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발리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24일(금요일), 인도네시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발리주 바둥현 북쿠타구(the North Kuta Subdistrict Office in Badung Regency, Bali) 정부에서 파룬궁 공법교습을 했다.
이번 공법교습 행사는 현지 ‘금요일 건강운동(Jumat Krida)’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다. ‘금요일 건강운동’은 정부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아침에 참여하는 정기적인 체육 활동이다. 수련자들이 공법을 가르치는 동안 수십 명의 구청 직원들이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이어졌다.
연공을 배운 많은 사람이 파룬궁 공법이 그들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활력을 회복시켜준다고 말했다.


구청 주요 인사들,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감사 표해
북쿠타구 구청장이자 정부 응용과학 학사, 경영학 석사인 이 푸투 에카 파르마나(I Putu Eka Parmana)는 구청을 방문한 파룬궁수련자들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구청에서 단체 연공 행사를 계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북쿠타 구청 비서 푸투 락스미 데위(Putu Laksmi Dewi)는 파룬궁수련자들이 구청 직원들에게 공법을 가르치기 위해 방문한 것을 열렬히 환영했다. 행사 종료 후 그녀는 수련자들이 무료로 공법을 가르쳐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오늘 우리를 찾아와 주신 파룬궁수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연공을 시작으로 이곳에서도 정기적인 단체 연공 활동이 이루어져, 우리 모두가 파룬궁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부 직원, 연공 체험 공유해
파룬궁수련자들은 그들에게 4가지 동공(動功)과 가부좌를 포함한 5가지 공법을 모두 가르쳤다. 참가자들은 일부 공법만 배울 수도, 5가지 공법을 모두 배울 수도 있었다. 많은 이가 전 과정을 다 배우는 쪽을 택했으며, 연공 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북쿠타 구청 사무 대리 책임자인 가데 바유 프라마나(Gede Bayu Pramana)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파룬따파의 5가지 공법을 배웠다. “오늘이 파룬궁을 처음 연공한 날이지만, 벌써 몸의 변화를 느낍니다. 마음이 한결 평온해졌고, 어제까지만 해도 어지러웠던 머리가 연공 후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는 이어 “이곳에서 다시 한번 파룬궁 연공 활동을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재무부서 직원인 율리(Yuli)는 5가지 공법 전 과정을 배웠다. 그녀는 연공 후 몸이 더 좋아진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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