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쓰촨성 통신원) 쓰촨성 쑤이닝시 파룬궁수련자 궁융청(龔永成)이 2024년 2월 자저우(嘉州)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대학생인 궁융청은 당시 21세였으며 악당(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는 2027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궁융청이 자저우 감옥으로 처음 납치됐을 때 4감구 신입 수용자 조에 구금됐다. 신입 조의 수용자 조장들, 특히 리스콴(李世寬)은 여러 차례 궁융청에게 ‘4서’(4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쓸 것을 요구했다. 궁융청은 모두 확고하게 “쓰지 않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중국에서 합법적이며 파룬궁 수련은 법에 어긋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범죄는 더더욱 아니기에 그것은 명백한 모함이라고 견지했다. 신입 조 감옥경찰과 감구 감옥경찰이 그를 찾아왔을 때도 그는 똑같은 대답을 했다. 궁융청은 감옥 규칙도 외우지 않았다.
곧 감옥경찰은 궁융청을 감구 엄격 관리 조로 옮겨 박해했다. 그는 매일 장시간 강제로 서 있어야 했고 매 끼니 식사는 정상적인 식사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정상인의 필요를 전혀 충족할 수 없었다. 궁융청은 키가 160cm 정도에 마른 체격이었는데 장기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몸이 더욱 야위었다. 궁융청은 엄격 관리 조에서 4개월 정도 박해받았다. 그가 ‘4서’를 쓰지 않자 감옥 측은 다른 파룬궁수련자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한다고 생각하며 그를 4감구(노인·병자·장애인 조)로 이송했다.
이 일에 대해 잘 아는 분은 궁융청이 당한 박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제보해 주길 바란다.
자저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와 가족
자저우 감옥은 원래 우마핑(五馬坪) 감옥으로 불렸으며 쓰촨성 남성 파룬궁수련자를 불법 구금하는 주요 감옥이다. 명혜망의 ‘쓰촨성 자저우 감옥의 파룬궁수련자 박해 폭로’ 보도와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3년까지 자저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하거나 출소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파룬궁수련자는 최소 25명이며 수련자 가족 1명도 박해로 사망해 총 26명에 달한다.
자저우 감옥은 일 년 내내 수백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구금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각종 비열한 수단과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신앙을 포기하도록, 즉 이른바 ‘전향’을 강요하고 있다. 그들의 구호는 ‘사흘이면 초췌해지고 일주일이면 붕괴하며 보름이면 병상에 눕고 한 달이면 지옥에서 만난다’,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어 너를 무너뜨리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며 생활 면에서 너를 굶겨 죽인다’ 등이다. 감옥경찰은 전기봉 충격, 야만적인 폭행, ‘초밥 먹기(몇 초 안에 밥 먹기)’, ‘오토바이 타기’, 독 주사 등 잔인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자를 학대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소중한 생명을 빼앗겼다.
다음은 자저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하거나 출소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파룬궁수련자 및 가족의 사례다.
