작하며 궈펑에게 언제부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는지, 당시 4명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물었다.
궈펑이 대답했다. “헌법 제36조에는 공민에게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믿는지는 개인의 사생활에 속하며 본 사건과 무관하므로 답변을 거부합니다.”
(4) 다른 3명에 대한 불법 심문
위안슈펑은 불법 심문에 직면해 대부분 “본 사건과 무관하므로 답변을 거부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경찰이 위협했다. “이런 태도면 집에 가서 아이를 돌보고 싶지 않은 거네?”
위안슈펑이 평온하지만 확고하게 말했다. “내 이런 태도는 당신에게도 좋고 나에게도 좋으며, 내 가족과 모두에게 좋습니다.”
예창궈는 딩젠과 또 다른 젊은 경찰의 불법 심문에 직면해 시종일관 강조했다. “나는 합법적인 시민이며 어딜 가든 내 자유요.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소. 본 사건과 무관하므로 답변을 거부하겠소.”
심문이 끝날 무렵, 경찰은 그에게 패드에 먼저 서명해야만 출력할 수 있다고 속였다. 예창궈는 ‘이상 내용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음’이라고 쓰고 서명했다.
출력된 후 그는 그 몇 글자가 고의로 참깨만 한 크기로 축소되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출력본에 다시 서명했다.
쑨잔팅을 심문한 경찰도 마찬가지로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았고, 주민센터 직원이라 자칭하던 여성은 계속 곁에 있다가 밤 8시가 되어서야 ‘허리가 아프다’며 자리를 떴다.
쑨잔팅은 여러 차례 강조했다. “우리는 그저 책을 읽었을 뿐 아무런 위법적인 일도 하지 않았소.” 그러면서 경찰에게 “절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마시오”라고 권고했다.
4명은 모두 자신이 합법적인 시민으로서 법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헌법은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고, 심문 내용은 소위 말하는 죄명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5) 강제 신체검사 및 정보 수집
그날 밤 위안슈펑과 쑨잔팅은 강제로 혈압, 심전도, CT, 흉부 투시, 혈액 일반검사, 간 기능 검사, 소변검사, 채혈(약 5ml 유리관) 등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신장, 체중, 지문, 주먹무늬, 성문(목소리), 홍채 등 인체 정보를 강제로 채집당했다. 신체검사 후 쑨잔팅은 의과대학 병원으로 끌려가 추가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항목과 결과는 모두 본인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경찰 장스쿤이 말했다. “검사 항목에만 8백 위안이 들었어.” 쑨잔팅이 말했다. “돈이 얼마나 들었든 나는 당신에게 감사하지 않소,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이유가 뭡니까?”
다음 날 새벽 4시 반 무렵, 위안슈펑과 쑨잔팅은 톄시구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6) 궈펑과 예창궈의 조우
궈펑이 사건처리센터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혈압이 220까지 치솟았다. 여자 의료진이 그에게 긴장을 풀게 한 뒤 다시 측정하자 190으로 떨어졌고, 이에 첫 번째 수치를 지워버렸다. 그녀가 한 번 더 측정하려 하자 나이 든 의사가 제지했다.
홍채 인식을 할 때 궈펑이 눈을 깜빡이며 협조하지 않자 경찰은 “등록이 안 돼”라고 말했다.
예창궈가 신체검사에 끌려갔을 때 협조를 거부했다.
• 심전도 검사를 할 때 전신을 떨어 의사가 검사할 수 없다고 했다.
• 사진을 찍을 때 그가 바닥에 주저앉자 두 명의 경찰이 그를 부축해 일으켰으나 그가 또 주저앉아 결국 찍지 못했다.
• 지장을 찍을 때도 협조하지 않았다.
파출소 경찰은 전화를 걸어 강제 수단을 취할 준비를 상급에 청시했으나 사건처리센터 경찰이 현장에서 감독하고 있어 감히 폭력을 쓰지 못했다.
예창궈는 파출소로 다시 압송됐고, 경찰차에 오르자마자 등 뒤로 수갑이 채워졌다. 파출소로 돌아온 후 한 손이 쇠고리에 수갑으로 채워진 채 밤새 불법 구금됐다.
궈펑은 신체적인 이유로 그날 밤 궁런춘 파출소로 압송돼 침대에 누운 채 하룻밤 불법 구금됐다.
경찰의 위협, 욕설, 야만적인 폭행을 당한 궈펑
3월 14일 오전 9시경, 경찰 왕펑(王鵬)과 운전기사 1명(보조 경찰)은 궈펑을 선양 제9병원으로 압송해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16~17시간 연속으로 식사하지 못한 탓에 궈펑은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경찰에게 “힘이 없어서 차에서 내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운전기사(키 약 180cm, 체중 약 100kg)는 도리어 궈펑에게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부었다. 궈펑이 그에게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요구하며 기피를 신청하자 운전기사는 “나는 당신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왕펑은 “얘가 협조하지 않으면 다시 데려가서, 돌아가서 파출소 쪽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말해”라고 했다. 그 후 궈펑은 파출소로 압송돼 계속 빈속으로 굶주렸고 오후 2시가 넘도록 여전히 아무도 그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았다.
(1) 파출소 내의 욕설과 폭력
오후 2시 무렵, 당직 경찰 전원이 다 모였다. 방 안에는 왕자린(王嘉麟)과 류루이(劉如意) 두 사람이 있었다. 궈펑이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데 왕자린이 침대를 발로 차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했다.
“×××! 너 뭐야? 신체검사해 주겠다는데 왜 차에서 안 내려?”
궈펑이 말했다. “나는 몸이 안 좋아서 괴롭습니다.”
왕자린이 계속 추궁했다. “좀 이따 신체검사할 때 협조할 거냐?”
궈펑이 말했다. “나는 괴롭고 힘이 없습니다.”
왕자린이 또 상스러운 욕을 내뱉었다. “×××, 협조할 수 있냐고 물었잖아?”
궈펑이 따져 물었다. “경찰이면서 어떻게 사람에게 욕을 할 수 있습니까?”
왕자린은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경찰은 왜 사람한테 욕하면 안 되냐?”
류루이도 뒤에서 큰 소리로 떠들었다. “왜 협조를 안 해? 차에 탈 수 있어? 협조하지 않으면 우리가 널 끌고 차에 탈 거다.” 이때 멍링차오가 다가와 궈펑의 안경을 다짜고짜 벗기며 “안경 씌워주지 마, 안경 벗겨 버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장 충쑹타오(叢松濤)가 들어와 궈펑에게 물었다. “우리가 너를 끌고 갈까, 아니면 120(응급번호)에 전화할까?”
궈펑이 그를 보며 말했다. “120을 부르십시오.”
