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5.13] 법을 들은 그날, 지고의 보물을 얻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부지런하고 유능한 70대 노인이 갑자기 여러 가지 중병을 진단받았다. 양쪽 눈 백내장, 심부전 4기, 당뇨 합병증, 신부전 말기……. 하늘이 갑자기 ‘사망 선고’를 내린 것이다. 그의 생명은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 노인은 나의 ‘목욕 친구’였다. 한 달 전 목욕탕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만 해도 그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마주친 그는 온몸이 부어 있었고, 걸음걸이도 비틀거렸으며, 눈은 실처럼 가늘게 붓고 정신도 흐릿해 보였다. 원래 건장하고 체격이 좋던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해 있었다. “지금 온몸이 병투성이예요, 하나같이 다 치명적이에요!” 그는 힘없이 말했다. “의사가 그러는데 백내장 말기라 두 눈 수술은 고려해볼 수 있지만, 안 하면 실명할 수도 있대요. 근데 당뇨 때문에 수술 위험도 크다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오장육부가 다 망가진 마당에 눈만 고쳐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어요…….” 그의 말투와 표정에는 절망과 무력감이 가득 배어 있었다.

나와 그 노인은 목욕탕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에 불과한데, 그는 오랜 친구처럼 지난 한 달 동안 겪은 불행을 내게 털어놓았다. 나는 문득 이것은 그의 본성이 대법이 그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찾아오게 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나는 즉시 진지하게 그에게 말했다. “방법이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방법이 있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외워보세요. 반드시 전환점이 생길 겁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기 때문에, 얼마나 믿느냐에 따라 그만큼 좋아질 수 있어요.” 나는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종이에 써서 건넸다. 그는 경건하게 종이를 받아 간직하며 말했다. “믿겠습니다! 처음 당신을 봤을 때부터 선하고 믿음직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당신이 믿는 것이라면 틀림없을 거예요!”

사흘 후, 그 노인은 목욕탕 담당자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내게 전해줬다. 전화를 걸었더니 내 목소리를 듣자마자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요. 말씀하신 대로 했더니 기적이 일어났어요! 오늘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여러 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졌대요!” 그의 목소리는 흥분과 감격으로 가득했고, 우리는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하기로 약속했다.

불과 며칠 사이에 그의 안색이 눈에 띄게 좋아져 있었다. “빨리 만나고 싶었던 건, 이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외울 때 주의할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였어요.” 그는 경건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말했다. “신불(神佛)께서는 오직 사람의 마음만 보십니다. 마음이 진실하면 그걸로 충분해요, 달리 주의할 것은 없어요.” 그러면서 진심을 다해 많이 외우라고, 마음이 진실하면 반드시 영험하다고 당부했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아내가 물었다.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는 시켜드렸어요?”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그가 말한 ‘주의할 게 있는지’는 사실 그의 본성이 조급하게 나를 찾아와 삼퇴를 하려 했던 것이었구나!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그 노인의 삼퇴를 도와드렸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또 훨씬 좋아졌고 몸에도 힘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또 내가 권하기도 전에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을 꺼냈고, 나는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녹음 재생기를 하나 구해다 드렸다.

그 노인은 집에서 있었던 일도 들려줬다. 아내가 그가 파룬궁을 배우려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 강하게 반대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는 곧바로 소파에 드러누워 엄숙하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이 배우지 못하게 한다면 나는 단식을 하겠어. 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죽어버리고 말겠어. 내 병이 어떤지 당신도 알잖아, 하나하나가 다 치명적이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아. 이제 막 희망이 생겼는데 당신이 낫지 말라는 거야?”

그런데 그 순간 그는 갑자기 온몸에 식은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굵은 땀방울이 얼굴에서 줄줄 흘러내리고 옷이 흠뻑 젖었으며, 온몸의 기운이 빠지는 것 같고 숨쉬기도 힘들었다. 아내가 그 모습에 겁을 먹고 얼른 사과하며 만두를 내왔다. 그런데 그는 말 한마디도 못 할 지경이었으니, 일어나서 만두를 먹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했다. 아내는 겁에 질려 얼른 아들, 며느리, 손자를 모두 불러들여 상황을 설명했다. 이야기를 들은 가족들은 저마다 말했다. “아버지의 선택을 지지하고 존중할게요!” 다섯 살짜리 손자도 만두를 들고 와서 말했다. “할아버지, 화내지 마세요. 어서 만두 드세요. 앞으로 저도 할아버지랑 같이 대법을 배울게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기쁜 마음으로 말했다. “가정 고비도 하나의 관문인데, 통과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재생기를 손에 쥔 그 노인은 마치 보물을 얻은 것처럼 사부님의 설법을 쉬지 않고 반복해서 들었다. 일주일 후 그는 내게 알려줬다. 법을 들은 후 눈에서 콩알만 한 굵기에 2~3센티미터 길이의 검은 덩어리가 몇 개 흘러나왔다는 것이다.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눈앞이 검은 나뭇가지가 가리는 것처럼 흐릿하게만 보이던 것이, 검은 덩어리가 하나씩 나오면서 점점 더 또렷하게 보이더니 이제는 완전히 정상이 됐다는 것이다.

