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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2)

【명혜망 2005년 3월 10일】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서 매우 중요하며, 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모두 반드시 잘 해야 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중국대륙 일부 지역의 수련생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줄곧 발정념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과 명혜편집부의 관련 문장을 보지 못했고, 이로 인해 아직까지도 발정념 시간과 요령을 정확하게 장악하지 못했다. 또 어떤 지역의 개별적인 사람들은 기발한 주장으로 자의적으로 함으로써 일부 수련생들 속에서 교란을 조성했다. 이런 이유로 명혜편집부에서는 이곳에서 발정념에 대한 요구와 요령(처음과 최근의 것을 종합)을 다시 정리하여 대륙 수련생들과 기타 지역 신수련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1. 발정념 요령 설명

1) 우선 5분간 자신을 청리(淸理)하고 그 다음 5분에서 10분까지 정념을 발하여, 사악,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깨끗이 제거하고 공산사령(共産邪靈)과 중공악당(惡黨)의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한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로 든다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기 전(즉 북경시간 5시 55분, 11시 55분 등 시간에 시작. 역주: 한국시간으로는 6시 55분, 12시 55분에 시작), 우선 5분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않은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그런 다음 정각에 발정념을 시작하여 낡은 세력의 흑수와 난귀(爛鬼)를 해체시키고 공산사령(共産邪靈)을 청리(淸理)하며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중공악당(惡黨)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한다. 매 번 적어도 5분 이상해야 한다.

발정념을 할 때, 사상은 집중해야 하고 순정(純淨)해야 하며 평온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자신의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2) 자신의 사상을 청리한 다음, 구결(口訣)을 외우기 전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역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로 들겠다. 자신을 청리한 다음, 매 정각에 시작하여 매번 적어도 5분간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은 모두 아래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모든 흑수와 난귀(爛鬼)를 해체(解體)시키며 공산사령(邪靈)과 중공악당(惡黨)의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되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게(無所不包,無所遺漏) 한다.

② 간단하게 한, 두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③ 사부님의 정법 구결 ‘파쩡치앤쿠운, 시에어취앤몌(法正乾坤, 邪惡全滅)’를 묵념한다(필요하면 ‘파쩡티앤띠, 셴쓰셴빠오(法正天地, 現世現報)’를 추가하여 묵념할 수 있다.) 평소에 중문을 말할 줄 알든 모르든 막론하고 구결을 외울 때는 모두 최대한 정확한 표준 중국어로 발음해야 한다.

④ 구결을 묵념한 다음 강대한 염력(念力)으로 ‘몌(滅: miè)’자를 염(念)한다(‘몌’ 글자는 강대하기로 우주 천체와 같이 크게 하고 일체 공간을 포괄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 해야 한다). 입정속에서 강대한 염력을 집중하여 이 거대한 ‘몌’자를 지켜야 한다. 잠들지 않는 것에 주의하며 그렇지 않으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효과가 없게 된다.

상술한 ②에 관하여, 다시 말해서 구결과 ‘몌(滅)’ 자를 묵념하기 전에 현지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일념(一念)을 더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지 모(某) 강제노동수용소, 세뇌반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한다거나, 모 악인이 현세현보를 받게 한다는 등등이다. 그러나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구체적인 목표는 너무 많거나 너무 세밀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묵념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발정념하는 시간을 놓칠 수 있고, 또한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아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키기 어려울 수 있으며, 또 모두 구체적인 일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작용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正念)』에서 “또 어떤 수련생들은 발정념할 때, 전문적으로 한 개 혹은 몇 개 사악만 생각하여 내보낸 공(功)과 신통이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단독으로나 단체로 한 사악 혹은 몇 개 사악을 겨냥하여 발정념할 때에는 그렇게 해야 하며 집중된 힘도 매우 클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매일하고 있는 단체 발정념은 더 큰 범위에서 사악을 찾아내야 하는 것으로 매일 또 매 번 하나 혹은 두 개의 사악을 집중 겨냥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다.

3) 구결은 차분(平靜)하게 묵념해야 한다.

발정념하기 전에는 견정(堅定)하게 사악을 제거하려는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며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순정(純正)한 선(善)으로 차분(平靜)하게 정법구결을 묵념해야 한다.

주의:

① 구결을 외우는 요구는 ‘묵념(黙念)’이며 큰 소리로(혹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계속 외우는 것도 아니다. 구결을 외울 때에는 사상이 조용할수록, 견정(堅定)할수록, 순정(純淨)할수록 능력을 더 크게 발휘할 수있다.