충쑹타오는 즉시 명령을 내렸다. “끌고 차에 태워라!”
(2) 여러 명의 경찰이 힘을 합쳐 궈펑을 질질 끌고 구타하다
한 무리의 경찰이 달려들어 강제로 궈펑을 끌어당겼다. 궈펑이 침대 쇠봉을 붙잡고 손을 놓지 않자 경찰들은 인원이 많음을 믿고 그를 억지로 침대에서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궈펑이 다시 소파를 붙잡고 놓지 않자 그들은 계속해서 그를 복도로 질질 끌고 갔다.
충쑹타오는 나쁜 영향을 미칠까 우려해 또 물었다. “너 혼자 걸을 수 있어?”
궈펑이 말했다. “힘이 없습니다.”
이때 부소장 장쓰위가 궈펑의 우측 앞에 서 있다가 갑자기 궈펑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발로 그를 찼다.
궈펑이 즉시 따져 물었다. “당신 왜 내 머리채를 쥐고 나를 차는 겁니까?” 그제야 장쓰위는 손을 멈췄다.
뒤이어 충쑹타오가 궈펑의 바지허리를 쥐고 다른 경찰이 그의 팔을 잡아당기며 일당이 그를 강제로 경찰차에 끌어올렸다. 차에 오르자마자 충쑹타오가 입을 열어 욕을 했다. “×××, 이렇게 많은 사람이 너 하나 처리 못할 거 같냐?”
이어서 얼굴이 희고 뚱뚱한 경찰(키 약 180cm, 체중 100여 kg)이 주먹으로 궈펑의 복부를 강타하며 때리는 동시에 욕을 했다. “×××, 어쩌자는 거냐?”
(3) 억지로 ‘협조에 동의’한 예창궈
차에 오른 후 조수석에 앉은 왕자린은 욕설과 함께 날뛰며 소리쳤다.
“우리가 6명이나 가는데 널 처리 못 할 거 같아? ×××. 그 노인은 어때? (예창궈를 가리키며) 걔한테 협조할 수 있냐고 물어봐. 협조 안 하면 걔도 같이 손봐줘!”
그 후 왕자린이 차에서 내려 예창궈를 데리고 올라와 물었다. “당신 (신체검사에) 협조할 거야 말 거야?”
예창궈는 파출소에서 궈펑이 폭력적인 대우를 받는 것을 직접 보고 놀란 나머지 어쩔 수 없이 ‘협조’에 동의했다.
강제 신체검사 결과 신체 불합격임에도 여전히 구치소에 불법 수감
예창궈가 톄시 사건처리센터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준비하기 전, 경찰은 여전히 끊임없이 그를 위협했다. “협조할 수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네가 협조하지 않으면 그땐 고생하게 될 거다.” 이런 협박과 공갈 속에서 예창궈는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신체검사 과정에서 그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비록 그가 이전에 신체검사 협조를 거부했지만, 경찰은 이 박해 절차를 완성하고 그를 구치소로 보내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건처리센터와 서로 결탁해 조작을 벌인 것이다. 즉 허위 신체검사 보고서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다시 신체검사를 할 때, 사건처리센터 직원은 경찰과 작은 소리로 속닥거렸다. “다 끝났는데, 다시 해서 예전 거랑 다르면 어쩌죠?”
파출소 경찰이 전화를 걸어 청시한 후 결정했다. “이전 거는 다 무효로 하고 데이터 전부 지워버려. 다시 해.”
(1) 제9병원으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은 궈펑: 혈압이 234에 달함
궈펑이 제9병원으로 끌려가 신체검사를 받을 때 여전히 수갑을 차고 있었다. 의사가 특수 장비로 혈압을 측정한 결과 최고혈압 234, 최저혈압 160이 나왔다. 의사가 혈압약을 처방해 준 후, 왕자린은 설명서를 보며 “1회 1알이네. 얘한테 2알 먹이지 뭐”라고 말했다.
다른 경찰이 주의를 줬다. “그래도 돼? 먹고 잘못되면 안 되니 그냥 한 알만 줘.” 결국 그들은 궈펑에게 약 한 알을 주고 그 자리에서 삼키라고 요구했다.
오랜 시간 기다린 후에야 왕자린은 제9병원에서 신체검사 보고서를 받아왔다. 궈펑이 결과가 어떠냐고 묻자 왕자린은 “나가면 (병) 좀 잘 치료해라. 너 몸 상태가 안 좋다, 혈압이 너무 높아, 234야”라고 말했다.
궈펑이 물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떻게 되나요?”
경찰이 말했다. “뇌출혈, 혈관 파열을 일으키고 생명에 위험이 생길 수 있어.”
(주: 궈펑의 3회 혈압 측정치는 220, 190, 234로 평균 214이며 의학적으로 중증 고혈압에 속한다. 의학 상식에 따르면 이런 상황은 즉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사망,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 혈관 파열,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다.)
(2) 궈펑의 생명이 위험함을 뻔히 알면서도 경찰은 여전히 강제로 압송함
궈펑의 몸 상태가 위급함을 뻔히 알면서도 경찰은 여전히 그에게 강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그날 밤, 궈펑과 예창궈는 파출소 경찰에 의해 톄시구 구치소로 불법 압송됐다.
차에 타기 전, 왕자린이 예창궈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어르신, 이틀이나 사흘이면 다 끝나요.”
궈펑에게도 말했다. “며칠 안 있어서 나오게 될 거다.”
경찰이 두 사람에게 구류서에 서명하게 했고 그들은 그 위에 ‘구류 3일’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결국 속아 넘어가 서명했다.
(3) 구치소는 불합격임을 뻔히 알면서도 불법 수감함
압송할 때, 왕자린은 서류를 넘겨주면서 구치소 의사에게 말했다. “우리 타오(濤) 형(소장 충쑹타오)이 원(聞) 형(구치소 병원 책임자)과 다 얘기 끝냈어요.”
의사가 궈펑의 신체검사 보고서를 보고 말했다. “이 사람 혈압이 너무 높은데.”
왕자린이 재차 강조했다. “이 사람들 상황은 이미 원 형이랑 얘기 다 됐습니다.”
의사가 궈펑에게 무슨 병이 있는지 물었다. 궈펑은 사실대로 설명하며 의사에게 일깨워주었다. “구치소 규정에 따르면 혈압이 200을 넘으면 수감 기준에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제가 지금 여쭤보는데, 나중에 이 일 때문에 우리 가족과 사법 분쟁이 생기게 하지 마십시오.”
안경을 쓴 60세가량의 당직 남자 의사가 말했다. “상관이 받으라면 나는 받는 거고,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을 찾아가세요.”
