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우한시 36세 파룬궁수련자 장후이충(張慧瓊)은 2026년 3월 30일 둥후(東湖) 신기술개발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포가 승인되어 이후 우한시 제1 구치소에 감금됐다. 8월 26일, 그녀는 훙산(洪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재판 중 공소인(검사)은 장후이충이 제기한 두 가지 정당한 신청인 증인 출석 증언 신청 및 불법 증거 배제 신청을 잇달아 불법적으로 기각했다. 장후이충이 법정에서 조서 하나가 위조됐다고 지적하자, 공소인은 먼저 “단지 날짜를 잘못 적었을 뿐이다”라고 궤변을 늘어놓더니, 이내 말을 바꿔 “이 조서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으므로 증거로 삼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며 조서 위조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
4년 넘게 이어진 지속적인 박해
2021년 12월 21일, 우한 둥후 신기술개발구 분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과 화산(花山) 파출소 경찰은 화청자위안(花城家園) 주민센터 직원의 안내로 장후이충이 거주하는 화청자위안 리위안(李園)에 들이닥쳤다. 경찰은 ‘CCTV에 장후이충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모습이 찍혔다’라는 구실로 빈 ‘수색증’ 한 장만 믿고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가택수색을 주도한 경찰은 쑨푸리(孫富利)와 쑨쥔(孫軍)이었고, 나머지 인원은 모두 어떠한 신분 정보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후 그들은 장후이충을 화산 파출소로 납치했고, 그날 밤 그녀를 우한 제1 구류소에 가둬 15일간 불법적으로 구류했다. 전 과정에서 경찰은 어떤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으며, 가족에게 행정구류 통지서도 발부하지 않았다.
2022년 1월 7일, 장후이충은 화산 파출소 경찰 수탄(舒坦) 및 다른 경찰 3명에 의해 우한 제1 구류소에서 화산 파출소로 다시 끌려갔다. 경찰은 ‘사건이 이미 형사 사건으로 전환됐다’라는 이유로 그날 밤 그녀를 우한 제1 구치소로 보냈다. 그러나 장후이충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치소는 수감을 거부했다.
화산 파출소 경찰은 이후 전화를 걸어 가족을 속이며, 가족이 와서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가족이 파출소에 도착하자 이른바 ‘수속’은 오히려 장후이충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가족이 설득하라는 요구로 바뀌었다. 장후이충은 접종을 거부했고, 그날 밤 화산 파출소에 불법 감금됐다.
1월 8일 아침, 경찰은 장후이충을 강제로 화청자위안 보건소로 데려가 백신을 접종하려 했다. 그녀는 다시 거부했다. 경찰은 이후 그녀를 또 우한 제1 구치소로 보냈으나 여전히 수감을 거부당했다. 당일 오후 장후이충은 강제로 취보후심 조치돼 집으로 돌아갔다.
장후이충이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난 후, 2022년에 또 우한 둥후 신기술개발구 분국(가오신 분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온라인 수배를 당했다. 이후 가오신 분국 경찰, 왕지(汪集) 파출소 경찰 및 왕지 가도판사처(동사무소), 뤄보춘(羅泊村) 촌위원회 직원이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그녀의 가족을 괴롭히고 위협하며 지속적으로 공포와 압박을 조성했다.
지속적인 불공정에 직면해 장후이충의 아버지 장린화(張林華)는 2023년 11월부터 합법적으로 권리를 수호하려 했으나 고소, 고발, 청원 등 모두 관련 기관으로부터 회피당했다. 장린화가 법에 따라 제기한 정보 공개, 행정 심판, 행정 소송 역시 마찬가지로 회피와 직무 유기에 부딪혔다.(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우한 청년 여성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다, 가족들 박해에 가담한 경찰 고소’, ‘박해에 가담한 경찰 고소, 우한 파룬궁수련자 가족 괴롭힘당해’ 참조).
2025년 11월 7일, 장린화와 장후이충 부녀는 동시에 우한 신저우(新洲) 분국 경찰에게 불법적인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했다. 장린화는 당일 자정에 풀려났고, 장후이충은 11월 8일 밤 우한 제1 구치소로 보내졌다. 11월 21일 둥후 신기술개발구 검찰원이 체포를 승인하지 않아 그녀는 다시 강제로 취보후심 조치돼 집으로 돌아갔다.
12월 5일, 장린화는 신저우 분국이 발급한 ‘압수 물품 명세서’와 ‘증거 보전 결정서’를 받았다. 이 문서들은 신저우 분국이 이미 추가적인 행정 혹은 형사적 박해를 위한 길을 닦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며, 그 계획성이 매우 명백했다.
4년 넘게 이어지고 여전히 지속되는 박해에 직면해, 장린화와 장후이충 부녀는 다시 관련 부서에 법에 따른 권리 구제를 요청했으나 여전히 회피와 직무 유기를 당했다. 상세한 상황은 명혜망 기사 ‘장린화 부녀 사법적 박해 직면, 합법적인 권리 수호 회피당해(상)’, ‘장린화 부녀 사법적 박해 직면, 합법적인 권리 수호 회피당해(하)’를 참조하기 바란다.