1. 판즈화(攀枝花)시 파룬궁수련자 장싱차이(張興才), 남, 59세. 2004년 3월 판즈화시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2004년 10월 판즈화시 옌볜(鹽邊)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한때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06년 9월 8일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돼 전신 마비가 될 때까지 박해받았고 2007년 3월 31일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2. 이빈(宜賓)시 파룬궁수련자 리위안룽(李源榮), 남, 70세가량. 2006년 6월 18일 경찰에게 납치됐고 2007년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2007년 3월 9일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으며 2007년 7월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3. 파룬궁수련자 자오궈지(趙國吉), 남, 63세. 2007년 3월 18일 바중(巴中)시 공안국 장베이(江北) 개발구 분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에게 납치됐다. 같은 해 8월 바저우(巴州)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고 2007년 10월 18일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됐다. 자오궈지는 감옥 측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2008년 4월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2008년 10월 18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4. 량산(涼山)주 후이리(會理)현 파룬궁수련자 류톈허우(劉天厚), 남, 70여 세. 2006년 4월 15일 후이리현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같은 해 7월 후이리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다가 2008년 10월 27일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5. 바중시 난장(南江)현 파룬궁수련자 장쿤양(張坤陽), 남, 55세. 2006년 5월 29일 난장현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난장현 법원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2008년 출소해 귀가했으나 규폐증이 재발해 폐기종으로 이어졌고 2009년 7월 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6. 청두(成都)시 파룬궁수련자 장윈훙(蔣雲宏), 남, 43세. 2005년 7월 22일 악당 무리에게 야만적으로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우마핑 감옥에서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박해받다가 2007년 초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장윈훙은 2007년 11월 다시 납치돼 또다시 우마핑 감옥으로 압송됐으며 간경화 복수로 배가 부풀어 오르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혈변을 보는 등 박해를 당했다. 2009년 초 출소해 귀가할 당시 의사는 그가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했다. 장윈훙은 귀가 후 줄곧 복부가 부어오르고 입에서 피가 났으며 2011년 3월 8일 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7.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펑중량(馮忠良), 남, 48세. 우마핑 감옥에서 박해받았으며 2009년 4월 28일 출소할 당시 이미 걷지 못할 정도였고 신체 각 장기가 심각하게 쇠약해져 호흡 곤란을 겪다가 2011년 6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8. 량산주 후이리현 파룬궁수련자 가오광충(高光崇), 남, 70세에 가까움. 2008년 3월 28일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우마핑 감옥에서 전신 부종, 정신 이상, 대소변 실금이 나타날 때까지 박해당했다. 2009년 8월 16일 병보석으로 귀가했으나 2011년 11월 1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9. 청두시 신진(新津)현 파룬궁수련자 류쉐밍(劉學明), 남, 57세. 2002년 9월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 우마핑 감옥에서 숨이 끊어질 듯 위태로운 상태가 될 때까지 박해당했으며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2년 2월 11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0. 메이산(眉山)시 펑산(彭山)현 파룬궁수련자 덩젠강(鄧建剛), 남, 60세가량. 2008년 2월 21일 펑산현 국가안전 경찰에게 납치됐다. 2008년 9월 4일 펑산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우마핑 감옥에서 피를 토하고 정신이 혼미해지며 생명이 위독해질 때까지 박해당했다. 2012년 5월 4일 청두 병자 수용 감옥으로 이송됐다가 6월 14일 집으로 풀려났으나 2012년 7월 18일 밤 고통 속에 세상을 떠났다.
11.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우밍산(吳名山), 남, 63세. 2009년 3월 19일 납치됐다. 2009년 12월 판즈화시 둥(東)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우마핑 감옥에서 박해당해 말기 당뇨병이 발생하고 시력이 흐려졌으며 혈압이 180까지 올라 생명이 위험해졌다. 2010년 5월 22일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며 2012년 11월 26일 후난(湖南) 고향 집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2. 판즈화시 파룬궁수련자 쉬랑저우(徐浪舟), 남, 39세. 2004년 4월 9일 출근길에 국보 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2004년 11월 1일 판즈화시 옌볜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8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쉬랑저우는 억울한 형기가 끝나기 직전 자저우 감옥(전 우마핑 감옥) 감옥장 주웨이(祝偉)의 사주를 받은 감옥경찰에게 7일 밤낮을 매달린 채 폭행당해 생명이 위독해졌다. 감옥 측은 그를 청두 사법경찰종합병원으로 보냈다. 가족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쉬랑저우는 이미 2012년 3월 18일 박해로 사망한 상태였다.
13. 젠양(簡陽)시 파룬궁수련자 장스샹(張世祥), 남, 66세. 2008년 6월 4일 셋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2009년 12월 8일 젠양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형을 선고받았다. 장스샹은 자저우 감옥에서 약물 박해를 당해 출소 당시 이미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으며 한 달 후인 2014년 12월 4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4. 네이장(內江)시 파룬궁수련자 탄더강(譚德剛), 남, 42세. 2012년 8월 19일 밤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쓰허(四合)향 서우시(壽溪)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3년 1월 31일 네이장시 중(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3년 3월 14일경 우마핑 감옥으로 납치돼 간암이 생길 때까지 박해받은 후 청두 솽류(雙流) 감옥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5년 1월 병보석으로 풀려났으나 2015년 3월 8일 세상을 떠났다.