의사가 또 예창궈에게 무슨 병이 있는지 물었다. 예창궈는 “두통, 이명”이라고 말하며 발에 난 낭종 종괴를 의사에게 보여주었다.
의사가 물었다. “신체검사할 때 왜 그 사람들에게 말 안 했어요?”
이후 의사는 관리감독 대대 직원들과 안으로 들어가 회의를 하며 검토했다. 약 30분 후 의사가 나와 선포했다. “수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신체 검사 결과가 뚜렷이 불합격이고 심각한 건강 위험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궈펑과 예창궈는 3월 14일 저녁 7시경 톄시구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외부 병원 진료를 건성으로 끝내고 구치소 내에서 불법 심문
어쩌면 궈펑이 입소 전 구치소 의사에게 일깨워 주었기 때문인지, 3월 17일 구치소는 사건 처리 기관에 궈펑을 ‘외부로 데리고 나가’ 진료를 받게 하라고 요구하며 두 곳의 병원을 지정했다. 그중 한 곳은 훈난(渾南) 정신위생센터였고, 다른 한 곳은 거리가 너무 멀었기 때문에 경찰이 자체적으로 가까운 징선(京沈)병원(지수이탄 병원 선양 분원)을 선택했다.
징선병원에서 궈펑은 혈압, 심전도, 혈액 일반검사를 받았다. 혈압 측정 결과는 200 내외였다. 심전도 검사를 할 때 의사가 경찰에게 “정상적으로 (보고서를) 쓸까요?”라고 묻자 경찰이 “정상적으로 쓰세요”라고 대답했다.
궈펑을 데리고 신체검사를 간 경찰은 총 4명이었는데, 한 명은 쉬(徐) 씨이고 다른 한 명은 딩(丁) 씨이며 나머지 두 명은 이름을 알 수 없었다.
차 안에서 심전도 결과를 기다릴 때 궈펑은 법 집행 기록기를 향해 자신이 겪은 모든 과정과 경찰의 위법 행위를 진술했다. 쉬 씨 경찰은 불만을 품고 “지금까지도 넌 저항하고 있네!”라고 말했고, 딩 씨 경찰은 “상대하지 마, 지 하고 싶은 말 하라지”라고 했다.
심전도 결과가 나온 후 의사가 말했다. “심장에 손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항목의 수치가 20이 조금 넘는데 정상은 14라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두 배로 뛰진 않았어요. 손상 정도와 치료 상황을 확정하려면 재진이 필요하고 더 고급 기기로 검사해야 합니다.”
경찰은 병력 기록을 들고 궈펑을 곧바로 구치소로 압송했다.
(1) 구치소 의사와 경찰의 다툼
당직 의사가 궈펑에게 물었다. “진료받으니 어떻던가요?” 궈펑은 검사 결과와 의사의 권고를 사실대로 전했다.
경찰은 이 말을 듣고 안달이 나서 쉬 씨 경찰이 즉각 반박했다. “의사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고 지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상은 14인데 얘는 20이 좀 넘어서 두 배가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궈펑은 여전히 사실대로 반영할 것을 고집했다. “의사는 심장에 손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또 물었다. “정신병원엔 갔나요?” 경찰은 침묵했다. 궈펑이 말했다. “안 갔습니다. 징선병원에 갔다가 바로 돌아왔습니다.” 경찰은 “시간이 모자랄까 봐”라고 변명했다.
구치소 의사가 파출소 경찰을 질책했다. “아침에 누가 전화 받았어요? 당신들에게 어떻게 전달했어요?” 의사는 당직 경찰도 꾸짖었다. “그 병원들에 가라고 했는데 왜 안 간 겁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 책임이 됩니까?”
파출소 경찰은 스스로 직무 유기임을 알고 어쩔 수 없이 다시 궈펑을 훈난 정신위생센터로 데리고 가서 검사하게 했다.
(2) 정신병원 검사
의사가 문진할 때 궈펑에게 상황을 간단히 말하라고 했다. 궈펑은 과거 자신이 우울, 조급함, 조증, 불안 및 자살 시도 등을 한 경험을 사실대로 말했다. 그러나 의사와 경찰은 “이것 때문에 처벌을 면하게 할 수는 없어”라고 말했다.
의사는 14일간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궈펑이 경찰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한 후 이 증상들이 모두 나았는데 당신들이 지금 연마하지 못하게 하니 어떡하면 좋습니까?”
그 후 궈펑은 다시 구치소로 압송됐다. 그를 인수한 경찰이 물었다. “이번에 나갔다 와서 몸에 외상은 없지? 저들이 널 때리지 않았지?” 궈펑은 없다고 했다.
(3) 다시 심문을 받다
감방으로 돌아가기도 전에 궈펑은 다시 심문실로 불려 갔다. 심문하러 온 사람은 궁런춘 파출소의 장윈숴와 왕(王) 씨 성의 경찰이었다.
궈펑은 헌법 제36조에 근거해 시민에게 신앙의 자유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지적했다. “본 사건은 순전히 날조된 잘못된 안건이며, 관련 경찰은 사건 처리 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이 존재해 나에게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고 절차를 위반했으므로 나는 법에 따라 고소하고 끝까지 책임을 추궁할 것입니다.”
3월 23일, 국보 딩젠과 안경을 쓰고 키 약 174cm인 50세가량의 또 다른 경찰이 궈펑을 다시 심문했다. 궈펑이 따져 물었다. “기소 죄명에 따르면, 묻건대 내가 어떤 사교를 이용했습니까? 내가 무슨 행동을 해서 어느 법률의 실시를 파괴했습니까? 사회에 무슨 위해를 끼쳤습니까? 헌법, 법률, 지방 행정 법규, 부처 규정, 규범적 문건, 6백여 조의 행정 법규 중에서, 내가 무슨 행동을 해서 어떤 법률 어느 조항의 실시를 파괴했는지 당신이 말해보십시오. 무슨 법률이 내 행동 때문에 시행되지 못했습니까?”
딩젠은 궈펑에게 “법석(법률해석)[2017] 3호”를 찾아보라고 했다. 궈펑이 말했다. “이것은 양고(兩高,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 사법해석인데, 양고 사법해석은 명백히 형법 300조의 입법 취지에 위배됩니다.”
이번 심문에는 조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법 집행 기록기도 켜지 않았다.
(4) 다른 3명에 대한 심문
3월 15일부터 18일 사이, 사건 담당 경찰은 구치소로 와서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을 각각 심문했으나 3명 모두 불법 심문에 협조하지 않았다.
