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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여인이 일본 오사카에 션윈공연을 보기 위해 날아오다

글 / 대기원시보 스태프

[명혜망 2009년 2월 17일] 2월 18일, 션윈국제예술단이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의 무대를 빛냈다. 매혹된 관중들 중에는 단지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국대륙에서 일본으로 날아온 한 중국 여인이 있었다.

“나는 션윈예술단 공연을 보러 왔다. 나는 다만 공연자들이 지극히 순수하다고 느낀다. 매우 감동적이다. 예를 든다면, 그들이 공연하고 있을 때, 내 눈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뺨을 타고 마냥 흘러내렸다. 나는 공연이 대단히 감동적이고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중국 공무원인 한 여인이 말했다.

“나는 정말로 션윈예술단이 어느 날 중국대륙의 무대에 서기를 희망한다. 특히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이런 공연을 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때로 나는 중국 젊은이들에게 묻는다. ‘너희들은 무엇을 믿느냐? 부처를 믿나? 신을 믿나?’ 그들은 말한다. ‘우리는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는다.’ 나는 이런 정신상태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대로 간다면 중국사회는 희망이 없는 것이다.”

“신이 전한 오천 년의 문화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 중국문화에는, 황제에서 궁중관리들에 이르기까지 어느 조대를 막론하고 모두 신을 믿었다. 이것은 완전히 정당화되었다.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만약 당신이 신이나 부처를 믿는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당신을 웃음거리로 만들며 말할 것이다. ‘당신은 미신을 믿는다. 당신은 공상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중국의 정신상태가 뒤바뀌었으며 변이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만약 중국에 그런 션윈예술단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럼 중국에는 많은 희망이 생기게 되고 점차적으로 좋아지게 될 것이다.”

이 여인은 특히 전통 심신수련인 파룬따파의 원리, 진-선-인에 대한 믿음 때문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를 받고 죽음에 이르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 “박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신의 길을 걷는다”라는 작품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내가 좋아했던 한 프로그램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신의 길을 걷는다”였다. 나는 중국에 파룬따파에 대한 탄압이 확실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나의 몇 친구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일상생활은 특히 일부 예민한 날들, 올림픽이라든가 해협교환기금 동안 전화도청을 포함한 감시를 받고 있다. 때로 그들은 강제로 수련생들에게 성명서라든가 기타 서류 등을 쓰게 하기도 한다.”

그녀는 공연이 중국으로 올 때까지 공연을 보러 계속 해외로 날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위치 :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2187/발표일자 : 2009년 2월 1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2/19/1049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