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시카고 지국) 8월의 시카고는 날씨가 쾌적했다. 햇빛 아래 차이나타운 거리는 인파로 북적였고, 색채가 선명한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으며, ‘진선인(眞·善·忍)’ 깃발이 바람에 나부꼈다. 연공 대열, 연꽃 꽃차 그리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전시 패널은 길가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게 했다.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고, 자료를 받아 자세히 읽어보는 사람도 있었으며, 파룬궁수련자가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를 알게 된 후 충격과 슬픔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
2026년 8월 29일, 미국 중부 11개 주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시카고 차이나타운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열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 박해에 관심을 가지고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시카고 차이나타운은 미국 중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중국인 커뮤니티이자, 시카고의 중요한 문화 및 관광 랜드마크다. 이곳에는 상점과 식당이 즐비하며, 평소 수많은 현지 주민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퍼레이드 대열은 차이나타운의 랜드마크인 중산공원에서 출발해 차이나타운의 여러 주요 블록을 지났다. ‘파룬따파’, ‘진선인’ 깃발 대열이 앞장섰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추모, 그리고 박해 반대 등 주제의 대열이 차례로 전진했다. 길가의 수많은 현지 주민과 각지의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며 진상을 알아봤고, 잇달아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지지와 경의를 표했다.






중공의 박해 직접 겪은 수련자, 박해 종식 촉구
퍼레이드의 추모 대열에서 자(賈) 씨는 고인의 사진을 들고 무거운 표정으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자 씨는 1996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도덕적 소양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수년간 괴롭히던 심한 알레르기 비염도 수련 후 완치됐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이 박해를 일으킨 후, 그녀는 단지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잇달아 세 차례 부당하게 구류소에 감금됐으며, 1년 6개월간 부당하게 강제노동을 당했다. 노동수용소에 있는 동안 그녀는 10개월간 독방에 감금됐다. 그 기간 그녀는 지속적인 정신적 고문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수면을 박탈당했다. 그녀는 회상했다. “뇌가 생각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스스로의 의식을 갖지 못하게 하는데, 사람을 아주 심하게 망가뜨립니다.”
해외의 자유로운 환경에 온 후, 자 씨는 고압 속에서 신앙을 견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더욱 깊이 체감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며, 중공의 탄압과 거짓 선전이 없었다면 더 많은 사람이 이로부터 혜택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 씨는 탄식했다. “중국인의 불행은 바로 중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퍼레이드 대열을 걸으며, 자 씨는 자신이 겪은 박해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기를 바랐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아보고 함께 박해를 저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진선인’에 찬사를 보내고 중공의 박해에 주목한 시민들
퍼레이드는 길가의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사벨 아마도르와 세 딸은 파룬궁 퍼레이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사벨이 말했다. “퍼레이드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진선인’ 원칙은 매우 훌륭합니다.” 아니사 아마도르가 덧붙여 말했다. “우리가 시카고 차이나타운에 자주 오긴 하지만, 예전에는 이 퍼레이드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퍼레이드와 전시 전체가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사벨은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계속 말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이런 원칙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퍼레이드에 매료됐고, 꽃차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마도르 가족은 모두 이번 퍼레이드를 매우 좋아했으며, 집에 돌아간 후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보고 배우겠다고 밝혔다.
시카고 주민 마즈다 위조다는 어머니 소피아 위조다, 폴란드에서 가족을 방문하러 온 여동생 아가 위조다와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공산주의 통치를 겪었던 폴란드 출신이기에 그녀들은 공산주의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상처에 대해 낯설지 않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된 그녀들은 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진선인’ 이런 원칙은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이 공법에 큰 흥미를 느끼고 있고, 정말 훌륭하네요!” 마즈다가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워보고 싶다며 웃으며 말했다. “어쩌면 미래에는 저도 이런 퍼레이드 대열에 합류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원칙들은 너무 훌륭하고, 모든 사람은 응당 이런 원칙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온 관광객 제니퍼 롤스턴이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말했다.
동행한 미셸 버크도 즉시 동의를 표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공산주의가 사람들에게 가져다준 피해에 관해 이야기하며, 두 사람은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지지와 축복을 전했다.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된 일부 관광객들도 퍼레이드를 통해 중국에서 온 이 수련 공법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시카고 주민 아야나 핍스는 두 아이를 데리고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그녀는 밝혔다. “저는 (이 퍼레이드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공법 시연도 너무 훌륭해요.” 그녀는 연공을 어떻게 하는지 어서 빨리 더 알아보고 싶어 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겪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꼈다.
플로리다주에서 온 관광객 데이비드 윌커슨과 그레이스 크롤리도 자신들의 소감을 나눴다. 데이비드는 밝혔다. “이 (퍼레이드는) 정말 훌륭합니다!” 그레이스가 곧이어 말했다. “정말이에요! 아주 멋진 퍼레이드입니다! 하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박해는 정말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프네요!”
퍼레이드에 대한 찬탄에서부터 ‘진선인’에 대한 공감, 나아가 파룬궁수련자가 겪는 박해를 알게 되기까지, 수많은 시민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과정에서 파룬궁을 알기 시작했다. 시카고 차이나타운을 가로지른 이번 퍼레이드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들을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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