3월 15일, 장스쿤과 양 씨 경찰은 쑨잔팅을 심문하며 이전에 물어봤던 사건과 무관한 문제들을 반복해서 물었다. 쑨잔팅이 말했다. “답변을 거부하겠소. 나는 죄가 없고 법도 어기지 않았소. 내가 예전에 한 말은 다 무효이니 전부 취소하겠소.” 경찰이 말했다. “그거 다 녹음돼 있는데 당신이 말 다 해놓고 취소하면 어떡해?” 장스쿤은 심지어 위협했다. “네가 말 안 하면 네 딸이 널 구치소에서 면회하게 만들 거다.”
그들은 10분도 안 되어 가버렸다.
당일 그들은 또 예창궈를 심문하며 물었다. “협조할 수 있어? 협조 안 하면 우리 그냥 갈 거야.” 예창궈는 여전히 고집했다. “나는 합법적인 시민이요.” 경찰은 몇 분 후 떠났다.
3월 17일, 딩젠과 또 다른 경찰은 예창궈를 다시 심문했는데 여전히 같은 질문, 같은 대답이었고 몇 분 후 다시 떠났다.
석방 전 파출소에서 다시 조서를 작성하고 ‘행정 처벌’이라는 불법 결정을 내림
3월 28일 오후 4시, 궈펑,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구치소에서 궁런춘 파출소로 압송되어 돌아왔다. 이치대로라면 이는 ‘석방’이지만, 4명은 파출소에 꼬박 5시간 동안 계속 감금되었고 그동안 강제로 심문을 받고 조서가 다시 작성됐다.
부소장 장쓰위는 두꺼운 서류 뭉치를 들고 먼저 쑨잔팅을 불러들였다. 그는 거의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와서 무력하게 말했다. “이걸 또 한 번 하네.”
그동안 경찰 류루이가 궈펑 앞으로 걸어와 따져 물었다. “그날 넌 분명히 혼자 걸을 수 있었는데 왜 혼자 안 걸었어?” 궈펑이 대답했다. “당신들은 음식조차 보장해주지 못하는데, 내가 왜 당신들에게 협조해야 합니까?” 류루이는 반문을 받고 말문이 막혔다.
궈펑의 차례가 되자 그는 장쓰위와 다른 한 명의 경찰에게 기피를 요구했다. 상대방이 이유를 묻자 궈펑이 말했다. “내가 당신들을 고소한 적이 있어 이해관계가 존재하고 사건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당신들이 보복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쓰위와 다른 경찰은 어쩔 수 없이 회피했고 이후 위안슈펑과 예창궈를 데리고 가서 조서를 작성했다.
(1) 다시 불법 심문
궈펑을 심문하는 경찰이 궁천(宮臣)과 류루이로 바뀌었다. 그들은 궈펑에게 《권리 의무 고지서》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궈펑은 거절했다. “내게 줘야 할 권리를 당신들이 주지 않았고, 당신들이 이행해야 할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이전의 심문 내용을 반복하자, 궈펑은 여전히 헌법이 부여한 신앙의 자유를 견지하며 ‘개인 사생활’, ‘본 사건과 무관함’을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다.
궁천이 사건과 전혀 무관한 질문들을 하기 시작하자 궈펑은 일률적으로 “본 사건과 무관하므로 답변을 거부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궁천이 추궁했다. “왜 무관해?” 궈펑이 대답했다. “질문한 내용이 본 사건의 죄명과 연관성이 없으므로 답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궁천이 이때 말을 바꿨다. “죄명이 아니라 이젠 치안 사건이야.” 궈펑이 즉각 반문했다. “묻건대 내가 어떤 사교 조직을 이용했습니까? 무슨 행동을 했습니까? 사회에 무슨 위해를 끼쳤습니까? 어떤 사회 치안에 영향을 미쳤습니까?” 궁천은 할 말을 잃었다.
궈펑은 마지막으로 재차 강조했다. “본 사건은 사실관계가 불분명하고 증거가 불충분하며 법률 적용이 부당한 완전한 조작 사건입니다. 관련 경찰에게 중대한 과실이 존재하므로 나는 법에 따라 권리를 수호하고 끝까지 고소할 것입니다.”
(2) 5시간 후 강제로 ‘행정 처벌’이 내려짐
5시간 동안 시달린 후, 경찰은 ‘파룬궁 집회 진행, 파룬궁 연구 및 학습’, ‘주민 피해’ 등 터무니없는 이유로 4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이른바 ‘행정 처벌’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이미 집행된 15일간의 형사 구류를 행정 구류로 ‘전환’한 다음, 상계하는 방식으로 ‘집행하지 않음’ 처리했다. 4명은 모두 《행정 처벌 결정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부했다.
밤 9시가 되어서야 4명은 진정으로 자유를 얻었다.
파출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던 이 5시간 동안 그들은 줄곧 빈속이었고 어떤 음식도 제공받지 못했다.
‘주민 피해’라는 말은 순전히 날조된 것, 신원미상자가 주민센터 직원으로 위장해 박해에 가담
2026년 3월 13일 낮에 궈펑 집에 침입한 여성(45세가량, 키 1.65m가량, 단발, 약간 노란 머리, 시종일관 마스크 착용, 흉패를 맴)은 자신이 주민센터 직원이라고 자칭하며 손에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녹화했다. 가택수색이 끝난 후 그녀는 궁런춘 파출소와 톄시 사건처리센터까지 계속 따라왔다. 쑨잔팅이 불법 심문을 받을 때 두 명의 경찰 외에 그녀가 계속 곁에 앉아 있었다. 쑨잔팅이 그녀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요구했지만 이 사람은 거절했는데, 이는 그녀의 진짜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크다.
주민센터 직원이 어떻게 사건 심리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 이 사람의 진짜 신분을 확인하고 또 주민센터 직원이 이번 박해에 가담했는지 확인하여 무고한 사람이 연루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궈펑 등 당사자들과 가족들은 톄시구 중궁 가도 타이산 주민센터를 찾아가 상황을 알아보았다. 주민센터 책임자 및 직원의 확인 결과, 주민센터에 ‘주민 피해’로 신고하러 온 동네 주민은 없었고, 이번 공안의 납치 행동에 가담한 주민센터 직원도 없었다. 3월 13일(금요일)은 타이산 주민센터 휴무일(토요일 출근)이었고 당일에는 우(吳) 씨 성을 가진 직원 혼자 주민센터에서 당직을 섰다. 오전 9시 반 무렵, 궁런춘 파출소 구역 경찰 류커청(劉柯成)이 휴대폰 위챗으로 우 씨에게 연락해 주민센터에서 당직을 서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따 낮에 그와 함께 스쓰루(十四路) 홀(궈펑 집 근처)에 가 줄 수 있느냐며 사람을 잡으러 간다고 했다. 우 씨는 자신 혼자 당직이라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했다. 10시가 넘어서 류커청이 다시 우 씨에게 연락해 가지 않아도 되니 주민센터에서 쉬라고 했다.
