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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요령과 전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명혜망 2004년 10월 15일]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로서 매우 중요하다. 매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 해야 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중국대륙 일부 지역의 수련생들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줄곧 발정념에 대한 사부님의 설법과 명혜편집부의 관련 문장을 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발정념 시간과 요령을 정확하게 장악하지 못했다. 또 어떤 지역의 개별적인 사람들은 기발한 주장으로 자의적으로 함으로써 부분적인 수련생들 사이에서 교란을 조성했다. 이런 이유로 명혜편집부에서는 여기서 발정념에 대한 요구와 요령(처음과 최근의 것을 종합)을 다시 정리하여 대륙 수련생들과 기타 지역 신수련생들에게 제공하려고 한다.

1. 발정념 요령에 대한 설명

1) 우선 5분간 자신을 청리(淸理)하고 그 다음 사악, 흑수(黑手)와 썩어빠진 귀신들을 발정념하여 제거한다.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를 든다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기 전(즉 5시 55분, 11시 55분 등 시간에 시작 역주: 한국에서는 6시 55분, 12시 55분에 시작한다), 우선 5분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모든 좋지 않은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제거한 다음 정각에 발정념을 시작하여 흑수, 썩어빠진 귀신과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기타 모든 박해 요소를 해체시키되, 매 번 적어도 5분간 씩 해야 한다.

발정념할 때, 사상은 집중해야 하고 순정(純淨)해야 하며 평온해야 하는바, 그래야만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2) 자신의 사상을 청리한 다음 구결(口訣)을 외우기 전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역시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예로 들겠다. 자신을 청리한 다음, 매 정각에 시작하여 적어도 5분간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들은 아래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①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모든 흑수, 썩어빠진 귀신과 같은 다른 공간의 최후의 교란을 제거하되 포함되지 않는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게 한다.
② 간단하게 한, 두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다.
③ 사부님의 정법 구결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을 묵념한다(필요하면 ‘법정천지, 현세현보(法正天地, 現世現報)’를 추가할 수 있다).
④ 구결을 묵념한 다음 강대한 염력(念力)으로 ‘멸(滅)’ 자를 염(念)한다(‘멸’ 자는 강대하기로 우주천체와 같이 크고 일체 공간을 포함하여 누락됨이 없이 한다).

상술한 ②에 있어서는, 다시 말해서 구결과 ‘멸(滅)’ 자를 묵념하기 전에 현지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일념(一念)을 더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지 모 강제노동 수용소, 세뇌반의 사악을 제거한다, 모 악인이 현세현보를 받게 한다, 등등. 그러나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목표는 너무 많거나 구체적이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묵념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전세계 대법제자들이 함께 발정념하는 시간을 놓칠 수 있고,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아 발정념이 작용을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또 모두 구체적인 일이어서 자신의 능력이 작용을 발휘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정념(正念)』에서 “또 어떤 수련생들은 발정념할 때, 전문적으로 한 개 혹은 몇 개 사악만 생각하여 내보낸 공(功)과 신통이 최대의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 단독으로나 단체로 한 사악 혹은 몇 개 사악을 겨냥하여 발정념할 때에는 그렇게 해야 하며 집중된 힘도 매우 클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매일하고 있는 단체 발정념은 더 큰 범위에서 사악을 찾아내야 하는 것으로 매일 또 매 번 하나 혹은 두 개의 사악을 집중 겨냥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다.

3) 구결은 차분[平靜]하게 묵념해야 한다

발정념하기 전에는 사악을 확고하게 제거하려는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고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순정(純正)한 선(善)으로 조용히 정법구결을 묵념해야 한다.

주의:

① 구결을 외우는데 대한 요구는 ‘묵념(黙念)’이며 큰 소리로(혹은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계속 외우는 것도 아니다. 구결을 외울 때에는 사상이 조용할수록, 견정(堅定)할수록, 순정(純淨)할수록 능력을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② 발정념할 때, 구결을 한 번 외운 후, 입정(入靜) 상태에서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정념이 잘 유지 되지 않으면 구결을 다시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정력(精力)을 집중한다. 계속 구결을 외우면 입정(入靜)하는데 영향을 준다. 또 너무 구결을 강조하면 오히려 공능이 작용을 발휘하는 범위를 국한시킬 수 있다.

