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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예술대학원장: 션윈은 중화전통문화의 노란자위를 보존하고 있다 (사진들)

글 / 명혜기자 천정훙 및 왕한칭

[명혜망] 3월 11일 저녁, 대만, 자이(嘉义)에서, 션윈공연의 마지막 막이 내렸다. 자이에서 이틀간 열렸던 3회의 공연에서 약 7,500명 관중이 션윈공연을 보았고, 중화전통의 최상을 감상했다.

3월 11일, 자이에서 션윈 마지막 공연이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션윈공연으로 관중들이 기뻐하고 있다

입법위원 장석문씨는 7개의 타운에서 비서 단체 78명을 공연에 데리고 왔다. 부인 장 여사는 남편과 함께 전에 두 번 션윈공연을 보았으며 공연이 대단한 정화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션윈예술단이 세번째로 대만에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티켓 80매를 예약했다.

대남예술대학원장 황췌매 여사가 말했다, “전통을 잃어가고 있는 이 때, 션윈이 계통적으로 전통을 본존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대단하다. 더구나 해외 화인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감격스럽다. 일부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세가 장엄한가 하면, 다른 것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또 어떤 것은 남성적이다. 부동한 민족단체들의 무용이 있었는데, 이와 같은 공연을 보기란 매우 드물다!”

대남예술대학원장 황췌매 여사와 그녀의 남편인 중정대학 정치과 주임 려곤영씨

황여사는 그녀가 매 프로그램에 매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세계화와 국제화로 인해 우리는 우리에게 속해있던 문화의 노른자위를 풀어놓았다. 션윈공연에서 가장 감동스러운 것은 해외 중국인들이 그들의 뿌리를 보존하려는 그런 사명감을 가졌다는 것이다.”

자이 시위원 채문욱씨가 말했다. “나는 박해 앞에서도 견정한 파룬궁수련생들을 그린 프로그램, ‘박해에도 불구하고 천국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에 큰 감동을 받았다. 사람들이 박해를 당하는 주연 남성에게 성원을 보내는 것을 보는 것이 대단히 감격스러웠다. 더구나 무용 표현방식이 완벽했다.”

시의원 채문욱씨

채씨가 말했다. “나는 장기간 파룬궁 상황을 지켜 보아왔다. 사람들이 그들의 반박해 운동을 용감하게 지지하는 것은 그들의 이런 견정한 신앙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집합적인 노력이다. 무용을 통해 이런 이념을 표현해내기란 대단히 어렵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대단한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어서 “인권은 우주적 가치이다. 만약 어느 곳에서 누군가가 부당하게 취급 받았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 지지하기 위해 걸어 나와야 한다. 우리들, 국민들이 선출한 사람들은 박해 받는 사람들을 지지해야 한다. 우리는 용기를 갖고 우리의 지지를 표현해내야 하고 장래에 그런 불행한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유명한 예술인 진현무씨가 말했다. “매우 흥분된다! 이것은 우리 문화에 대한 아주 착실한 제창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을 잃어가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공연은 심오한 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다. 이것은 5천년 문화를 연결시켰다. 이것은 우리의 문화에 대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키고 우리의 정신을 정화시켜 주었다.” 진씨는 특수한 배경을 칭찬했고 그의 학생들에게 션윈 공연을 추천했다.

매령미술문교 기금회 황은한 이사장

매령미술문교 기금회 이사장 황은한씨가 말했다. “나의 첫 인상에 이것이 대단한 경지를 묘사했구나! 음악이 장엄했다! 대만에서 그런 공연을 보기란 매우 희귀하다! 션윈무용수들의 체력, 무용자태가 바로 션윈이다! 바로 신의 기세를 표현해내고 있다. 정말 아주 쉽지 않다. 매 프로그램, 매 단원들의 기본동작이 상당히 정심하고, 대단히 훌륭하다. 신불이 무대배경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대단히 놀라웠다! 대단한 에너지를 느꼈다! 깊고 신비로웠다! 오늘의 공연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정말이다!”

오스트리아 음악학원 대만연락인 진건흥씨가 기자에게 말했다. “나는 공연으로 감동되었다! 위대한 음악과 무용은 내게 중화문화의 원형을 보여주었다. 대단히 감사하다.”

오스트리아 음악학원 대만연락인 진건홍씨

진씨는 그가 세계 곳곳에서 공연을 수없이 보아왔지만,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공연은 션윈 단 하나뿐이라고 말했다. “내가 전에 보았던 무용들은 션윈 무용만큼 우아하거나 부드럽지 못했다. 점프와 회전까지도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남성무용수들은 대단한 남성미를 보여주었다. 두드러지게 인상을 주는 매너는 오로지 션윈공연에서만 찾을 수 있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13일
문장완성: 2009년 3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13/105554.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3/12/197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