주민센터의 모든 직원 사진이 게시판에 붙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신원 미상의 주민센터 직원을 사칭한 여성은 공안과 공모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미행, 감시, 납치, 가택수색 및 심문에 가담했다. 그 사람의 진짜 신분이 사복 경찰이든 첩자이든 아니면 국보에 고용된 정보원이든 간에,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이상 행한 짓은 모두 천리를 거스르고 무고한 사람을 모함하는 가장 사악한 짓이다. 파룬궁 박해는 제노사이드 범죄이자 반인륜 범죄이다! 나치 전범과 같은 죄로 모든 가담자는 반드시 개인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제2부: 감옥에 갇혀 고통을 겪고 가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바삐 뛰어다님
구치소 안은 일찌감치 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선양 공안이 이른바 ‘크게 한 건 한다’, ‘실적을 챙긴다’며 사람들을 대량으로 잡아들여 구치소가 갑자기 꽉 차버렸다고 한다. 각 감방 안의 수감자들은 정어리 통조림처럼 빽빽하게 모여 잠을 자느라 몸을 뒤척이기도 어려웠고, 얇은 요 한 장만 깔린 딱딱한 나무판자에 누우면 뼈가 찔려 아팠다.
이곳에서는 온갖 자유를 잃는 제약을 감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온종일 주변 수감자들로부터 강도질과 매춘, 근친상간 같은 추잡한 짓에 관한 상스러운 욕설, 사기꾼과 뇌물 수수자들의 경험담, 싸움꾼들의 폭력적인 행동을 들어야 했다. 동시에 심문을 받을 때의 위협과 공갈을 감수해야 했고, 자신이 얼마나 갇혀 있을지 추측하며 집안이 엉망진창이 된 상황을 상상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등…… 심신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견뎌야 했다.
궈펑,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바로 이런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스럽게 버티고 있었다.
좋은 사람을 이런 곳에 가두는 것은 대중들을 헷갈리게 할 것이다. 사법기관은 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가? 선량하고 법을 준수하는 사람을 악인이 대다수인 구치소에 가두는 것은, 그 안의 범죄자들로 하여금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더욱 믿게 하여 그들의 본래 취약했던 도덕관을 한층 더 파괴할 뿐이다. ‘맞아도 맞서 때리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 사람을 약육강식의 환경에 던져넣는 것은, 그의 인신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게 하고 그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한층 더 인성을 상실하게 만들 뿐이다. 이는 바로 당대 중국 사회의 풍자극의 한 장면이다.
가족의 두려움과 분주한 움직임
4명의 합법적인 시민이 대낮에 갑자기 실종되자,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며 극도로 초조해했다. 비록 그들은 자신의 가족이 좋은 사람으로서 나쁜 짓을 한 적이 없고 더더욱 법을 어기지도 않았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가장 걱정한 것은 바로 지금 중국에서 파룬궁을 믿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박해받는 잔혹한 현실이었다.
오직 이 점 하나만으로도 이 집단의 가족들은 일반인보다 무거운 심리적 부담을 더 안게 되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이 때문에 온종일 마음을 졸였다.
4명의 수련자가 실종된 그날 밤, 가족들은 궁런춘 파출소로 달려가 상황을 물었다. 뜻밖에도 파출소는 가족의 알 권리를 불법으로 박탈했다. 분명히 그들이 잡은 사람임에도 시인하기를 거부했고 도리어 온갖 핑계를 대며 가족을 속이고 괴롭혔다.
• “그런 사람 없습니다.”
• “사람이 우리 쪽에 없습니다.”
• “우리는 그런 성씨를 가진 사람을 잡은 적이 없습니다.”
• “우리가 잡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건 담당 경찰이 누군지 말해줘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당사자의 주소를 반복해서 캐물으며 주소를 말하지 않으면 조사해주지 않겠다며 “가면 후회할 텐데”라고 위협했다.
가족들은 한밤중에 주변 파출소를 샅샅이 뒤질 수밖에 없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모두 “우리 쪽에 사람이 없습니다.”였다.
결국 가족이 정규 경로를 통해 110(경찰 신고 전화)에 전화를 걸자 궁런춘 파출소는 그제야 공식적으로 자신들이 사람을 잡았다고 인정했는데, 그때 당사자는 이미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상태였다.
가족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황당한 고발
가족들은 식구가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되어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몇몇 당사자들은 서로 이름조차 모르고 단지 뜻이 맞아 서로 신뢰했을 뿐이며, 만나면 논하는 것은 모두 어떻게 자신을 수련하고 선을 지향하며 심성을 제고하고 도덕성을 향상하며 부족함을 반성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들이었다…… 이것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쳤단 말인가? 어째서 이것이 ‘주민 피해’란 말인가? 또한 어떻게 ‘법률 실시를 파괴’했단 말인가?
터무니없기 짝이 없으며, 바로 “죄를 덮어씌우려는데 어찌 구실이 없겠는가”라는 말과 딱 맞아떨어진다.
가족들의 분주함과 고통
억울한 사건을 저지하고 무고한 가족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가족들은 타격과 고통을 견디면서 압력을 무릅쓰고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구출에 나섰다.
장사하는 사람은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직장인은 휴가를 내거나 교대 근무를 바꾸는 등 전혀 일할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접견하게 하고, 구치소에 가서 옷을 맡기고 인터넷으로 영치금을 넣었으며, 파출소를 여러 번 찾아가 사건 담당 경찰과 소통하려 했다.
주요 사건 담당자인 부소장 장쓰위는 줄곧 접대와 소통을 거부했고, 소장 면담을 요구해도 항상 ‘부재중’이라는 말만 들었다. 창구 경찰이나 보조 경찰은 책임을 회피하고 얼버무리거나 아니면 기만하고 횡포를 부렸다.
가족은 각급 청원 부서에 가서 상황을 반영하고 다시 파출소로 돌아와 사람을 내놓으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70대 노인은 파출소를 거듭 찾아가 사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리며 입으로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언제 돌아올 수 있으려나?” 정말 가련한 부모의 마음이다.
가족들은 지칠 대로 지치고 심신이 쇠약해졌으며 매일 불안에 떨었다. 당사자는 집안의 기둥이었기에 가정에 미친 타격은 엄청났다. 누군가는 “하늘이 무너졌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온종일 눈물로 지내며 하룻밤 사이에 피부병이 생겼으며, 어떤 사람은 본래 몸이 안 좋았는데 다시 큰 타격을 입어 심신이 무너지기 직전이라 수시로 120 응급전화를 걸 준비를 하고 있었다.
