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간쑤성 통신원) 간쑤(甘肅)성 바이인(白銀)시 핑촨(平川)구 여성 파룬궁수련자 왕싱후이(王興惠), 자오주칭(趙祝慶)은 2024년 3월 현지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아 2025년 10월 초 간쑤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2024년 3월 8일 오후, 바이인시 핑촨구 공안분국 국보(國保, 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경찰 몇 명이 자오주칭의 집에 난입해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은 쓸모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찾지 못하자, 당일 오전 자오주칭이 진상지폐로 물건을 사다가 상인에게 신고당했다는 것을 구실로 그녀를 구치소에 가뒀다. 이어서 경찰은 CCTV를 통해 자오주칭이 왕싱후이의 집에 갔던 것을 발견했다.
왕싱후이는 63세로,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자녀들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어 홀로 살고 있었다. 2024년 3월 8일 그날 한밤중에 핑촨구 국보 대대 경찰은 아무런 수색 절차도 없이 담을 넘어 왕싱후이의 집에 난입해 집안을 샅샅이 뒤져 파룬궁 서적, 대법 진상 자료와 개인 재산 및 현금을 강탈했다. 경찰은 이후 왕싱후이를 구치소로 납치해 가뒀다.
당시 가족이 국보 대대에 가서 문의했지만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고, 가족이 계속해서 캐묻자 그제야 누군가 (왕싱후이는) 바이인시 구치소에 있다고 말했다. 80세가 넘은 부모는 매일 눈물을 흘리며 딸이 돌아오기만을 바라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왕싱후이는 구치소에서 매일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고 굶주리고 있다.
1년여 뒤, 핑촨 공안분국, 검찰원, 법원이 결탁해 왕싱후이와 자오주칭에게 각각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했다. 두 사람이 항소했지만 상급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원심이 유지됐다. 2025년 10월 초, 왕싱후이와 자오주칭은 간쑤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받고 있다.
간쑤성 여자감옥은 란저우(蘭州)시 주저우(九州) 개발구에 위치해 있으며, 황허교 북쪽 먀오탄쯔(廟灘子)에서 북쪽으로 깊은 산골짜기 정상에 있어 인적이 드물다. 감옥은 입감대, 생활중대와 6개의 감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 년 내내 1800명가량을 수감하고 있는데, 그중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포함돼 있다. 7감구(참고: 2018년 이전에는 ‘사교과’라고 불렀음. 서술의 편의를 위해 이하 모두 ‘7감구’로 칭함)는 파룬궁수련자를 불법적으로 가두는 것을 포함해 신앙인을 전문적으로 가두는 감구다. 감옥은 일 년 내내 파룬궁수련자에게 구타와 욕설, 체벌, 고문, 학대를 가하며 박해 수단이 극히 잔인하다. 더욱 사악한 것은 사람에 대한 정신적 박해, 사상적 박해, 신앙적 박해로 사람을 죽느니만 못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01년~2024년까지 총 500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이곳에서 박해받았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왕싱후이, 자오주칭을 박해한 핑촨 공안분국 및 검찰원, 법원 등 책임자 정보를 폭로해주기 바란다.
간쑤성 바이인시 핑촨구 국보 전화: 09435909013
주민센터 전담 직원 젠(簡)××(여), 전화: 18909434216
원문발표: 2026년 6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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