② 발정념할 때, 구결을 한 번 외운 후, 입정(入靜) 상태에서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정념이 잘 유지되지 않으면 구결을 다시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정력(精力)을 집중한다. 연속으로 끊임없이 구결을 외우면 입정(入靜)하는데 영향을 준다. 또 너무 구결을 강조하면 오히려 공능을 발휘하여 작용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③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난 후 표면적인 효과를 보는데 표면적인 효과가 없으면 자신이 발정념 한 것이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법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하여 조성된 것으로, 발정념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발정념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악을 견정(堅定)하게 제거해 버리려는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고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만 정념을 견정하게 하고 사부님께서 매번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인 ‘발정념’을 잘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발정념할 때 계속 구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정황을 제외하고는 한 번만 외우면 되며 작용을 일으킨다.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는다면 다시 정념을 가지도록 조절하는 것은 괜찮지만 잠시여야 한다. 사실 정말 마음이 조용해지면 일념이라 할지라도 하늘땅을 뒤흔들 수 있고 못하는 것이 없어 단번에 그야말로 당신 범위 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게 된다. 당신은 마치 산과 같이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시킬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해낼 수 없다.”라고 하셨다.

4) 발정념할 때 두뇌의 절대적인 청성(淸醒)함과 염력(念力)의 강대함을 유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정념』에서 “현재 아직도 발정념 요령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들이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상태와 완전히 같다. 어떤 수련생들은 원래 정공을 연마할 때도 졸리는 상태 혹은 그다지 청성하게 깨어있는 상태가 아니거나 잡념에 의해 심하게 교란을 받는 상태인데 그러면 아주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에서 발정념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방법은

① 정력을 집중해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청성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

② 다른 공간을 잠시 보지 못하는 제자는 구결을 다 염(念)한 다음 강대한 염력(念力)을 집중시켜 ‘몌(滅)’자를 염한다. 몌(滅) 자를 강대하게 하되 우주 천체와 마찬가지로 크게 하며 일체의 공간을 포괄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된 곳이 없게 한다.

③ 다른 공간의 사악을 볼 수 있는 제자는 자신이 장악한 정황에 따라 할 수 있는데 정념은 강해야 하고 지혜를 충분히 운용해야 한다. 하나의 바름 자체가 백가지 사악을 제압한다.

④ 발정념시, 눈을 감는 것과 감지 않는 것은 효과가 같다. 눈을 뜰 때에는 속인공간의 일체를 보되 보이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한다.”

5) 발정념 자세와 손자세(手勢)

길을 갈 때나 밥을 먹을 때나 출근할 때나 할 것 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두 발정념을 할 수 있다. 가부좌하지 않아도 되며 눈을 감거나 감지 않아도 다 된다. 또 반드시 입장(立掌)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상은 집중해야 하며 사상은 집중되고 순정(純淨)하며 평온(平穩)함을 유지해야 한다.

발정념할 때 만약 손자세를 하려 한다면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단수입장 혹은 연화수인을 해야 한다(명혜편집부 2001년 6월 12일에 발표한 『발정념의 두 가지 수인(手印)』에 사부님의 시범동작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만약 임의로 기타 동작을 추가하거나 만들어 낸다면 대법제자의 정념에서 나온 행위라고 할 수 없다.

2. 제안된 전 세계 대법제자 동시 발정념 시간

매일 네 번 정각: 북경 시각 매일 아침 6시, 정오 12시, 저녁 6시와 12시. 그리고 북경 시각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6시, 7시. (기타 지역의 신수련생들은 시차에 따라 현지 시간을 계산하기 바란다. 역주 : 한국은 매일 오전과 오후 1시, 7시 정각에 네 차례 고정시간 발정념을 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7시, 8시에 발정념을 한다)

매 번 발정념 하기 전에 5분 간 자신을 청리하고 발정념은 적어도 5분 이상 지속(持續)해야 한다.

만약 특수한 상황(낮에 일하면서 생산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이 있다면 스스로 조절(예를 들면, 매일 전 세계 동시 발정념에 참가하는 횟수를 한두 번 줄인다)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는 반드시 대법제자의 심태여야 하며 발정념을 중시하고 꾸준히 잘 해야 한다. 낮에 다른 시간을 찾아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다.

3. 법리상에서 발정념과 발정념 요령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부님께서 쓰신 신경문을 열심히 읽고 명혜편집부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1) 경문『정념』(2002년 10월 13)

2) 경문『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라』(2004년 3월 16일)

3) 경문『정념의 작용』(2001년 7월 16일)

4) 경문『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2004년 2월 28)

5) 경문『2003년 미국중부법회 설법』(2003년 6월 22)

동시에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했던 아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발정념에 관하여』(2001년 11월 26일)

2) 『발정념의 두 가지 수인(手印)』(2001년 6월 12일)

3) 『발정념』(2001년 5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