15. 화잉(華鎣)시 웨량포(月亮坡)촌 파룬궁수련자 쩌우윈주(鄒雲祝), 남, 나이 미상. 2012년 10월 31일 납치된 후 화잉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다가 2015년 5월 11일 박해로 사망했다.
16.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청화이건(程懷根), 남, 54세. 2015년 5월 13일 아파트 단지에 현수막을 걸었다가 6월 3일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6년 6월 청두시 솽류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고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됐으며 2017년 5월 29일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17. 네이장시 웨이위안(威遠)현 파룬궁수련자 류스밍(劉書明), 남, 52세. 2012년 2월 11일 밤 자택에 난입한 웨이위안현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2년 이후 웨이위안현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2016년 3월 출소했으나 2017년 10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18.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천광충(陳光忠), 남. 2017년 2월 9일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불과 반년 만인 2017년 자저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19. 몐양(綿陽)시 파룬궁수련자 왕화이푸(王懷富), 남, 71세. 2018년 자저우 감옥에서 다량의 불명확한 약물을 강제 주입받아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수척해진 채 숨이 끊어질 듯 위태로운 상태로 귀가했다. 2019년 7월 1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 몐양시 베이촨(北川)현 파룬궁수련자 장리빈(蔣利斌), 남, 59세. 2009년 9월 30일 베이촨현 국보 경찰에게 납치됐다. 2010년 불법적으로 3년형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장리빈은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됐다. 2018년 하반기 장리빈은 출소할 당시 박해로 인해 전신 부종과 무력증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2020년 10월 13일 밤 갑자기 멈추지 않고 피를 토하며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1. 광안(廣安)시 린수이(鄰水)현 파룬궁수련자 뤄쉐팡(羅學放), 남, 67세. 2014년 7월 린수이현 경찰에게 납치된 후 린수이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4월 러산(樂山)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다가 2020년 4월 초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22. 몐양시 파룬궁수련자 쑨런즈(孫仁智), 남, 68세. 2017년 4월 9일 진상을 알리다가 제파이(界牌)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으로 풀려났다. 2018년 5월 22일 몐양시 안저우(安州)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고 2018년 8월 9일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쑨런즈는 2020년 억울한 감옥살이에서 벗어날 당시 신체에 이미 큰 손상을 입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수척해지고 전신 무력증을 겪다가 2022년 6월 25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3.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팡쉰(龐勳), 남, 30세. 2020년 7월 26일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된 후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돼 감옥 안에서 전기봉 충격, 폭행, 냉동 방치, 뜨거운 햇볕 노출, 고춧가루 물 주입 등 고문을 당하다가 2022년 12월 2일 박해로 사망했다. 시신은 상처투성이였다.
24. 청두시 파룬궁수련자 웨이융칭(魏永清), 남, 83세. 2017년 2월 3일 웨이융칭은 자택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가 이후 풀려났다. 2018년 5월 31일 웨이융칭은 청두시 피두(郫都)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15일 후 법원 경찰 2명은 78세인 웨이융칭 노인을 자택에서 자저우 감옥으로 직접 납치해 박해했다. 2023년 5월 출소할 때 노인은 박해로 인해 신체가 허약해지고 표정이 멍하며 대소변 실금이 나타났고 출소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23년 8월 29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5. 다저우(達州)시 다주(大竹)현 파룬궁수련자 왕하이첸(王海乾), 남, 60세. 2019년 7월 27일 왕하이첸은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던 중 경찰에게 납치됐다. 2020년 12월 29일 다주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2021년 8월 5일 자저우 감옥으로 납치됐다. 2022년 왕하이첸은 박해로 직장암에 걸렸으나 감옥 측은 석방하지 않았다. 2023년 9월 암이 퍼져 정상적인 식사가 불가능해지자 감옥 측은 2023년 10월 10일에야 구급차로 그를 다주현 사법국으로 보냈고 다시 가족이 등에 업고 집으로 데려갔다. 왕하이첸은 2023년 11월 20일 다주현 중의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6. 파룬궁수련자 가족 천자오중(陳召重), 남, 나이 및 본적 미상. 2017년 자저우 감옥 2감구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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