감금 및 모함
2026년 3월 30일 오전 9시경, 장후이충은 우한시 둥후 신기술개발구 검찰원에 불법 소환됐다. 그녀가 검찰원에서 나온 후 11시쯤 둥후 신기술개발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강제로 수사센터로 끌려갔다. 낮 12시경 그녀의 아버지는 장후이충이 이미 둥후 신기술개발구 검찰원에 체포 승인됐고, 이어 우한시 제1 구치소로 보내져 감금됐다는 통지를 받았다.
5월 28일, 우한 둥후 가오신 분국 화산 파출소는 장후이충을 모함하는 이른바 ‘기록철’을 우한 둥후 신기술개발구 검찰원에 보냈고, 6월 3일에는 또 훙산구 검찰원에 보냈다.
6월 30일, 훙산구 검찰원 제2검사실 검사 류쥔(劉軍)이 우한 제1 구치소로 와서 장후이충을 신문했다. 장후이충이 그에게 수사 근거가 무엇인지 묻자, 류쥔은 즉시 구치소 경찰에게 그녀를 다시 가두게 하고 조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장후이충이 류쥔에게 공안 수사 인원의 위법을 고발하고 증거 재감정을 신청했으나, 류쥔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장후이충은 구치소를 통해 우한 훙산구 법원에 고소장, 불법 증거 배제 신청서, 법리 해석 신청서, 불기소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8월 18일, 훙산구에서 공판 준비 기일(재판 전 회의)이 열렸다. 장후이충은 국선 변호를 거부하고 자기 변호를 요구했다. 공판 준비 기일에서 장후이충은 불법 증거 배제 신청서를 제출했다. 장후이충은 모든 증인의 출석을 신청하고 공소인(류쥔)의 기피를 신청했다.
검사, 멋대로 궤변을 늘어놓으며 법정 우롱
8월 26일 수요일, 훙산구 법원에서 재판이 열렸다. 공소인은 모든 증인이 권리 의무 고지서와 조서에 서명했다고 주장하며, 장후이충이 제기한 증인 출석 신청을 기각했다. 장후이충의 첫 번째 심문 조서는 모두 유도, 위협, 기만하는 상황에서 작성됐다. 다른 조서 하나는 장후이충의 모든 진술을 사실대로 온전하게 기록하지 않았으며, 게다가 장후이충이 조서를 보충하고 서명 확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장후이충이 이상 두 조서의 배제를 요구하자, 공소인은 수사 담당자가 조서에 서명하고 설명했다는 이유로 장후이충의 불법 증거 배제 신청을 기각했다.
세 번째 조서에 대해 공소인은 2026년 2월 26일 우한 제1 구치소에서 체포 사실을 고지한 것이며, 조서에 서명이 없는 이유는 수사 담당자가 장후이충이 협조하지 않는다고 여겨 그들이 직접 서명하고 설명했기 때문이라고 했으나 장후이충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조서는 위조된 것이다. 왜냐하면 장후이충은 2026년 3월 30일에 구치소로 보내졌고, 아무도 장후이충에게 체포를 고지하거나 심문하지 않았으며, 2월 26일에 그녀는 우한시 신저우구 집에 있었기 때문이다. 장후이충이 이 조서가 위조됐다고 지적하자, 공소인은 처음에 “날짜 오류”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나중에 장후이충이 애초에 자신에게 체포를 고지한 사람이 없고 그런 일도 없었다고 하자, 공소인은 말을 바꿔 이 체포 고지 조서에는 아무런 내용이 없으므로 증거로 삼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법정에서 장후이충은 공소인에게 조서 작성 시의 녹음 및 녹화 기록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공소인은 시일이 꽤 지나서(2022년 1월 7일) 디스크로 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장후이충은 모든 서증(서류 증거)에 대해 법정에서 증거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공소인은 자신이 낭독하는 것이 곧 ‘증거 조사’라고 주장했다. 장후이충이 사건 관련 서적을 한 글자 한 구절씩 증거 조사해 서적과 죄명의 연관성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으나 법관에게 기각당했다. 훙산구 법관 궈춘즈(郭春枝)는 자신이 어떤 가족 제출 자료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파룬궁수련자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기에 사회에 백 가지 이로움만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 파룬궁 진상 자료는 모두 사람에게 선을 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완전히 합법적이다. 1998년 8월 11일, ‘베이징일보(北京日報)’는 수도의 아침 운동을 소개하는 글을 실었는데, 특히 파룬궁을 언급하며 파룬궁수련자가 연공하는 사진을 메인으로 배치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반드시 천벌과 인간 세상 정의의 처벌을 받을 것이다. 박해에 가담한 모든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직원은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지 않기를 바란다. 속담에 남을 해치는 것은 결국 자신을 해치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의 ‘20년 전까지 거슬러 조사, 30년 전까지 거슬러 조사’가 바로 전철이 아닌가?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이런 사회에 사는 것이 비참하지 않은가? 왜 또 부화뇌동하는가?! 지금 천재지변과 인재(人災)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은 하늘이 인간의 악행에 내리는 경고이니, 제때 깨닫고 제때 만회하는 것만이 정도(正道)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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