희망과 실망의 교차
가족이 톄시 분국에 찾아가 청원하고 상황을 반영해 조율을 거친 후, 소장은 “하루 이틀이면 연락이 올 겁니다”라고 대답했고 가족에게 옷을 준비하라고까지 했다.
가족들은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사건 담당 경찰이 이랬다저랬다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그날이 되자 도리어 “사람은 돌아올 수 없다.”는 통보를 받으며 희망은 다시 산산조각이 났다.
가족들은 법에 따라 권리를 계속 수호할 수밖에 없었다. 공개서한과 법률 문서 우송, 정보 공개 신청, 경찰의 위법한 사건 처리에 대한 고발을 진행하며 형사 입건 및 수사 절차의 위법성, 형사 강제 조치의 사실 근거가 없음을 지적하고 다음의 혐의를 제기했다.
• 불법 수색
• 공민 주택 불법 침입
• 불법 구금
• 강도
• 고문 강압 심문
• 고의 상해
• 공민의 종교 신앙 자유 불법 박탈
• 직권 남용
• 법을 굽혀 사리사욕을 채움
또한 유관 기관에 관련자의 위법 범죄 행위를 법에 따라 감독, 제지, 시정하고 형사 책임을 추궁할 것을 청구했다.
가족이 한 이 모든 것은 당사자가 좋은 사람이므로 감금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유일한 요구는 당사자를 즉시 무조건 석방하라는 것이었다.
마침내 다시 모이다
2026년 3월 28일, 4명의 당사자 가족은 아침 9시부터 궁런춘 파출소에 와서 밤 9시까지 계속 기다렸다. 15일간의 고통과 간절한 기다림 끝에, 그들은 마침내 가족과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을 맞이했다.
제3부: 심신을 정화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 그들을 오늘날 혼탁한 세상 속 맑은 물이 되게 하다
궈펑, 위안슈펑, 예창궈, 쑨잔팅 등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신앙하고 진선인(眞·善·忍) 가치 이념을 따랐기에 심신에 거대한 변화를 얻었다. 그들이 보여준 고상한 도덕적 품성은 가정, 직장, 사회 등 각종 환경에서 구현되어, 그들로 하여금 오늘날 혼탁한 사회 속에서 맑은 물이 되게 했고 타인과 사회에 이로움을 주었다.
길 잃은 청년이 바른길로 돌아와 환골탈태하여 새 삶을 얻다
궈펑은 현재 28세이다. 파룬궁을 접하기 전, 그는 사회의 많은 불량한 습관에 물들어 중학교 때부터 주변 동급생과 친구들을 따라 패싸움, 무단결석, 미친 듯한 전자 오락, 음란 사이트 시청에 빠졌다. 부모가 돈을 내서 학원에 보냈지만 학원에 가지 않고 밖으로 놀러 다니며 집안의 돈을 낭비했다. 심지어 약물(마약류 약물)을 복용하기도 했고, 나중에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는 우울증이 나타나 손목을 긋고 약물을 삼켜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학교 다니는 동안 집에 있는 거액의 현금을 여러 차례 훔쳤는데 8천 위안이 넘었고 부모가 번 피땀 어린 돈을 그가 탕진했다. 지극히 반항적이었기에 그는 부모와 여러 차례 갈등을 빚고 심지어 상스러운 욕을 내뱉으며 부모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이는 부모를 낙담하게 하고 몹시 상심하게 했다. 그가 집안의 외아들이었기에 아버지는 여러 차례 말했다. “너 하나뿐이라 어쩔 수 없지, 만약 그때 하나 더 낳았다면 진작에 너를 집에서 쫓아냈을 거다!” 궈펑의 패륜과 자포자기는 부모에게 미래가 캄캄하고 한 줄기 희망도 보이지 않게 했다. 궈펑 자신도 종종 내면의 고통과 방황을 느끼며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찾지 못했다.
2020년 중국공산당(중공)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기간, 궈펑은 인연이 닿아 파룬궁을 접했다. 그는 파룬궁 서적을 읽은 후 대법서적 속의 도리가 그에게 어떻게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로 하여금 올바른 3관(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새롭게 확립하게 했다. 그는 이전의 많은 악습과 불량한 기호를 버렸고 마음가짐도 이전의 우울하고 냉담하며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것에서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물욕을 담담히 보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의 심신은 이때부터 환골탈태하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남을 배려하고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법을 배웠으며, 점차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여 부모의 노고와 어려움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부모의 근심을 덜어주는 법을 배웠다. 그는 부모의 생일을 기억해 케이크를 주문하고 선물을 사서 축하했다. 부모는 그의 변화를 보고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뻐했다. 이때부터 집안에는 따뜻함과 상서로움이 감돌고 화기애애해졌으며, 이 집안은 마침내 구름을 걷고 태양을 보듯 희망을 보게 되었다!
궈펑은 어른에게 효도하고 공경해야 함을 알게 되었고 집안의 노인들에게도 유독 관심을 가졌다.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병에 걸렸을 때 그는 적극적으로 간병에 참여해 인내심을 갖고 세심하게 보살폈으며 노인과 수다를 떨며 무료함을 달래주었는데, 이 점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쉽게 해내기 어려운 일이다. 그는 또 자주 선물을 사서 노인을 찾아뵈었다. 이전의 그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여서 좋은 것이 있으면 자신이 먼저 즐기려 했지 어찌 남을 생각이나 했겠는가! 남의 자동차를 긁었을 때 감시 카메라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궈펑은 자발적으로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차주의 요구대로 배상했다. 그러나 남이 운전하다 그의 차를 들이받았을 때 뚜렷하게 큰 구덩이가 파인 것을 보고도 그는 “괜찮습니다, 배상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해 상대방을 놀라게 하고 또 감동하게 했다. 예전에 이웃이 일을 끝낸 후 제때 바닥을 치우지 않아 궈펑이 운전할 때 타이어가 못에 여러 번 찔린 적이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가 화를 참지 못하고 늘 이웃을 찾아가 따지려 했지만 모두 궈펑이 만류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가지 마세요, 그 사람도 고의로 그런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평소에 바닥에 못이 보이면 주우면 되죠. 이웃끼리 이런 작은 일로 등돌릴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궈펑은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것들을 전혀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궈펑은 불공평한 대우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남을 배려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번에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던 기간, 궈펑은 감방의 수감자들과 우호적으로 지내며 진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대했고 석방되던 날 사람들은 그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악수로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또 감방장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다들 안에서 고생이 많으니, 내가 구매한 식품이 도착하면 물건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십시오. 왕(王) 씨(사형수)에게는 더 많이 나눠주어 그가 형 집행 전에 잘 먹게 해주십시오.”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마다 사리를 위해 다투는데, 또 몇 사람이나 이익을 담담히 보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겠는가? 중국과 같은 환경에서 친척과 친구, 이웃 간에도 작은 이익 때문에 심하게 다투는데 하물며 우연히 만난 사람임에랴!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궈펑은 이런 박애의 흉금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언행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 것이다. 궈펑은 한두 번이 아니라 거듭 감격하며 말했다. “파룬따파가 나를 구해주었습니다. 만약 대법의 제도가 없었다면 나는 완전히 망가졌을 것입니다.”