③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하고 나서 표면적인 효과를 보는데 표면적인 효과가 없으면 자신이 한 발정념이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법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정념이 부족하여 조성된 것으로 발정념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발정념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악을 견정(堅定)하게 제거해 버리는데 대한 의념을 강대하게 해야 하고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사악을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해야만 정념을 견정하게 하고 사부님께서 매 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인 ‘발정념’을 잘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발정념할 때 계속 구결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정황을 제외하고는 한번만 외우면 되며 작용을 일으킨다.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는다면 다시 정념을 가지도록 조절하는 것은 괜찮지만 잠시여야 한다. 사실 정말 마음이 조용해지면 일념이라 할지라도 하늘땅을 뒤흔들 수 있고 못하는 것이 없어 단번에 그야말로 당신 범위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게 된다. 당신은 마치 산과 같이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시킬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정하지 못하면 해낼 수 없다.’라고 하셨다.

4) 발정념할 때 두뇌의 절대적인 청성함과 염력(念力)의 강대함을 유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정념』에서 “현재 아직도 발정념 요령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수련생들이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정공(靜功)을 연마하는 상태와 완전히 같다. 어떤 수련생들은 원래 정공을 연마할 때도 졸리는 상태 혹은 그다지 청성하게 깨어있는 상태가 아니거나 잡념에 의해 심하게 교란을 받는 상태인데 그러면 아주 좋은 효과에 도달하지 못한다.”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정념』에서 발정념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방법은

① 정력을 집중해야 하며 두뇌는 절대적으로 청성해야 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염력(念力)을 집중시키고 강대하게 하여 우주 중의 일체 사악을 초토화시키는 유아독존(唯我獨尊)의 기세가 있어야 한다.

② 다른 공간을 잠시 보지 못하는 제자는 구결을 다 염(念)한 다음 강대한 염력(念力)을 집중시켜 “멸(滅)”자를 염한다. 멸(滅) 자를 강대하게 하되 우주 천체와 마찬가지로 크게 하며 일체의 공간을 포괄하지 않는 곳이 없고 누락된 곳이 없게 한다.

③ 다른 공간의 사악을 볼 수 있는 제자는 자신이 장악한 정황에 따라 할 수 있는데 정념은 강해야 하고 지혜를 충분히 운용해야 한다. 하나의 바름 자체가 백가지 사악을 제압한다.

④ 발정념시, 눈을 감는 것과 감지 않는 것은 효과가 같다. 눈을 뜰 때에는 속인공간의 일체를 보되 보이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한다.”

5) 발정념 자세

길을 갈 때나 밥을 먹을 때나 직장에 있을 때나 할 것 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두 발정념할 수 있다. 가부좌하지 않아도 되며 눈을 감거나 감지 않아도 다 된다. 또 반드시 입장(立掌)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상은 집중해야 한고 순정(純淨)해야 하며 평온해야 한다.

발정념할 때 만약 입장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단수입장 혹은 연화장을 해야 한다(명혜편집부 2001년 6월 12일에 발표하신 『발정념의 두 가지 수인(手印)』에 사부님의 시범동작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만약 자의로 기타 동작을 추가하거나 만들어 내면 대법제자의 정념에서 나온 행위라고 할 수 없다.

2. 제안된 전세계 대법제자 동시 발정념 시간

매일 네 번 정각: 베이징 시간으로 매일 아침 6시, 정오 12시, 저녁 6시와 12시. 그리고 베이징 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5시, 6시와 7시. (기타 지역의 신수련생들은 시차에 따라 현지 시간을 계산하기 바란다. 역주 : 한국은 매일 오전 오후 1시, 7시 네 차례 고정시간 발정념과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7시, 8시에 발정념을 한다)

매 번 발정념하기 전에 5분간 자신을 청리하고 발정념은 적어도 5분간 한다.

만약 특수한 정황(직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등등)이 있다면 스스로 조절(매일 전세계 동시 발정념에 참가하는 횟수를 한, 두 번 줄이는 등)할 수 있다. 그러나 전제는 반드시 대법제자의 심태여야 하며 발정념을 중시하고 꾸준히 잘 해야 한다. 낮에 다른 시간을 찾아 보충하는 것이 제일 좋다.

3. 법리상에서 발정념과 발정념 요령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부님께서 쓰신 새로운 경문을 열심히 읽고 명혜편집부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동시에 아래의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했던 관련 문장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명혜편집부
200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