그는 또 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얼른 말했다. “이건 다 사부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감사하려면 사부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우리는 같은 수련생이에요, 나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대법과 사부님께 구원받은 생명입니다.”

그는 또 법을 들을 때면 사부님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사부님의 모습을 내게 묘사해줬다. 나는 함부로 맞장구를 칠 수가 없어 이렇게 말했다. “아마 근기가 좋고 인연이 깊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눈도 좋아지셨으니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영상과 공법 교습 영상을 구해드릴게요. 그러면 언제든지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사부님께 직접 공법을 배우실 수 있어요.” 그는 몹시 기뻐했다. 오랫동안 헤어졌던 가족을 드디어 만난 아이처럼 흥분하고 기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는 대법과 인연을 맺은 한 생명이 수천만 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대법을 직접 얻고, 여러 중병의 절망에서 벗어나 대법의 광대한 불은(佛恩) 속에서 목욕하는 그 순간, 마음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느끼는 무한한 감사와 수련에 대한 비할 수 없는 갈망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사흘 후, 내가 약속 시간에 이 노인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러 가려던 참에 그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넘어져서 다쳐 누워 있다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의 침실 높은 곳에 마오쩌둥의 조각상이 모셔져 있었다. 젊을 때부터 마오쩌둥을 숭배해 이미 수십 년째 모셔두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법을 배운 후 대법을 믿으면 다른 것을 모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9평 공산당’을 볼 기회는 없었고 마오 조각상의 해악에 대해 완전히 알지는 못했지만, 법에 대한 바른 믿음(正信)을 바탕으로 마오 조각상을 내려 버리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발을 디뎠던 의자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그는 넘어졌다. 그는 이로 인해 완전히 정신이 들었다고 했다. ‘이것이 떠나려 하지 않고 나한테 복수하는 구나. 진짜 신불이라면 절대 이렇게 악독하지 않아. 오늘 널 반드시 없애버릴 거야!’ 그는 혼잣말을 하면서 다시 두 번째로 의자 위에 올라섰다. 결국 마오 조각상은 내려졌지만 그도 다시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아주 심하게 떨어졌다. 침대 모서리에 옆구리가 부딪히면서 옆구리 근육이 찢어지고 갈비뼈가 골절돼 폐를 찔렀으며, 배는 순식간에 크게 부풀어 오르고 숨쉬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내가 찾아갔을 때 그는 이미 스스로 침대에서 일어나 앉을 수 있었다. 그는 말했다. “사부님이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이번에는 정말로 위험했을 거예요. 저는 병원에는 안 갈 겁니다. 병원은 이미 제게 사형 선고를 내린 곳이고, 병원이 제 병을 고칠 수는 없으니까요. 아내에게 넓은 탄력 붕대로 다친 곳을 감아달라고 했더니 배도 꺼지고 숨도 막히지 않더라고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신 겁니다, 사부님께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으시죠! 이제 다 괜찮아요, 다 지나갔습니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그의 굳건한 믿음을 보며 나는 두 손을 모아 합장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수련생 노인은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지고 홀가분하게 되었으며, 쓰고도 남을 만큼 기운이 넘친다. 그는 나를 다시 만났을 때 기쁘게 말했다. “지금은 아내도 반대하지 않고, 아들 며느리도 다 응원해줘요. 법공부할 때 같이 듣기도 하더라고요. 가끔 제가 일이 있어서 연공을 제때 못 하면 어린 손자 녀석이 때가 되면 외쳐요. ‘할아버지, 연공할 시간이에요!’ 하고요.” 3대 가족이 이로써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하고, 스스로를 위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그 수련생 노인은 또 말했다. 친척, 이웃, 주민센터 동료들이 문병을 왔다가 그가 대법을 배운 지 한 달 만에 중병이 모조리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는 다들 탄복했다고 한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네요!” 누군가는 그에게 당부했다. “좋아졌으면 집에서 혼자 조용히 연공하세요. 절대 밖에 나가서 이야기하고 다니면 안 돼요.” 그러자 그는 진지하게 말했다. “병원이 나한테 사형 선고를 내렸던 거 다들 알잖아요. 대법이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준 겁니다. 저는 반드시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해요!” 그러면서 대법의 진상을 알려줬고, 사람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새로 입문한 이 수련생 노인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면서, 온몸에 있던 중병이 한 달 만에 사라지고 3대 가족이 이로 인해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을 떠올리며, 나는 이 수련생 노인이 법을 얻게 된 이 경험을 글로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더 많은 인연 있는 분들이 이 이야기를 보고 대법에 대해 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믿어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사존의 광대한 불은(佛恩)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할 뿐입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6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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