명실상부한 모범 남편, 찬사를 받는 회사 간부
위안슈펑은 올해 49세이다. 학생 시절 성적이 우수했고 학급 간부로서 많은 여학생들의 흠모를 자주 받았는데, 이는 그의 마음도 덩달아 들뜨게 하여 본분을 지키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장차 아내도 있어야 하지만 내연녀도 적지 않아야 한다는 환상을 품기도 했다. 만약 이런 사악한 생각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현대의 개방적이고 문란한 사회 속에서 세속의 풍조를 따라 타락하고 부패하며 남을 해치고 자신도 망가졌을 것이다. 다행히 그는 대학을 채 졸업하기도 전에 신앙을 갖게 되었고 파룬따파가 인심을 정화하는 거대한 힘이 그의 마음속 혼탁함을 몰아내 주었으며, 제때 이런 망념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사상을 바로잡아 사람의 양심과 본분을 지키게 했고 장래의 결혼도 행복하고 원만하게 해주었다. 결혼 후 그는 아내에게 일편단심이었고 아이를 잘 보살폈으며 노인에게 효도하고 가족을 배려하며 돌보았다. 책임감과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해 집안일의 대부분을 그가 도맡아 했고 가정은 화목하고 화기애애했다. 오늘날 이혼율이 매우 높고 한부모 가정과 고아가 급증하는 사회적 난장판 속에서 파룬궁을 믿는 가정이 이토록 화목하고 굳건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러운 일이다.
위안슈펑은 세계 500대 그룹 기업의 계열사에서 부서 주임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업무 중 하나는 한 작업장의 설비와 특수 공구 등의 구매를 책임지는 것이라 사리를 챙길 기회가 많았다. 오늘날 중국 사회 전반의 부패한 풍조 속에서 선물과 돈을 주고 뇌물을 받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그는 이런 유혹 앞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태연히 거절할 수 있었다. 그는 회사를 위해 설비를 구매할 때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회사의 이익을 생각했으며, 동시에 납품업체의 어려움도 이해해 그들 역시 사회 풍조의 영향을 받아 돈을 찔러주지 않으면 일이 성사되지 않을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아주었다. 한 번은 납품업체가 몰래 돈다발을 종이봉투에 담아 위안슈펑에게 찔러주었을 때, 위안슈펑은 이를 돌려주며 납품업체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당신들 설비가 좋고 최저가를 제시하면, 나에게 뭘 주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낙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안슈펑이 퇴사한 후 협력했던 한 업체의 영업 과장이 그에게 안부와 미래에 대한 축복을 보내오며 그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옛일을 떠올렸다. 이 영업 과장이 전에 전화를 걸어 중추절 월병을 보내겠다고 했을 때, 위안슈펑은 완곡히 거절하며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월병도 받지 않겠다고 고집했다. 양측은 전화상으로 20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고, 위안슈펑은 이를 빌려 이 영업 과장에게 자신이 파룬따파에서 깨달은 도리를 말해주었다. 탐욕은 모두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커지며 급기야는 욕심을 채우기 어려워진다는 것이었다. 영업 과장은 결국 선물 전달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위안슈펑의 고상한 인품에 탄복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뇌물을 한 번 받지 않는 것은 어쩌면 어렵지 않겠지만, 단 한 번도 뇌물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했기에 위안슈펑은 명예와 금전을 담담히 보고 득실의 관계를 깨달아, 금전적 이익 앞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상생활의 작은 일에서도 위안슈펑은 자주 남을 배려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마트에 가서 식품류 상품을 고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조 일자에 신경을 쓰며 식품의 안전과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가장 최근 날짜를 고른다. 그러나 위안슈펑은 도리어 날짜가 조금 빠른 상품을 선택했다. 그는 만약 날짜가 좋지 않은 것이 팔리지 않으면 결국 가격이 인하되거나 손해를 보게 될 텐데, 그러면 상인이 장사하기 너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상인을 배려했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이 또한 수련인의 경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며, 이렇게 할 수 있는 전제는 이기적인 사심과 잡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심성이 제고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일에 부딪히면 자연스럽게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 이미 그의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그의 사람 됨됨이의 원칙이 되었다.
다양한 고질병이 치료 없이 낫고,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
예창궈는 올해 65세이다. 수련 전에는 허리 근육 손상, 신경쇠약, 관절염, 위장염, 그리고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질병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고질병이 치료 없이 나아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으며 최근 30년 가까이 약 한 알 먹지 않고 병원과는 인연이 없었다. 성격과 품행의 변화는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수련 전 그는 집에서 자기 말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했고 성질이 나빠서 마음에 안 들면 화를 냈기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은 그를 두려워하며 피하고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예창궈는 성격이 크게 달라져 담배, 술, 마작 등 불량한 기호를 모두 끊었고 집안에서 묵묵히 빨래, 밥하기, 청소 등 모든 일을 다 했으며, 아내의 말이 절대적인 것으로 완전히 뒤바뀌었음에도 그는 오히려 ‘맞아도 맞서 때리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는’ 수련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단속하며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한 번도 따지지 않았으며 더욱이 원망하지 않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예창궈는 마음이 넓어지고 모든 일을 대범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포용과 인내로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그의 아버지에게 집이 한 채 있었는데 노인이 세상을 떠난 후 형수가 집을 차지했지만 그는 다투지도 않고 돈 한 푼 요구하지 않았다. 그의 여동생 집안 형편이 썩 좋지 않자 그는 여동생을 자주 구제하며 관심과 도움을 주었다. 그의 장모는 올해 90세가 넘었는데 명절 때마다 예창궈가 직접 주방에 들어가 상다리가 부러지게 요리를 차렸다. 비록 많이 힘들지만 그는 모든 선행 중에서 효가 으뜸이라 여겼기에 노인이 기뻐하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장인이 병에 걸렸을 때도 병원에 가서 간병했고, 아내가 입원했을 때도 그가 가서 간병했다. 딸이 결혼해 자기 집이 있으면서도 외손자를 데리고 가까운 학교에 다니느라 그의 집에서 무려 10여 년을 머물렀는데, 그는 매일 장을 보고 밥을 하며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왔다. 그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또 집안의 하인처럼 365일 안팎으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아무런 원망이 없었다. 그는 자주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선량한 마음을 항상 간직한 고령의 노인, 빙설 속에서 눈 치우며 묵묵히 헌신하다
쑨잔팅은 현재 79세(신분증 나이에 오류가 있음)이다. 비록 팔순에 가까운 고령이지만 파룬궁을 수련해 신체 상태가 개선되어 동년배보다 젊어 보이고 체격이 건강하다. 일상생활을 스스로 챙겨 자녀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안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익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이타적으로 헌신하며 대중을 위해 봉사한다.
예전에 낡은 집에 살 때, 그는 자주 복도와 마당 안을 청소했고 자비로 빨래건조대를 사서 아파트 마당에 설치해 모두가 쉽게 옷을 널 수 있게 했다. 이웃집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는 그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도왔으며, 열정적이고 사랑이 넘쳐 이웃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고 이웃 간에 매우 화목하게 지냈다. 쑨 씨 노인 하면 사람들은 늘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쑨잔팅은 자신의 수양을 중시해 생활을 절약하고 수신양덕(修身養德)하며 자신은 아끼며 살았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만나면 아낌없이 도울 수 있었다. 그는 또한 자주 후배들에게 전통 문화 이야기와 선악에는 응보가 따르고 인과윤회하는 도리를 가르치며 주변 사람들이 반드시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선행을 많이 베풀고 덕을 쌓아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이끌어 주었다.
최근 몇 년간 그가 사는 아파트 근처에 아무도 눈과 얼음을 치우지 않는 도로 구간이 있었는데, 쑨잔팅은 몇 년 동안 연속으로 자발적으로 묵묵히 눈과 얼음을 치웠다. 매번 일할 때마다 최소 2~3시간, 많을 때는 4~5시간씩 땀을 흘리며 일해 솜옷이 다 젖었다. 체력 소모가 매우 컸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타인에게 편리를 제공한 것을 보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기뻐했다. 2025년 세밑의 마지막 날, 집집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자기 집 청소로 바빴지만 쑨잔팅과 가족은 근처에 아직 눈과 얼음을 치우지 않은 도로 구간이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얼음이 두껍고 면적이 넓어 도로 전체가 얼어붙어 걸을 곳이 없었고, 어떤 곳은 눈이 밟혀 단단하고 미끄러워 자전거나 걷기 모두 불편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날 때마다 겁을 먹었고 심지어 아예 길을 우회하기도 했다. 그들은 생각했다. ‘내일은 1월 1일 휴일이니 외출하거나 친척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텐데 실수로 미끄러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다치면 어쩌나? 곧 설날인데…….’ 여기까지 생각한 그들은 자신의 집안일을 내려놓고 도구를 챙겨 들고 얼음과 눈을 치우러 나섰다.
그날 기온은 매우 낮고 평소보다 추워서 얼음 바닥이 단단하게 얼어붙어 치우기 어려웠다. 삽으로는 전혀 퍼낼 수가 없자 눈 치우기에 동참한 다른 한 이웃이 쇠삽을 사 왔다. 그들은 쇠삽으로 조금씩 내리쳐 힘껏 얼음을 깬 다음 빗자루로 부서진 얼음과 눈을 길가로 쓸어냈다. 시간과 힘이 많이 들고 눈 치우는 속도도 아주 느렸지만, 공을 들이면 배신하지 않는다고 6시간의 청소 끝에 양방향으로 수십 미터 길이의 눈과 얼음이 없는 좁은 길 두 개가 조금씩 청소되었고 행인들은 안심하고 걸을 수 있었다. 그 후 점차 청소 면적을 넓혀나갔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눈을 치우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고 감탄하며 말했다. “좋은 사람들이네, 좋은 사람들이야!” 또 누군가는 “아유, 그렇게 일하면 내일 팔이 엄청 아플 텐데. 나는 잘 알지, 난 저렇게 못해”라고 말했다. 길가 상점 사람들도 이를 보고 멋쩍어하면서도 선의로 “퇴근 시간 다 됐으니 그만 일하고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한 여성 운전자가 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날 때 차창을 내리고 기쁜 표정으로 “여러분께 좋아요(추천)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팔순에 가까운 노인이 건강한 몸이 없었다면 남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기는커녕 어쩌면 자신이 다른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맺음말
상술한 4명의 파룬궁수련자는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의 정화를 얻었고 이때부터 인생이 변했으며 가정 또한 그 혜택을 받았다. 그들은 가정과 사회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가를 위해 막대한 의료비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신앙의 힘에 의지해 온갖 선행을 받들어 행하고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해 살며 가정과 사회에 복을 주었다.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해진 지 지금까지 이미 34주년이 되었고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신의 실제 언행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이 바꿀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목격하게 했다! 선량한 좋은 사람을 감금하는 것은 법률을 위반하고 인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도덕과 보편적 가치를 파괴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법률의 실시를 파괴하고 가정과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것이다.
박해에 가담한 책임 기관 및 책임자
선양시 공안국 톄시 공안분국
주소: 沈陽市鐵西區興華北街42號, 우편번호 110025
전화: 024-25855432, 024-25857289
국장: 왕레이(王雷) 전화: 13940432299
국보대대: 024-25850233, 25875637-13
국보 경찰: 딩젠 경찰 번호 108731
국보 경찰: 양(楊)××
톄시 분국 궁런춘 파출소
주소: 遼寧省沈陽市鐵西區南十一西路45-1號, 우편번호 110024
전화: 024-25735848
감독 전화: 024-25855432
소장: 충쑹타오 경찰 번호 108139 전화: 15502406722
부소장: 장쓰위 경찰 번호 108299
사건 처리팀 대장(부소장): 궁천 경찰 번호 107587
사건 처리팀 경찰:
멍링차오 경찰 번호 108392 전화: 18540333595
장윈숴 경찰 번호 107255 왕자린 경찰 번호 108458
류루이 경찰 번호 108262 장스쿤 경찰 번호 108462,
딩청즈(丁成志) 경찰 번호 108802
구역 경찰:
류커청 경찰 번호 107256 전화: 18204022248
왕펑 경찰 번호 107186

선양시 톄시구 구치소
주소: 沈陽市經濟技術開發區渾河20街80號 (翟家鎭小挨金村)
전화: 024-25205437, 024-25205459 구내전화 4106
지도원: 린지광(藺極光)
부소장: 장롄보(張連波), 차이후이(蔡輝), 샤닝(夏寧), 타오신(陶鑫)
원문발표: 2026년 5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5/21/5105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5/21/51054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